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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대법을 믿고 전화위복이 된 이야기

글/ 광둥성 대법제자 능매(凌梅)

[명혜망] 저는 올해 50세이며 1996년 5월부터 대법(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대법 수련 후, 제 건강은 좋아졌고 도덕수준이 향상됐으며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불광 아래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지면관계상 몇 가지 사례만 소개하겠습니다.

1. 여러 차례 교통사고에서 위험을 모면하다

제가 수련을 시작한 이후 20여년 동안, 여러 번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모두 위험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8월 어느 날,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325번 국도에서 고속도로 입구로 진입하던 중, 속으로 뭔가를 생각하느라 도로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다가 한 소형 트럭에 치여 쓰러졌습니다. 당시 머릿속이 하얗게 됐고 제가 일어섰을 때 입에서는 피가 흘렀으며 팔이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운전사는 제 상황을 보고 재빨리 차에서 내려 저에게 물었습니다. “괜찮으세요? 많이 다치셨나요?” 저는 “괜찮아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대법 진상과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에 대해 알려주며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그에게 탈퇴했는지 물으니 그는 예전에 누군가 알려줘서 이미 탈퇴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한다’는 말은 조금도 틀리지 않네요! 당신이 진상을 알게 되어 오늘 복을 받게 된 거예요. 만약 보통 사람을 치었다면 아마 큰 문제가 생겼을 거예요.” 그는 “고맙습니다!”라고 했고, 저는 “파룬따파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습니다.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라고 알려주며, 그럼 나쁜 일을 만나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잊지 않겠다고 하면서 즐겁게 차를 몰고 갔습니다. 저는 파손된 오토바이를 수리점에 가서 고쳤습니다.

사건 이후 정말 좀 무서웠습니다. 당시 피를 토했던 모습이 생각났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손이 검게 부어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이 엄청난 재난을 감당해주셨기에 저는 불편한 느낌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2022년 12월 어느 날 아침, 출근하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출근시간에 늦어 평소보다 속도를 더 냈습니다. 좌회전 하려던 순간,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손에 야채를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속도를 줄이려 했지만 너무 빨랐기에 급정거를 하다 오토바이와 함께 저는 세게 땅에 넘어졌고, 두 손으로 땅을 짚었습니다. 휘발유가 쏟아져 가방을 흠뻑 적셨고 백미러도 파손됐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우고 계속 갔습니다.

회사에 도착해서 손이 좀 아픈 것 같았는데, 점점 더 아파졌습니다. 의자를 잡아도 아프고 화장실 수도꼭지를 누르는 것도 아팠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니 문제없을 거라 생각하며 계속해서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손이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흔히들 “근육이나 뼈가 다치면 100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100일이 되어도 낫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하루도 안 되어 회복됐습니다.

2019년 5월 24일 낮,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비옷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속도가 좀 빨랐던 터라 높낮이가 고르지 않은 도로에 이르자 오토바이가 넘어졌습니다. 오토바이가 제 몸 위로 눌려 움직일 수 없었고, 비옷이 몸에 휘감겨 도로 상황도 볼 수 없었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에 깔릴까 봐 걱정되어 온 힘을 다해 오토바이를 밀어냈습니다. 얼굴이 많이 아팠고 왼쪽 무릎에서는 피가 흘렀으며, 오른발도 심하게 다쳤고 발가락 몇 개에서 피가 흘렀습니다.(엄지 발톱은 나중에 빠졌다가 새로 자랐음) 저는 휴지로 상처를 감싸고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운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은 후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무릎과 발이 아파서 하루 동안 집에서 쉬면서 법공부에 매진했습니다. 통증이 가셔서 하루만 쉬고 이틀째 출근했고, 다시 평소처럼 걸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9자 진언을 진실하게 외워 어머니가 회복되시다

2018년 12월 14일 아침, 어머니는 전화로 신장결석으로 통증이 있었지만 사촌오빠가 병원에 모시고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었더니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며 제게 안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낮 1시쯤 어머니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는데, 힘없는 목소리로 제가 휴가를 내고 집으로 오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약물 반응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화장실에서 쓰러지셨다고 하시면서 다행히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시며 재빨리 일어나셨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침대에 누워계신데 몹시 춥다고 하셨습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어 혼자 걸을 수 없게 되자 사촌오빠 등이 부축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차로 병원에 모셔갔고, 입원 수속을 밟아드렸습니다.

