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청정(淸淨)
[명혜망] 명혜망에 실린 ‘발정념을 중시하자’와 ‘당문화(공산당 문화)를 제거하자’는 특집 기사를 보면서 수련생들의 실제 경험담에 감명받았고, 나 자신의 경험도 생생하게 떠올랐다. 위기에 처했을 때 발정념의 엄청난 위력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일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1. “그 여자가 우리 여기를 완전히 뒤집어 놨어”
2005년, 나는 구치소에 잡혀갔다. 한 감방에 10여 명이 매일 강제노역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혼절했다. 구치소는 119에 신고했고, 무장경찰 둘이 내 발에 족쇄를 채워 병원으로 실어 갔다. 혈압이 너무 높아서 수축기 240에 이완기 120이었다. 돌아온 뒤 나는 사부님의 시구절을 외웠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2–두려울 것 뭐냐)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이므로 나는 발정념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더 이상 강제노역에 참여하지 않고 대오에 서지도 않은 채 하루 종일 누워서 정념만 발했다. 손오공이 분신할 수 있다면 나도 무한히 분신해서 구치소를 겹겹이 에워싸고, 철선공주 뱃속으로 파고든 손오공처럼 끊임없이 정념을 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밖에 있던 수련생들에게도 나에게 정념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며칠 뒤 꿈에 구치소의 두꺼운 방화문이 활짝 열리는 광경이 나왔고, 결국 나는 아무 조건 없이 풀려났다. 사건 담당 경찰은 “어차피 아무것도 안 썼고 앞으로도 쓸 일 없을 테니 그냥 나가시오”라고 했다.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수련생 Z가 매일 같이 날 위해 정념을 보냈다고 전해 들었다. 며칠 후 내 딸이 구치소 비용을 정산하러 갔더니 담당자가 내 이름을 물었다. 딸이 내 이름을 대답하자 그는 깜짝 놀라며 고개를 번쩍 들더니 “세상에, 그 여자 때문에 우리 여기가 완전 난리 났었다고!”라고 말했다. 딸이 “엄마는 누워서 꼼짝도 안 하셨는데 여기를 어떻게 난리 나게 만들었나요?”라고 묻자 그는 할 말을 잃었다. 나중에 사정을 아는 사람에게 들으니, 나 때문에 구치소와 사건 담당자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고 한다. 구치소 측은 내 혈압이 너무 높아서 사고라도 나면 책임질 수 없으니 사건 담당자에게 날 데려가라고 몇 번이나 요구했지만, 담당자가 거절해 양측이 자주 부딪혔다고 한다. 겉보기엔 그런 것 같지만, 사실은 내가 구치소 안에서 정념을 발하고 밖에선 다른 수련생들이 호응해주면서 안팎으로 협공을 가하자 사악이 견디지 못한 것이다. 이는 발정념의 막강한 위력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였다.
2. 법학습 팀 수련생 모두가 발정념을 하자 수세에서 역전돼
우리 회사는 경영관리 업무를 주로 한다. 여기서 활동하는 몇몇 대법제자들이 이끄는 가운데 관리자들은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일을 잘 처리해 나갔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이 일대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입점 업체와 고객이 끊이지 않아 유명 상권으로 부상했다.
이곳 입점 업체들과 우리 회사 대법제자들은 함께 모여 법학습 팀을 결성했다. Z는 자료점까지 만들어 다른 이들이 진상을 알릴 때 자료를 사용하도록 했다. 모두가 차분히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이 지역 중생들을 구했다. 누구든 이곳에 와서 검사 일을 하러 왔다면 진상을 다 듣고 나서야 일을 마무리 짓게 했다. 여기선 대법제자를 박해하라는 그 어떤 명령도, 파출소에서 하달한 감시 지시도 절대 시행되지 않았다. 이곳엔 평온한 기운만 감돌았다. 중공의 박해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이런 정토(淨土)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대법의 가호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런 평온함 속에서도 실패를 인정하길 거부하는 사악한 구세력은 나쁜 생각을 품은 자들을 이용해 문제를 일으키고 정상적인 질서를 어지럽히려 했다. 한 입점 업체는 길거리 싸움으로 이 일대를 제패한 기세를 몰아, 공용 공간 중 제일 좋은 자리를 빼앗더니 건물까지 점거하려다 관리 직원의 제지를 받자 정부 여러 부서에 민원을 넣었다. 우리 회사는 각 기관의 질의에 일일이 답변해야 했고, 한동안 이 일을 처리하느라 정상 업무에 큰 차질을 빚었다. 공무원들도 이런 성가신 일에 신물이 나서 직접 회사로 찾아와 대면 질의를 하기로 했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법학습 팀이 단체로 법공부하는 날이었다.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나는 회사로 돌아와 기다렸다. 솔직히 좀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가만히 앉아 발정념을 했는데, 순간 강력한 에너지가 밀려왔다. 즉시 마음이 즐겁고 평화로워졌고, 차분해지면서 불쾌감은 씻은 듯 사라지고 몸은 따스함으로 감싸였다.
