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수련생이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하고 인터넷이 차단됐다는 소식들을 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이 만나면 모두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악당이 매우 나쁘다며 비난하는데,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접속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명혜망 교류 글들도 모두 어떻게 인터넷 차단을 뚫을지 모색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 하에, 혹은 사람의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던 수련생도 있었지만, 이후에는 다시 차단되어 해야 할 일들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희 집 컴퓨터를 돌아보면 그 많은 세월 동안 줄곧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인터넷이 차단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에 주변 수련생은 모두 신기해했고, 어떤 이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컴퓨터는 왜 차단되지 않나요?” 이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약간의 체득을 교류해, 부족한 의견을 먼저 내놓아 좋은 의견을 끌어내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빨리 사악의 인터넷 차단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경건한 마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다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었고 올해 73세이며 초등학교 학력입니다. 10여 년 전 컴퓨터를 갖게 된 후, 저는 컴퓨터가 앞으로 우리의 수련과 대법 일을 잘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주저 없이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컴퓨터를 아는 수련생이 조작했는데, 당시 사악을 폭로하는 데 어느 정도 역할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수련생을 따라서 간단한 인터넷 검색,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문장 다운로드 등을 배웠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명혜망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고, 집에만 있으면 매일 시간을 내어 명혜망에 접속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산속에서 세상을 고요히 바라보시는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이 매우 안정되고 든든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돌보고 깨우쳐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명혜망은 사부님께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을 위해 만드신 교류의 장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집입니다. 매일 명혜망에 접속하는 것은 제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자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명혜망이라는 행복하고 즐거운 대가족 속에서 우리는 마음을 열고 서로 격려하며 배우고 수련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할 때마다 저는 늘 경건한 마음으로 명혜망을 열고, 먼저 사부님께 합장하며 인사를 드리고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저는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인 무계(無界)와 자유문(自由門), 그리고 컴퓨터 등 생명체들과도 진심으로 소통합니다. “대법이 우리를 선택했고, 대법제자가 너희를 선택했으니 우리는 인연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간세상에 온 사명이 있다. 대법은 또한 우리에게 신통력을 부여했으니 우리 함께 협력해 너희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완수하자. 사악에 속거나 이용당하지 말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아홉 글자 진언을 꼭 기억하고 대법에 동화되어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길 바란다.”
모든 것은 사부님 말씀대로 되며, 대법이 만물을 창조했고,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며,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주재하신다는 것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수련 중에 사용하는 모든 것, 자유문, 무계, 컴퓨터 등 모두는 정법을 위해 온 것입니다. 이들 또한 법을 위해 온 생명들로서 일정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도 반드시 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왜 인터넷 차단이 발생한 걸까요? 문제의 출현에는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습니다. 명혜망의 특수성과 중요성 때문에 줄곧 사악은 명혜망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뼛속 깊이 증오해 왔습니다. 끊임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친 듯이 공격하고 파괴했으며, 갖은 방법을 동원해 대법제자들이 대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생명을 구원받는 것을 막으려는 사악한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들은 여태껏 밍후이왕(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가장 높으신 주재자시며, 하신 말씀은 모두 법입니다. 모든 생명이 미래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부님의 법지(法旨)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그 많은 세월 동안 제 머릿속에는 명혜망에 접속할 수 없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악당이 인터넷을 아무리 심하게 차단해도 저는 매일 평소처럼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컴퓨터는 제 수련의 길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길을 함께 걸어왔습니다. 사악은 명혜망을 두려워하니 대법제자들도 정념으로 대해야 하며, 근본적으로 사악의 그 어떤 배치도 승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악이 사부님의 정법 최후의 시기에 감히 명혜망을 차단하고, 심지어 대법 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우리가 사부님의 제도에 대한 확고한 믿음, 인터넷 접속 시의 마음가짐, 명혜망에 대한 중시 정도 등 몇 가지 원인 외에도, 사악이 멸망 직전의 발버둥이 그중 한 가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제거하지 못한 사람의 마음도 작용했습니다.
우리는 정체(整體)로서 신의 길을 걷는 대법도(大法徒)입니다. 우리에겐 대법이 있고, 전능하신 사부님이 계십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체 불법신통을 주셨습니다. 그 죽어가는 악령이 대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만약 우리가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人心], 사람의 생각[人念], 사람의 정[人情], 집착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을 키워주게 되어 파괴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만약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시시각각 정념으로 대하고,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그것을 전면 부정하고 제거한다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니기에 그것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를 깨우쳐주시고, 돌봐주시며, 그것들의 계책을 역이용하시고, 우리를 성취시켜 주십니다. 세상의 혼란에 이끌리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성숙해지고 사람에서 신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십니다.
그 인터넷도 영원히 접속할 수 없는 게 아닙니다. 오늘은 그가 접속할 수 있고, 내일은 그가 접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사람의 관념을 전환하고, 사악을 크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다’는 사람 생각에 막히지 않는다면 반드시 접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때로는 빨리 접속되고, 때로는 느리게 접속될 뿐입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 우리에게 깨우침을 주시고 돌봐주고 계십니다.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바꾸시고, 우리를 성취시켜 주십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적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급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의지하는 마음, 악당을 증오하는 마음 등입니다. 사부님의 고심에 감사드립니다!