오후 4시쯤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의 병세가 안정되어 큰 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 저는 사촌오빠 등에게 돌아가라고 하고 저 혼자 어머니 곁을 지켰습니다. 저녁 7시쯤 어머니는 배가 아프니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아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당직의가 다른 환자를 보느라 바빠서 오지 못했기에, 저는 어머니께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어드렸습니다. 점차 통증이 없어지셨고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반쯤 듣다 졸면서 잠깐 주무셨습니다. 10시쯤 어머니는 제게 따뜻한 물로 몸을 닦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시는데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고, 몹시 춥다며 이불을 두 개나 덮으셨는데도 춥다고 하셨습니다. 의사가 와서 주사를 놓아드렸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의식이 점점 나빠졌고 불러도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어머니가 열이 나시는 것 같아 저는 계속 몸을 닦아드렸는데, 옆에 계시던 환자 노인들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보통 이러면 위험한데”라고 하셨습니다. 그분들 말씀을 듣자 갑자기 죽음의 신이 어머니의 목숨을 앗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의사가 와서 들것을 불러 어머니를 아래층으로 모시고 가 뇌전도 검사를 하겠다며 뇌출혈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으면 중환자실로 옮기겠다면서 언제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고, 뇌전도 검사를 할 때도 어머니를 향해 외웠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의사는 어머니 뇌에 출혈은 없다며 병실로 돌아가 하룻밤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중환자실 입원은 매우 비싸다고 했습니다. 병실로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의 안색이 조금씩 회복되고 정신도 좋아지셨습니다.

11시쯤 큰아버지 내외분이 오셨고, 어머니도 그분들을 알아보셨습니다. 어머니께 큰 문제는 없어 보이시기에, 저는 큰아버지 내외분께 먼저 집에 가서 쉬시라고 했고 제가 곁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어머니는 아무 이상이 없으셨고, 다만 혈압이 좀 낮아서 의사는 입원 관찰을 권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전날 밤에 일어난 일을 말씀드렸는데, 어머니는 꿈인 것처럼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모르셨지만, 그날 밤 저는 한순간도 잠들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저는 사람의 생사가 때로는 순간에 달려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 4일 후 어머니는 퇴원하셨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어머니의 목숨을 구해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3. 조카와 친구가 교통사고에도 무사해

2006년 10월 4일, 긴 휴일이라 저는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며칠 쉬려고 했습니다. 오후 5시쯤 큰조카가 공을 차러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얼굴이 까맣게 그을린 것을 보고 어머니는 화를 내시며 “또 어디 가서 놀다 온 거야? 집에 좀 있으면 안 돼? 얼굴이 까맣게 탔네”라고 하셨습니다. 조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얼마 후 이웃이 와서 어머니께 “빨리 손자를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하세요. 방금 차에 치였는데 그냥 집으로 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듣고 깜짝 놀라셨고, 정신을 차리고는 재빨리 조카에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물으셨습니다. 조카가 말하길 “저는 친구랑 공을 차고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325번 국도를 지날 때 차에 치였어요. 제 친구는 팔이 부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갔어요. 저는 별일 없어서 말씀 안 드렸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우리는 조카를 근처 병원에 데리고 가 자세히 검사를 받게 했는데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조카는 그저 놀라서 얼굴색이 검게 변했던 것이었는데, 어머니는 햇볕에 탄 줄로만 아셨던 것입니다.

