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고 계십니다. 대법제자는 신의 사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구원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해 미혹 속 사람들을 일깨우고, 만고에 없는 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법을 얻고 제도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세인들이 점차 깨어나 진상을 알게 되어 복을 받고, 신주(神州) 대지 곳곳에 기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면서 겪은 일부 경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해 함께 정진하고 제고하려 합니다.
1. 문화국 간부, 진상을 받아들이자 병이 사라지다
류쓰(柳絲, 가명)는 문화국 간부로 평소 저와 교류가 많고 가까운 친구라 가장 먼저 그에게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그때는 박해가 막 시작된 시기였는데, 그는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 선전에 심하게 중독돼 TV는 믿어도 친구는 믿지 않았고, 그들 온 가족이 저를 비웃으며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함께 그 집에 갔던 딸은 분하고 억울해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어머니, 그 집 식구들이 어머니를 모두 바보 취급하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그들에게 말씀하시네요.” 그 후로 딸은 그들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쨌든 친구이고 오랫동안 함께 공부했으니 그가 절 팔아넘기진 않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수련생들의 파룬궁 서적을 압수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하지만 류쓰는 듣지 않고 오히려 “이런 책은 압수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몇 차례 권유에도 그는 듣지도 믿지도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갑자기 귀가 멀어 한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네가 편견을 갖고 편파적으로 들었기에 못 듣게 된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는 곧 머리가 어지럽고 다리도 붓기 시작했으며 그 자신도 좀 무서워했습니다.
이후 다른 수련생과 그를 만나러 가서 진상을 알리고 공산당에서 탈당할 것을 권했습니다. 아마 우리의 진심 어린 관심을 느꼈는지 그는 스스로 가명을 만들고 서명해 삼퇴(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했습니다. 그 후 그의 다리 부기는 금방 가라앉았고 어지럼증도 없어져서 밖에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을 본 후 그는 감동하며 “글 참 잘 썼네! 정말 잘 썼지만 아직 많은 일들이 쓰이지 않은 것 같아. 내가 쓴다면 쓸 게 훨씬 더 많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는 진상자료도 마지못해 받아들이더니 본 후에는 걱정스러운 기색으로 저에게 “이런 것들을 배포하다간 목이 날아갈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런 게 아니야. 지금은 천상이 크게 변했고 신께서 사람을 구하고 계셔. 네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게 내겐 가장 큰 기쁨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로 편안한 마음으로 진상을 받아들였습니다.
2. 진상을 알고 복을 받아 죽음에서 소생한 퇴직 간부
제 사모님(선생님의 아내)은 원래 중공 지하당원 출신의 퇴직 간부였는데, 항상 “나는 수십 년을 혁명했으니 당에 충성한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하지만 70세도 안 돼 건강이 나빠지셨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시달리게 됐으며, 메니에르병으로 매일 누워서 TV만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모님을 보러 가서 탈당을 권하자 크게 놀라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직설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사모님은 공산당에 의해 엄청난 해를 입으셨어요. 왜 아직도 깨닫지 못하세요? 선생님과 아드님이 살아있었다면 이렇게 힘든 삶을 살지 않으셨을 거예요!”
제 선생님(그녀의 남편)은 원래 운동선수 같은 건강한 몸을 가졌는데, 문화대혁명 때 주자파(走資派, 자본주의의 길을 걷는 사람들)로 몰려 심하게 구타당하고 비판당하는 등 가혹한 박해를 받아 심신이 모두 상하고 건강이 나날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아들은 간암에 걸렸다가 파룬궁을 연마하고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중공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하자 사모님은 붉은 공포 속 고압에 못 이겨 아들을 연공하지 못하게 했고, 아들은 곧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사모님에게 “이런 운동들을 일으킨 게 누구예요? 사모님인가요? 저인가요? 다 공산당이 한 짓 아닌가요!”라고 하며 ‘9평’을 보여줬습니다. 사모님은 마침내 깨달았고 시원하게 삼퇴하셨습니다.