2.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다운로드하며 발생한 기적
명혜편집부에서는 11월 27일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再次成爲神]’ 확장판(길이 2시간 50분)을 명혜망 이메일함에 게시했습니다.
그날 오후, 저는 법공부를 마친 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명혜망을 열고 메일함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이 소식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난 다운로드할 줄 몰라. 이건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라는 바르지 않은 생각이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저는 생각 없이 메일함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깨달았습니다. ‘우연한 일은 없고, 이 일을 내게 보여주신 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하도록 배치하신 것이 아닐까? 수련생들은 모두 바쁘니 기다리거나 의지하거나 요구하지 말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사부님의 배치와 가지(加持)가 있다면 반드시 성공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거야!’ 비록 과거에 짧은 동영상을 다운로드해본 적은 있었지만, 명혜망 수련생이 알려준 사용법을 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숫자 1080, 720의 차이도 잘 모르겠고(역주: 동영상 해상도 차이), 720에는 185개의 작은 블록이, 1080에는 373개의 작은 블록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블록 수가 적은 720을 다운로드하기로 했습니다.
그 시기에 수련생들은 보편적으로 인터넷 차단이 매우 심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이 매우 평온했고, 아무 생각도 없이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고 무계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한마음 한뜻으로 작은 블록들을 클릭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멈춘 작은 블록들도 있었지만 다시 클릭했습니다. 깊이 전념했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블록들이 천천히 모두 성공적으로 폴더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한편으로는 모든 생명체의 협력에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위대하십니다!
폴더에 가득한 압축파일 중 하나를 그날 밤 풀어보았습니다. 영화를 잠시 보고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매 대법제자의 수련 과정을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영화라는 형식으로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이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시려고 고심해 만드신 것이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니 저는 서둘러 수련생을 찾아 수련생들이 모두 하루빨리 볼 수 있도록 완전한 영화로 병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수련생이 압축파일들을 가져다가 완전한 영화로 병합해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재빨리 수십 개의 메모리 카드와 카드리더기를 사와서 영화를 하나하나 복사해 수련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모든 수련생이 빨리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런데 수련생에게 1080의 화질이 더 좋다는 것을 듣게 되자 저는 다시 1080으로 다운로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메일함을 열고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이렇게 좋은 영화인데 더 화질이 좋은 것이 있다면 그걸 원합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가지해주셔서 반드시 그것을 완전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주세요.” 373개의 작은 블록을 한 번에 모두 클릭했는데, 아마 4시간 남짓 걸렸을 것입니다. 두 번의 다운로드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인터넷이 끊기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긴 시간, 이렇게 큰 파일인데 한 번에 전부 클릭하다니요. 만약 도중에 끊겼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텐데 사부님께서 정말 곁에 계시는군요! 사부님이 정말 관리하고 계세요!” 사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수련생이 와서 1080 파일들을 정리하는데 작은 블록 두 개가 빠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인터넷에 다시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무계는 신호가 하나 없이 아예 먹통이 됐고, 메일함에도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재빨리 저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환희심,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일으켜 초래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정념을 발해 이런 마음을 없애버렸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구세력이 어려움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은 2시간 남짓 걸려서야 겨우 두 개의 작은 블록을 다운로드해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영화를 완전히 병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무계는 제 컴퓨터에서 다시는 연결되지 않았고, 가끔 몇 초 연결되다가도 끊어졌습니다. 저는 그냥 자유문을 써서 순조롭게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3.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남을 위해 일하면 순조롭다
저는 여러 해 동안 한 가지 습관이 있는데, 무슨 일이든 질질 끌지 않고 일찍 잘할 수 있으면 절대로 뒤로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수련생이 가져온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이나 엄정성명, 정중성명, 교류문장, 삼퇴(공산당 조직 탈퇴) 명단 등은, 정리만 잘 되어 있으면 당일 발송할 수 있는 것은 절대 내일로 미루지 않습니다.
삼퇴 명단은 때로 수련생이 정확히 쓰지 못해 오자 등이 있기도 했는데, 저는 모두 찾아서 고칩니다. 명단을 발송할 때마다 검색 비밀번호를 남겨두고, 탈당센터 편집자의 “당신의 성명이 게시됐습니다”라는 메모를 확인한 후에야 이전 것을 삭제합니다. 탈당센터 편집자 수련생으로부터 몇 차례 메모를 받기도 했는데, 저는 모두 진지하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제 주변에는 명혜주간과 명혜라디오를 듣기 원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저는 모두 제때 다운로드해 작은 카드에 담아줍니다. 화요일, 수요일은 수련생이 카드를 가져가는 시간입니다. 그 세월 동안 저는 단 한 번도 수련생의 명혜라디오 청취를 늦춘 적이 없습니다.