저는 조카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몸에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지니고 있었고, 게다가 이미 그가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기 때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조카와 그의 동생에게 ‘삼퇴하면 안전을 보장한다’에 대해 알려줄 때 동생은 좀 망설였는데, 조카는 계속 동생을 재촉하며 “어서 탈퇴해. 고모가 우리를 위해 말씀하시는 거야!”라고 했습니다. 조카가 이렇게 말하자 동생도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 10월 2일, 조카의 동생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친구의 오빠를 위해 호신부를 하나 얻고 싶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오빠가 차에 치여 팔이 부러졌다면서 “9자 진언을 외우면 나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회복될 수 있겠지만 진실함 정도에 따라 달라”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카는 어제 그의 친구(절친)와 친구 오빠도 325번 국도를 건너다 차에 치였다고 했습니다. 조카의 친구는 별일 없었지만, 친구의 오빠는 얼굴에 피가 가득하고 팔까지 부러졌다고 합니다. 같은 교통사고인데 왜 결과가 크게 다를까요? 알고 보니 조카의 친구가 몸에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있어서 보호받은 것이었습니다! 진상 호신부의 보호는 정말 허황된 말이 아닙니다.

4. 대법 책을 잘 간수해 여동생이 복을 받다

10여 년 전, 여동생은 집 가까이에서 일하고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한 주택단지에서 청소부로 일했는데, 고되고 힘들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한번은 청소하다가 사람들이 버린 대법 책 두 권을 발견하고 집으로 가져와 보관했으며, 시간 날 때마다 꺼내 읽곤 했습니다.

2013년, 여동생은 10대 막내 딸의 호적을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타지에서 일하느라 부인과 검진을 하지 못해 벌금을 1만여 위안을 내야 했고, 돌아와서도 불임수술을 해야만 뒤늦게 호적등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동생은 몹시 난감해하며 그렇게 많은 돈을 어디서 구하냐고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왔습니다. 저는 이 일을 남편에게 말했는데, 원래 남 도와주기 싫어하던 남편이 아무개한테 가서 한번 시도해보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 사람의 도움으로 여동생은 아주 순조롭게 호적을 만들 수 있었고, 아주 적은 벌금만 냈습니다. 나중에 시어머니도 만들려고 했지만 그는 더는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네가 대법을 잘 대하고 책을 보관한 공덕으로 복을 받은 거야! 지금 이런 상황에서 누가 널 위해 보증을 서줄 수 있겠어. 게다가 보조금까지 받게 해주다니, 이런 좋은 일이 그냥 생길 리 없지!”라고 했습니다. 여동생은 싱글벙글 웃으며 “맞아, 하늘이 큰 복을 내려준 거야. 내가 대법의 복을 받은 거야!”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이 잇따라 일어났는데, 여동생은 곧 편하고 깨끗한 일자리로 옮겨 한 대형마트의 판매원이 됐습니다. 2016년 12월 어느 날, 여동생이 마트에서 일하는데 거의 1만 위안 상당의 가격표 기계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여동생은 동료와 함께 판매구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상사는 여동생에게 3일의 시간을 주며 찾지 못하면 변상하거나 사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동생은 거의 울 지경이 됐습니다. 변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자신의 명예와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라 더 심각하게 느낀 것입니다. 여동생은 낙담한 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했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네 둘째 언니(저를 가리킴)가 알려준 ‘9자 진언’을 잊었니? 진실하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하지 않았니, 어서 외워봐. 아무 일도 없을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여동생은 어머니가 시키신 대로 했고, 그 결과 다음날 옷더미 속에서 가격표 기계를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정말 이상해. 우리도 거기를 여러 번 찾아봤는데 못 찾았는데 말이야”라고 했습니다. 여동생은 다시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한번은 여동생이 장을 보러 나갔는데, 시장 근처에 가까워졌을 때 차량 한 대가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여동생은 피할 새도 없이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 하지만 부딪히기 직전, 차가 갑자기 멈춰 섰고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동생은 너무 놀라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다행히 큰일은 생기지 않아 “하늘에 감사하고 땅에 감사드려요!”라며 기뻐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지. 네가 대법을 믿고 진상 호신부를 지녔기에 사부님께서 이 재난을 해결해주신 거야. 그렇지 않았다면 목숨을 잃었을 거야!”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러자 여동생은 “그렇지, 맞아. 사부님 감사합니다! 목숨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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