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화일(華一)
[명혜망] 법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대법제자들은 수련 과정에서 이미 불법신통(佛法神通)을 갖췄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 앞에서도 자비와 정념을 유지하며, 자신의 신통법력을 운용해 각종 교란과 박해를 깨뜨릴 수 있고, 경찰이 대법에 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한 보따리 들고 우리집에 왔다. 우리 둘이 막 자료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급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내가 도어스코프로 보니 경찰이었다. 수련생이 들어올 때 문 잠그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우리는 재빨리 자료를 침대 속에 밀어 넣었는데, 그때 경찰이 뛰어 들어왔다.
나는 경찰에게 말했다. “경찰은 나쁜 사람을 관리하지요. 그런데 우리집은 모두 좋은 사람들인데 무슨 일로 오셨나요?” 두 경찰은 불친절하게 “그냥 좀 보려고”라고 하더니 물건을 뒤졌다. 경찰이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나는 그들을 향해 집중적으로 정념을 내보냈다. 수납장과 침대 속에는 모두 대법 물건들이 있었지만, 나는 마음이 매우 평온했고 두려움이 없었다. 경찰이 가는 곳마다 나도 따라가며 그들을 향해 정념을 내보내 대법 물건을 보지 못하게 했다. 결국 경찰은 여러 곳을 뒤졌지만 대법 물건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고 실망한 채 떠났다. 내가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자 경찰은 제압되었고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또 한번은 세 명의 경찰이 와서 수련하는 내 남편을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수색했지만 집에서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한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다 마당에 창고가 있는 것을 보았고 경찰들이 들어갔다. 나는 좀 긴장됐는데, 진상 자료와 대형 현수막이 모두 창고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즉시 뒤쫓아 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들과 말다툼하지 않은 채 마당에 서서 경찰들을 향해 강력한 정념을 내보내 그 물건들을 보지 못하게 했다.
한 경찰이 쪼그려 앉아 현수막이 든 큰 가방을 꺼내려는 것이 보였다. 그 순간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간청했다. ‘사부님, 제자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경찰에게 나쁜 일을 하게 할 수 없고, 그들이 대법 물건을 찾아내게 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 경찰에게 의념을 보내 ‘가방을 도로 넣으세요’라고 명령했다. 그 경찰은 아무 표정 없이 마치 내 지시를 받은 것처럼 가방을 도로 밀어 넣었다. 그는 일어나 진상 책자 세 개와 창고에 있던 구리 제품을 갖고 갔다. 나는 속으로 날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또 한번은 우리 지역 한 사무실 건물 앞에 파룬궁을 비난하는 전시판이 놓여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있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대낮이라 건물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 치울 방법이 없었다. 나는 한 수련생에게 “우리 둘이 발정념을 보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불법신통을 운용해 중생에게 해독을 끼치는 악령을 제거해요”라고 말했다.
나와 그 수련생은 집에 앉아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발정념한 지 약 30분쯤 되자 갑자기 강풍이 불기 시작하더니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졌다. 나는 천목으로 볼 순 없었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분명 정사대전(正邪大戰)이 벌어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한 시간 정도 발정념을 하고 나자 비가 그쳤다. 나는 그 사악한 전시판도 틀림없이 제거되었으리라 여겼다. 우리 둘이 자전거를 타고 가보니, 사무실 건물 앞에 사악한 전시판을 걸어둔 프레임이 강풍에 날려 엎어져 어지럽게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우리 둘이 발정념으로 불법신통을 사용해 다른 공간의 악령을 제거하고 악한 전시판을 제거한 것이다.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불법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출소하는 날 오전, 수련생이 다니던 직장 보위과 간부와 조직부에서 차 두 대를 끌고 와 수련생을 바로 세뇌반으로 보내 계속 박해하려 했다. 우리 현지 수련생들이 차 두 대, 시에서 온 수련생들이 차 한 대를 타고 가 발정념으로 사악한 박해를 해체했다.
수련생이 감옥 대문에서 걸어 나올 때, 그의 두 형이 재빨리 다가가 수련생을 부축하며 걸어 나왔다. 이때 보위과와 조직부 사람들도 달려들어 사람을 가로막으려 했다. 석방된 수련생은 의연하고 엄숙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이미 석방됐습니다. 오늘 당신들 그 누구도 날 건드릴 권리가 없습니다. 날 건드리는 사람은 고발할 겁니다.” 그들은 수련생의 위엄에 눌려 그 자리에서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수련생이 재빨리 차에 올라 떠난 후에야 그들은 정신을 차리고 쫓아가려 했다. 한 수련생이 큰 소리로 “어서 발정념을 해서 그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합시다!”라고 외쳤다. 수련생들이 모두 발정념으로 ‘움직이지 마라’라고 하자, 그 사람들은 정말로 얼어붙은 듯 제자리에 서서 꼼짝도 하지 못했다. 수련생을 다시 박해하려던 사악한 계획은 수련생들의 정념 아래 해체되고 말았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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