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중국에서 막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군에서 근무할 때 중공(중국공산당)의 정치 교육에 세뇌되고 대법을 비방하는 중공의 선전에 미혹되어 대법에 대해 깊은 오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고향의 인민무장부로 전출된 후에야 대법제자들과 접촉하며 서서히 대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취미 때문에 은퇴를 앞둔 은행장 한 분을 알게 됐는데, 저는 그분과 매우 잘 지냈습니다. 한번은 그와 이야기를 나누러 갔다가 그의 부하로부터 그 은행장 부부가 파룬궁 수련을 했다는 이유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으며 공직에서 해임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그가 어떻게 파룬궁수련자일 수 있지? 그는 매우 좋은 분이고 존경할 만한 노인이었는데. 상급자들의 (파룬궁 비방) 선전과 왜 다르지?’ 그래서 구치소에 가서 그들 부부를 면회했지만, 구치소에서 일하는 친척에게 “너 미쳤어? 지금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들과 연락하다니 앞날을 포기할 거야? 앞으로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는 호통을 들었습니다. 친척은 또 지금 그들의 임무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더는 수련하지 않도록 ‘전향’시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떤 전향인데요?”라고 물으며 “보니까 다들 연세 많은 어르신이던데, 말로 설득하고 고문은 자제하는 게 좋겠어요. 그분들이 견디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그 말을 하고 저는 쫓겨났습니다. 이것이 대법제자들과의 첫 접촉이었지만,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한 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업무상 자주 농촌 마을로 내려가 징병 홍보를 해야 했던 저는 징병 심사 과정에서 신체 조건은 좋은데 일부 청년들이 가족 중 누군가가 파룬궁수련자라는 이유로 군 복무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청년들이 안타까워 그들 집을 방문해 부모님을 설득해 파룬궁 수련을 그만두고 자녀에게 좋은 미래를 줄 수 있도록 해보려 했습니다. 그들 집에 가면 대법제자들은 우리에게 대법 수련의 진상과 이로움 등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상급자들의 선전을 더욱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후 저는 업무상 다른 인민무장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른 아침 출근했을 때 인민무장부 담벼락 앞에서 공동방위대원들이 두 명의 할머니를 에워싸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서 알아보니 대법제자인 그 할머니들이 벽에 파룬궁 진상 문구를 스프레이로 써서 대원들이 발견하고 파출소로 데려가려 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찰 책임자인 경찰에게 “됐습니다. 벽에 쓴 문구는 우리가 직접 지울 테니 밤새 순찰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두 할머니는 집으로 돌아가시고 앞으로는 이런 일을 삼가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하자 책임자는 마지못해 두 할머니를 보내주었습니다. 나중에 그 책임자는 이 일로 저를 신고했고, 상급 지도자들은 제게 앞으로 이런 일에 개입하지 말고 해당 지역 부대에 맡기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몇 년이 지나 저는 군사적 자질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연줄을 동원하지 않아 승진하지 못하고 지방직으로 전출됐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아내와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생겼고,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아이들 학원에서 대법제자 A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가 대법제자인 줄 몰랐지만 그의 교육 이념에 흥미를 느꼈고 사려 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를 통해 외지에서 온 B 선생님도 알게 됐습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그들과 자주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A와 B 선생님과 교류하면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과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약칭 9평)’ 전자판을 얻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전법륜’은 읽을 생각이 없었지만 ‘9평’에는 흥미를 느꼈습니다. 20년 넘게 군대에 있으면서 중국공산당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이 책에는 뭐가 쓰여 있을까? 사람들이 모르는 다른 내용이 있을까?’ 저는 이런 호기심으로 ‘9평’을 펼쳐 오후 내내 한 번 훑어보았고, 책의 내용에 대해 반신반의했습니다. 그 후 며칠 동안 누가 진실을 말하고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전 군대와 현재 부대의 정치 선전을 생각해 보니 너무나 위선적이고 거짓말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대법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선전을 더는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법 공부를 시작한 것은 2018년입니다. 