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천청(天淸)
[명혜망] 나는 1996년 대법(파룬궁)을 접했고 대법 경서를 보았다.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그때 수련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2003년 어머니와 남동생의 도움으로 정식으로 수련에 입문했고, 지금까지 수련했으며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 지금 내 수련 과정을 뒤돌아보면, 사부님의 일깨움 외에 명혜망이 내 수련 과정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했고, 항상 날 정진하게 독촉해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명혜망은 내 큰 법공부 팀
2003년 4월 진정으로 법을 얻은 후 수련생에게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 ‘무계(無界)’ 브라우저를 얻어서 자주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봉쇄 돌파 프로그램 ‘자유문(自由門)’을 다운로드해 지금은 자유문으로 대부분 접속한다.
나는 몇 명의 가족 수련생 외에(그들은 모두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고 일도 모두 바쁨) 다른 수련생을 모른다. 회사에 남자 수련생이 있었지만 그는 납치당해 출근하지 못했다. 게다가 남녀가 함께 교류해도 불편하다. 단체 법공부와 교류하는 환경이 없어서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단독 수련 상태였다.
법을 얻은 후 법의 소중함을 알아 법공부를 많이 했다. 법공부를 하는 외에는 명혜망을 보았다. 명혜망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교류 등을 보고 감동했다. 그때 나는 신수련생이었지만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친척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좀 받아 배포했다. 매번 외출하면 긴장되고 무서웠지만 일단 나가면 그리 두렵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명혜망 수련생들의 교류에 힘입어 정법 수련으로 들어갔다.
다른 수련생을 모르고 법공부 팀에서 공부하거나 교류하지 못했지만 나는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다. 명혜망은 큰 법공부 팀이고 교류 플랫폼이다. 인터넷만 되면 매일 명혜망에 접속했고 수련생의 글을 보았다. 마치 법공부 팀의 교류를 듣는 듯했고, 항상 내게 정진하는 의지를 격려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몇 차례 투고를 시도했고 법을 실증하는 짧은 글, 사소한 이야기를 썼는데 몇 편 발표됐다. 사실 글을 잘 쓸 줄 모르지만 모두 사부님의 격려였다. 명혜망의 독촉 아래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체득을 명혜망에 투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명혜망이 날 정진하도록 독촉하다
지금은 여러 오락 활동이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게 한다. 몇 년 전에는 TV와 온라인 게임, 채팅 등이 있었고, 지금 또 스마트폰 때문에 사람들은 진취적이지 못하게 됐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이런 것을 보면 쉽게 중독이 되고 새로운 집착심이 생긴다.
때로 둥타이왕(動態網)을 열면 호기심에 둥타이왕의 기타 뉴스 제목을 몇 개 클릭해봤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거의 매번 열리지 않았고 명혜망만 쉽게 열렸다. 당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니 사부님께서 날 보호해주신 것이다. 수련과 무관한 내용을 못 보게 하신 것이며, 시간을 낭비하고 집착심을 생기지 않도록 해주신 것이다.
법을 얻은 지 몇 년 후, 한동안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했다. 매일 접속을 시도했지만 늘 실패했고 결국 접속하지 않았다. 명혜망을 접속하지 않은 후 정법 노정을 잘 알지 못하고 수련생 글도 보지 못했으며, 단지 개인적으로 대법 경서를 보고 법공부하면서 서서히 나태해졌다. 언젠가 웹 소설에 빠졌는데 볼수록 중독됐다. 나중에 속인 사이트에서 이런 소설을 대량으로 찾아 핸드폰에 복사해 매일 보았다. 스스로 수련인인지는 인식했지만, 매일 연공과 법공부는 30분씩만 하고 재빨리 핸드폰으로 소설을 보았다.
명혜망이 병업관을 넘기도록 도와주다
2018년 여름, 내 몸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허리가 아파 일어나 앉을 수 없었다. 내 수련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하루에 다섯 가지 공법을 두 번씩 연마하니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소설에 대한 집착심을 철저히 내려놨고 핸드폰 내 소설을 모두 삭제했으며 컴퓨터에서 소설을 받는 주소를 모두 삭제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한 후 계속 명혜망을 접속했다. 명혜망은 날 다시 정진하게 했다.
2022년 연말 어느 날, 몸 아랫부분이 좀 불편했고 아팠지만 증상이 가벼워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튿날 증상이 좀 심해졌고 더 아팠지만 참을 수 있었다. 셋째 날 증상이 더 심해졌고 더 아팠다. 그 후 며칠간 계속 아팠다. 나는 감히 만지지도 못했고 그곳에 무엇이 생겼는지 몰라 무서웠다. 나중에 참을 수 없어 만져 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좀 부었을 뿐이었다. 일어나면 다시 앉지 못했는데, 앉는 과정이 비교적 아팠기 때문이다. 앉으면 다시 일어나기 싫었다. 아침에 정공하면서 가부좌하면 거의 다리를 틀지 못했는데 다리를 틀어 올리면 그곳이 아팠다. 매번 참고 고통스럽게 다리를 올렸다. 다행히 좀 지나서는 아프지 않았다. 속으로 생각했다. ‘너무 괴롭구나. 언제쯤 나아질까?’