저는 또 사모님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 진언을 진심으로 외우면 흉한 일을 만나도 길하게 변하고, 난관을 만나도 상서로워진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사모님은 9자 진언을 외운 후 며칠 만에 집 안에서 걸어 다닐 수 있게 됐고, 어지럼증도 없어지고 메니에르병도 사라지셨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놀랍게도 집 밖으로 나와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사모님은 이후 저에게 “매일 공원에 가서 한 시간씩 걷는데, 9자 진언을 한 시간 동안 걸으면서 외우고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몇 달이 더 지나서 사모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나셨다고 합니다. ‘앗, 내가 언제부터 의료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았지?’
이는 사모님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사모님은 원래 팔에 혹이 생겼는데 의사는 건초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사모님은 “내가 9자 진언을 외우면서 팔의 혹을 문질렀더니 건초염이 사라졌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7년, 사모님은 90세 무렵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미 임종을 앞두고 계셨습니다. 가족들은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장례식장으로 보낼 생각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저는 병원에 갔습니다. 사모님은 이미 숨이 끊어질 듯 가냘프게 저에게 “이번엔 견디기 힘들 것 같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모님을 격려했습니다. “그냥 9자 진언을 외우기만 하세요. 추구하지 마세요.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거예요.” 그 후 사모님은 정말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사모님은 계속해서 제게 대법 호신부(護身符)를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을 구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사모님은 또 집에서 열리는 생일잔치마다 후배 자손들에게 삼퇴를 권하셨습니다. 모두 사모님의 경험을 존경했기에 “할머니가 믿는다면 우리도 믿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3. 진상을 알고 가족이 복을 받은 주임
제 직장의 주임은 저와 망년지교(忘年之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오랫동안 무슨 말이든 주고받았는데,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후 그는 묵묵부답하며 문화대혁명이 재현될까 늘 걱정했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후 계속 주임 부부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렸지만, 그는 그저 웃을 뿐 대답하지 않고 듣기만 했습니다. 2004년 말, 저는 그에게 ‘9평’이 있는데 볼 건지 물었습니다. 그는 보겠다고 했습니다. 본 후 그는 즉시 탈당했고, 게다가 자기 자녀들도 모두 삼퇴시키라고 했습니다. 당시 그의 큰아들은 입당 지원서를 쓰고 있었는데, 당장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80여 년을 살았는데 오늘에서야 꿈에서 깨어난 것 같네. 자네와 수십 년 교제한 보람이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9평’을 며칠 더 빌려달라고 하면서, 친척들이 여기 더 머물다 보고 가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주임은 탈당한 후 어느 날 길에서 자전거를 탄 사람에게 치였는데, 그는 상대방에게 배상을 요구하지 않았고 뼈 상처도 기적적으로 아주 빨리 나았습니다. 그의 손녀는 원래 평범한 외모에 삼류 학교를 졸업했는데, 순조롭게 좋은 직장과 좋은 배우자를 찾았습니다. 작은아들은 직장을 잃을 뻔했는데 뜻밖에 박사 시험에 합격해 더 나은 직장으로 옮겼습니다. 시골에 있던 자손들도 나중에 모두 도시로 나와 직장을 찾고 집을 사서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냈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병마에 시달렸고 의사는 일찍 죽을 거라고 했지만 90세까지 살았습니다.
4. 9자 진언을 외워 심근염과 뇌염이 즉시 사라진 사돈
제 안사돈은 악당의 거짓 선전에 속아 저와 선을 그었고, 앞에서건 뒤에서건 저를 욕하며 제가 그들 가족을 해칠 거라고 했습니다. 바깥사돈은 제가 애를 망쳐놓으면 저에게 복수할 거라고까지 했습니다. 저는 마음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번은 사돈집에 갔더니 바깥사돈이 들어서자마자 저를 꾸짖으며 제가 수련해서 자기 아들의 장래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원망했습니다. 저는 그들과 다투지 않고 잠시 자고 가겠다고 했는데, 사실 자지 않고 안방에서 조용히 발정념(發正念)을 했습니다. 그들 뒤에서 진상을 듣고 법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제거했습니다. 한 시간 후 문밖으로 나갈 때 그들은 웃으며 “사실 우리는 사돈을 별로 탓하지 않아요. 앞으로 자주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명백한 면, 선량한 면이 깨어난 것을 알았습니다.