10여 분 뒤 그들이 도착했다. 정부 직원 외에도 팔뚝에 문신을 한 우락부락한 청년이 따라왔다. 직원의 조카라고 했지만 이후에 정황을 아는 이들에 따르면 그는 현지 조직폭력배 조직원이었다. 자리에 앉아 내가 상황을 설명하고 그녀의 모든 질문에 답하자 상황은 반전되었다. 그 조카와 정부 관계자는 “아, 그렇군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질의가 끝나고 그들을 배웅한 후 베란다에 섰는데, 그 조카가 팔을 휘젓고 큰 소리로 이모를 꾸짖는 모습이 보였다. 이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말이 없었다.
그 뒤 나는 서둘러 법학습 장소로 향했다. 수련생들이 막 발정념을 마치는 참이었다. 내가 들어서자 모두 “잘 해결됐어요?”라고 물었다. 내가 “어떻게 아셨죠?”라고 되묻자 그들은 믿기 힘든 일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내가 자리를 뜬 후 잠시 법공부를 하던 그들은 갑자기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수련생 M의 천목을 열어주셨고, 그녀는 다른 공간의 교란을 목격할 수 있었다. 한 어린 소녀가 연꽃 위에 앉아 있는데 어떤 남자아이가 달려들어 그 연꽃을 넘어뜨리려 했다는 것이다. 수련생들은 엄숙히 발정념을 계속했고, 이윽고 M은 남자아이가 자취를 감추고 소녀가 연꽃 위에 평온히 앉아 있는 광경을 보았다. 무의식중에 M의 입에선 “됐어요, 잘됐어요”라는 말이 흘러나왔고, 잠시 후 내가 돌아왔다. 시간을 대조해보니 내가 에너지의 감싸임을 느꼈을 때가 정확히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시작한 시각이었다.
확실히 다른 공간의 교란이 있었던 것 같았다. 소란을 피운 그 여성도 매일 같이 어떤 소리가 “가서 시끄럽게 해!”, “가서 난동을 부려!”라고 속삭여 자신도 모르게 다리가 밖으로 향해 여기저기 민원을 제기하러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확실히 사악에게 조종당해 이용된 것이었다. 그러나 대법의 강대한 에너지장 안에선 사악에 이용당하는 사람이나 사건이 모두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대법은 모든 바르지 못한 상태를 시정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사상으로 문제를 직시하도록 이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다.
3. 가족을 위해 발정념하고 당문화 독소를 제거하다
다른 수련생이 교류 중에 가족을 위해 발정념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깨달음을 얻어, 나도 따라서 가족을 위해 정념을 보내며 사악한 당문화의 독소를 없애기 시작했다. 정말 효과가 좋았다. 가정에서 고함치고 욕설을 퍼붓고 성질을 부리는 일은 모두 이런 사악한 요소가 작용한 결과였던 것이다. 내 공간장 내에서 가족이 바르지 못한 상태를 보인다면 그건 바로 내가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의미하며, 내게도 그런 몹쓸 것이 있다는 뜻이라 여겼다. 그래서 나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당문화 해체’,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등을 반복해서 들으며 나와 가족의 공간을 정화했다. 얼마 안 가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 가정 분위기가 정말 크게 좋아졌고 모두가 평화로워졌다.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발정념만 하면 천군만마라 해도 사악한 것들은 모조리 흙이 되어 버리고 전부 소멸되는데, 아무것도 아니다.”(각지 설법11-20년 설법)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에게 발정념 능력을 주셔서, 우리가 고난을 상서로움으로, 위기를 안전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련생이 발정념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며 정법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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