9일째, 명혜라디오에서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기는 내용을 들었다. 글에서 수련생은 바닥에 누워 움직이지 못하고 숨도 쉬기 어려웠다. 그래서 바닥에 몇 시간 누워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어 마지막에 나아졌다. 여기까지 듣고 갑자기 나는 눈물이 흘렀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 수련생은 이렇게 큰 병업관도 개의치 않고 확고한데, 나는 이런 작은 일로 고통스러워하는구나. 이 수련생과 비기면 얼마나 큰 격차인가?’ 그러자 마음이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아침을 먹고 나는 버스를 타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버스를 탈 때 아파서 종종걸음으로 걸었다. 버스에서 앉아 있을 때 갑자기 아랫부분이 화끈거렸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것이 찢어졌구나, 나아졌구나.’ 버스에서 내린 후 걸으니 정말 아프지 않았다. 집에 돌아가 보니 그것이 찢어졌고 물컹거리는 것이 속옷에 붙어 있었다. 이후에 정말로 나아졌다.
명혜라디오를 듣고 심성이 높아지자 병업 가상도 신기하게 즉시 사라졌다. 병업관은 정말로 심성관임을 느꼈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가족들도 모른다. 명혜망이 병업관을 넘도록 날 도와준 것이다.
명혜망이 법을 외우도록 독촉하다
작년 이모와 상의해 함께 법을 배우기로 했다.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전법륜’이나 각지 설법, 혹은 경문을 2시간씩 배우기로 했다. 처음에 한 번에 2시간씩 배우니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았다. 보면서 졸려서 일어나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에 갔다. 이모는 2시간 동안 앉은 채 법공부를 했다.(이모는 평소 자주 허리가 아팠음) 이모와 비교하면 정말로 부끄럽다. 마땅히 이 상태를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명혜망에 법 암기에 관련 글이 생각나 명혜라디오에서 ‘법 암기를 견지하다’를 받아서 들었다. 또 관련 링크를 찾아 복사해 핸드폰에 넣어 보았다.
수련생이 법을 외우는 과정과 경험을 보고 감동했다. 어떤 수련생은 ‘전법륜’을 여러 번 외웠고, 어떤 이는 ‘전법륜’을 모두 외울 수 있었다. 어떤 노년 수련생은 기억력이 좋지 않아 한 단락씩 외우거나, 심지어 한 구절씩 외우다 마지막에는 전체 단락을 모두 외웠다. 밤에 이모와 함께 법공부를 할 때 ‘전법륜’을 외우기로 했다. 이렇게 6개월 14일 만에 마침내 처음으로 ‘전법륜’을 한 번 외웠다. 법을 외우도록 독촉해준 명혜망에 감사드린다.
명혜망이 원망심을 없애도록 도와주다
나는 가족 몇 명에게 어느 정도 원망심이 있었다. 법에서 원망심이 좋지 않은 줄은 알았지만 줄곧 없애지 못했다. 예를 들면 몇 년 전 수련에서 정진하지 않으면서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깊어졌다. 시어머니는 평소 늘 자기 아들만 생각하신다. 나와 남편의 의견이 다르면 매번 남편 편만 드신다. 우리 부부 사이의 일도 참견하셨다. 또 우리집 물건을 마음대로 큰 형님에게 주셨다. 웃어른이라 뭐라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속으로 원망심이 생겼고 서서히 이 마음이 갈수록 커졌다. 나중에 시어머니와 말도 하기 싫었고 시댁에 가서 밥도 먹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명혜망의 원망심 관련 글을 주의 깊게 보았다. 수련생이 어떻게 했는지 세심히 보고, 날 생각해 보고, 사부님 법을 생각했다. 원망심을 억제하도록 노력했고 시어머니께 다가가 먼저 관심을 보여드리고 먼저 말을 걸었다. 지금은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심이 거의 없다.
원망심을 내려놓고 시어머니를 수련으로 이끌어드렸다. 시어머니는 글자를 모르셔서 핸드폰을 구매해 사부님 설법 녹음을 넣어 듣게 해드렸다.(이렇게 하는 효과는 그리 좋지 않겠지만 시어머니는 글자도 모르시고 우리와 함께 살지 않기에 다른 방법이 없었음) ‘수련 이야기’, ‘구사일생’, ‘전통문화’, ‘병업 가상에서 걸어나오다’, ‘사부님 은혜를 회상’, ‘장쩌민의 실체’ 등을 들려드렸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에 연공 음악을 넣어드렸다.
맺음말
머릿속의 좋지 않은 요소와 공산악령 등을 제거하기 위해 나는 많은 녹음 파일을 받았다. 예를 들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당문화 해체(解體黨文化)’, ‘수련 이야기’ 등이다. 집안일을 할 때 이런 오디오를 듣는다. 쟁투심, 질투심, 원망심 등 여러 사람마음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명혜주간’과 ‘정법수련 교류 선집’ 오디오는 매번 받아서 듣는다.
지금도 접속할 수 있으면 매일 명혜망에 접속한다. 명혜망을 보면 항상 정법 노정과 형세를 알 수 있었고, 날 정진하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독촉해줬다. 나는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법공부 팀은 없지만 명혜망이 있다. 자주 명혜망에 접속하면 수련을 독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두 자비로운 사부님의 배치이고 일깨움이고 보살핌이다. 사부님의 일깨움과 보호가 없었다면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을까? 내가 정진할 수 있었을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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