어느 날 딸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이가 고열에 시달리며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지금 시내 어느 병원 5층에 입원 중이라고 했습니다. 의사는 심근염이라고 했습니다. 안사돈은 심근염은 목숨을 앗아가는 병이라며 큰일 났다고 했습니다. 저는 딸을 안심시키며 “걱정 마, 괜찮아. 내가 바로 갈게”라고 하고는 손자를 데리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때 외손녀는 12살이었는데, 병상에 누워 곧 숨이 끊어질 것 같았습니다. 제가 부르자 아이는 눈을 뜨고 저를 한번 쳐다봤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착한 아가, 외할머니가 널 속이거나 해치지 않을 거란 걸 믿지?”라고 물었고, 아이는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네게 심근염 같은 건 없어. 의사가 헛소리한 거야. 우리 가족은 모두 심장이 아주 건강한걸. 이제 외할머니를 따라 두 마디만 외쳐보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외손녀는 아주 얌전히 “알겠어요, 외할머니. 지금 외우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외손녀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엄마, 배고파요. 밥을 먹어야겠어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제 딸은 너무 기뻐서 얼른 아래층 식당에 가서 매운 당면을 사 왔는데 외손녀는 삽시간에 다 먹어 치우고 그릇 밑바닥까지 말끔히 핥아먹더니 “엄마, 또 먹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딸이 “얘야, 더 먹으면 안 돼. 며칠을 굶었으니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된단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이제 집에 가도 돼. 정 걱정되면 곽향정기액(소화제) 한 병 먹여”라고 했습니다.
외손녀는 이렇게 나았고 다시는 입원하지 않았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도 온 가족이 감염됐지만 외손녀만은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아주 기쁘게 소선대(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는데, 이후에 선생님이 억지로 공청단(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공 조직)에 넣자 얼른 저에게 와서 “외할머니, 빨리 절 탈퇴시켜주세요. 저는 원래 가입하고 싶지 않았는데 선생님이 전부 가입하라고 해서요”라고 말했습니다.
외손녀는 복을 받았습니다. 대입 시험 때 호신부를 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 덕에 예상 밖의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제 사위는 기뻐서 펄쩍펄쩍 뛰며 “노래를 부르고 싶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또 대학 졸업 전에 좋은 직장을 구해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출근했습니다. 그러고는 또 순조롭게 대학원에 합격하고, 순조롭게 배우자를 찾아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외손녀 부부는 지금 석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힘들어하자 외손녀는 곁에서 “외할머니 그거 주세요. 제가 붙일게요”라고 했습니다. 외손녀는 정말 복을 받았습니다.
외손녀의 병이 막 나았을 때 외손녀 고모의 딸도 병에 걸렸는데, 며칠 동안 고열이 내리지 않아 입원했고 의사는 뇌염이라고 했습니다. 외손녀의 고모는 그때 거의 미칠 뻔했습니다. 원래 남편과 냉전 중이고 이혼하려 했는데 아이까지 일이 생기면 가정이 완전히 깨질 판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저에게 “외손녀 고모에게 파룬궁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믿지도 않는데 괜히 혼란만 일으킬 수 있어요”라고 타일렀습니다. 그녀가 유리창을 깨뜨리고 온몸에 피를 흘리며 투신하려 했다는 소문도 들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그들을 구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이 나가자마자 얼른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당황하지 마세요. 제게 묘책이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급하게 “무슨 묘책인데요?”라고 묻자 저는 “간단해요, 그냥 두 마디만 외우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무슨 말인데요?”라고 하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쩐싼런하오! 또 다른 말은요?”라고 했는데 아마 복도에서 전화를 받고 있다가 병실로 걸어 들어갔나 봅니다. 그다음 날 아침 제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그 아이는 이미 병상에 앉아 떡을 먹고 있었고, 온 가족은 입이 귀에 걸릴 만큼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외손녀 고모의 딸은 이렇게 나았습니다. 또 스스로 가명을 짓고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그들에게 “무슨 심근염, 뇌염은 없어요. 여러분이 마음과 머리에 문제가 있어서 대법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이런 형식으로 여러분을 일깨우시고 진상을 알려주신 거예요”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후로 그들 모두 관념이 바뀌어 대법을 인정하게 됐고, 제가 준 대법 진상 자료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복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외손녀 고모의 딸은 원래 학업을 포기하려 했는데 나중에 대학을 졸업하고 빠르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며, 원하는 남편감도 빨리 찾았습니다. 직장에서도 진급했습니다. 고모 부부는 화해했는데 관계가 신혼 때보다 더 좋아져서 다시는 언쟁을 벌이지 않았습니다. 연 수입도 많아지고 계속 승진도 했습니다.