요즘 자료를 만드는 몇몇 수련생은 때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는데, 저는 매주 금요일 오전에 명혜주간을, 오후나 토요일에는 명혜주보나 소책자를 다운로드합니다. 수련생이 무엇을 원하면 저는 제때 다운로드해줍니다. 제가 바쁠 때는 수련생이 직접 다운로드하기도 합니다. 때로 수련생이 말하곤 합니다. “왜 우리는 다운로드 못 하는 거죠? 당신 컴퓨터가 좋네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아니면 정념이 충만한가 봐요!” 저는 그들을 격려하며 말합니다. “다 아니에요. 당신도 때로는 다운로드할 수 있잖아요? 우리에겐 전능하신 사부님이 계세요! 절대 사악의 인터넷 차단을 승인해선 안 돼요! 사부님께서 명혜망을 지켜보고 계시고 사악은 헛된 발버둥을 치는 거예요. 누구도 명혜망을 차단할 순 없어요! 이는 다만 우리에게 사람마음을 제거하라는 의미일 뿐이에요. 보셨죠? 올해 사부님께 새해 인사와 축하 카드를 보낸 것이 작년보다 33%나 늘었어요. 그들이 막을 수 있었나요? 이제 수련생도 모두 깨달아 인터넷에도 기본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잖아요.”
저는 또한 명혜망 좌측 하단의 자료마당을 매우 주의 깊게 보는데, 모르는 것이 있으면 수련생에게 물어봅니다. 제가 명혜망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는 자유문 799 최신 버전이고, 저는 보통 F 채널을 사용하는데, 제 컴퓨터에서는 A 채널은 자주 끊기는 반면 F 채널은 보통 끊기지 않습니다. 하나의 서버로도 똑같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다운로드 도구(DownloadTool.7z) 1.6도 모두 아주 좋습니다. 저는 모두 제때 수련생과 공유합니다. 저는 접속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없다’는 관념도 없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접속하는데, 때로는 하루에 여러 번 접속하기도 합니다.
4. 사부님께서 곁에서 축하카드 발송을 도와주시다
2024년 신정과 설날이 매우 가까웠는데, 그 시기는 또한 인터넷 차단이 가장 심각할 때였고 수련생들은 모두 인터넷 접속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며칠 저도 좀 끌려갔습니다. ‘사부님께 문안카드를 보내드릴 수 없으면 어쩌지?’ 그날 법공부에서 마침 다음 법을 배웠습니다. “대법제자라,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가장 위대한 법이 육성한 생명이다. (열렬한 박수) 반석같이 견고하고, 금강불파(金剛不破)한 것이다.”(각지 설법4-2003년 워싱턴DC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이 저를 깨어나게 했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은 진정한 제가 아니라 구세력이 제게 강요한 것이었습니다. 단호히 그 생각을 거부했습니다! 사람의 마음, 사람의 생각, 사람의 정, 집착을 제거하고, 순수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문안카드를 잘 만들어 보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설날이 20여 일 남았을 때 저는 만들어둔 20여 장의 카드에 축사를 붙여 함께 명혜망으로 발송하고 싶었습니다. 명혜망에서도 미리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보통 카드와 축사를 메일함으로 한 장씩 발송합니다. 메일함을 열자 자유문에 서버가 두 개밖에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카드나 큰 파일 발송이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보통 다섯 개 이상의 서버가 있어야 합니다.(사실은 사람의 관념임) 하지만 다른 내용을 다운로드할 때, 예를 들어 음성파일, 명혜주간, 혹은 매일 문장 등을 다운로드할 때는 이런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이 하나씩 천천히 끊어지며 때로는 서버를 찾는 중이라고 표시되기도 했지만 다운로드는 계속 진행됐습니다. 이를 보고 저는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이 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믿었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카드를 발송하려 합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기를 엎드려 청합니다!” 말씀드리는 한편 저는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그 속도란, 형용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빨랐습니다. 제가 복사해 붙인 후 발송을 클릭하자마자 아래쪽 녹색 바가 단번에 끝까지 올라갔고 즉시 녹색 글씨로 ‘발송 성공!’이라고 떴습니다! 20여 장의 카드가 겨우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합니다! 그 두 명절에 저는 여러 수련생을 도와 총 200여 장의 카드를 발송했는데, 단 한 번도 인터넷 문제로 발송하지 못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부분을 쓰다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사부님, 저는 어찌 이리 운이 좋은 걸까요. 무슨 공이 있고 무슨 덕이 있어 사부님의 대법 전수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도 저는 계속 사부님을 걱정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대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끝까지 걸어가 사부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매일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은 바로 우리를 진정으로 신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는 저에게 아주 큰 깨우침을 줬습니다. 관건적인 순간에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을 수 있는지, 사부님 말씀대로 할 수 있는지, 일사일념, 일언일행이 모두 매우 중요합니다. 경지는 마음을 따라 변합니다. 광명왕이 생사의 고비에서 자신의 서약을 떠올리고 아직 완수하지 못한 사명을 생각해내고, 그가 정념으로 사악에 맞서자 사악은 바로 물러섰고 새로운 경지가 열렸습니다! 우리에겐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십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전체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신으로 되돌아가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함께 손잡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제 낮은 지식수준과 수련 층차의 제약으로 사부님과 법에 대한 저의 진실한 느낌을 다 표현해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수련생 여러분께서는 자비로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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