제가 아는 학부모 두 분이 A 덕분에 삶의 길을 찾고 가족이 복을 얻게 되었다며 그에게 매우 감사해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내와 저는 그들이 왜 그렇게 A에게 감사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A의 집에 가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그는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과 당국이 대법을 박해하는 이유, 그리고 공산당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가 말한 것은 개략적인 소개에 불과했지만 이 당과 정권의 사악함을 더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어 온 무신론과 유물론은 잘못된 것이며 인류를 멸망으로 이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공 조직을 탈퇴해야만 공산주의 악령에 의해 순장되지 않을 수 있고, 오직 진정으로 수련해야만 바른 믿음으로 돌아가 생명의 본성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업무 특성상 흥미가 생길 때만 공부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게을리했습니다. 정말 사흘은 고기를 잡고 이틀은 그물 말리는 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 후 개인적으로 몇 가지 기적 같은 일들을 겪으면서 수련을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몇 년 전부터 저는 중증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특히 야근과 밤샘이 잦으면 고혈압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혈압약을 6개월 치씩 사서 먹었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수련한 뒤 법을 들으며 사부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고 모든 불행이 조성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전법륜). 저는 제 병이 업(業) 때문이며, 이는 업을 없애고 몸을 정화하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혈압약 복용을 중단했더니 혈압이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둘째, 늦은 밤 근무 중에 발목을 심하게 접질렸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간청드렸습니다. ‘사부님, 제발 도와주세요.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게 해주세요.’ 이와 동시에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는데, 즉시 발목 통증이 사라지고 발목 주위로 따뜻한 기운이 천천히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임을 깨닫고 재빨리 발목을 땅에 대고 반대 방향으로 펴서 힘껏 눌렀더니 ‘딱’ 소리와 함께 발목이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동료가 다가와 괜찮냐고 병원에 가보자고 했지만 괜찮다고 했습니다.
셋째, 2023년 10월, 동료가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감염된 후 며칠 만에 저를 포함한 모두가 감염되었습니다. 그날 출근했을 때 열이 너무 나고 기운이 없어 접이식 의자에 누워 쉬었지만 열 때문에 제대로 잠들 수 없었습니다. 그때 어려움에 부딪혀 견디기 힘들 때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수 있다고 하신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는 한편 조용히 ‘9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 머리 위에 손을 얹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동시에 온몸의 열기가 발바닥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열기가 한차례 빠져나간 뒤 다시 정수리에서 온몸으로 내려오는 기운이 느껴졌고, 이렇게 차례로 열기를 배출해 내는 과정이 반복되었습니다. 한 시간 반쯤 지나자 동료가 저를 깨워 병원에 가보자고 하기 전에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몸이 가볍고 편안해졌으며 열도 나지 않고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넷째, 외국에서 공부하던 제 딸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는데 장이 부어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수술을 위해 아이를 중국으로 데려갈 것인지 물어왔습니다. 딸 역시 사부님의 어린 제자이기에 저는 딸과 소통하며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도록 격려했습니다. 얼마 후 딸이 정밀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더니 장 부종이 호전되고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대법의 신기함을 거듭 목격하게 해주시고 수련에 대한 저희의 신념을 강화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변화와 저희 가족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일들을 보고 아내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 후 직장과 일상의 법 집행 과정에서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기준을 준수하고, 처벌받은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자비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료들과 보조 경찰, 경비원들에게 중공이 저지른 범죄와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병든 가족이 있는 일부 동료들은 무의식중에 제 권유대로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운 뒤 병세가 호전되었습니다. 동료 가족의 병세 호전 사례를 보거나 들은 다른 동료들도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갖고 있던 오해를 대부분 혹은 완전히 불식시켰습니다. 일부 동료는 무신론에 대한 견해를 바꾸고 인과응보와 윤회환생을 믿게 되었습니다.
반평생을 중공에 의해 철저히 세뇌당했던 저를 깨우친 것은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린 덕분이었습니다. 사부님의 대법 덕분에 새 생명을 얻고 수련을 통해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대법을 만난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저를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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