안사돈도 먼저 저를 찾아와 탈당을 요구하며 잘 처리됐는지 거듭 물었습니다. 원래 체질이 약하고 병이 많았던 그녀는 신종 코로나를 몇 번씩이나 피해 갔고, 지금은 혈색도 좋아지고 정신 상태도 아주 양호합니다. 최근 사돈은 금혼식도 치렀는데 완벽하고 훌륭한 가족사진을 찍었고 복이 끝이 없었습니다.
5. 옛 동창이 다시 대법 수련을 시작해 자신도 구하고 남도 구하다
동창 모임에서 한 동창의 얼굴이 창백하고 병색이 완연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부인은 몇 번씩이나 약을 먹였는데 하나는 세 알, 다른 건 다섯 알씩이나 됐습니다. 제가 다가가 물었습니다. “무슨 병이야?” 그가 기운 없이 대답했습니다. “온갖 병이 다 있지.” 저는 “그래도 내 병만큼 심각하진 않았겠지. 그렇게 약을 많이 먹지 마. 날 봐, 원래 암까지 걸렸었는데 약을 먹지 않고도 다 나았잖아”라고 했습니다. 그가 “어떻게 나은 거야?”라고 묻자 저는 “파룬궁을 연마했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자기도 연마해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해가 시작되자마자 붙잡혀서 겁에 질려 다시는 연마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 돌아와, 약을 먹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과 제가 수련을 통해 헤아릴 수 없는 좋은 점을 얻은 체험을 알려주고, 그에게 모든 파룬궁 서적과 연공음악이 담긴 플레이어를 주었으며, 이동식 TV로 진상 영상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는 제 말을 믿고 집에 돌아가자마자 2천여 위안 어치의 약을 모두 버리고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왔습니다. 아주 빠르게 그의 모든 병증이 씻은 듯이 사라졌고, 안색도 발그레 해지고 건강해졌으며, 걸음걸이도 경쾌해졌습니다. 집안일은 뭐든 다 할 수 있게 됐고, 심지어 현지 노인협회 일까지 맡게 됐습니다. 아들은 타지에서 일하는데 월급도 갑자기 많이 올라 가정 경제가 단번에 여유로워졌습니다. 그의 부인은 감격하며 저에게 거듭 말했습니다. “평생 이렇게 좋은 날을 보내게 될 줄은 꿈에서도 몰랐어요!”
그 동창은 더는 병에 걸리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당신이 70살 전에는 죽을 것 같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건강해졌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연마해 좋아졌다고 알려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럼 우리도 알려주세요”라고 해서 그는 또 인연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얻도록 도와주었고,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 많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 와서 동창에게 바깥사돈이 말기 간암이라 큰일 났다고 알려줬습니다. 죽기 직전이니 얼른 가서 마지막 모습을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급히 달려갔는데 사돈이 침대에 누워 피골이 상접한 채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걸 보았습니다. 침대 위 모기장은 이미 걷혔고 가족들은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두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폭죽에 불을 붙일 참이었습니다. 동창은 사돈이 너무 가련해 보여 다가가 침대 곁에 앉더니 그를 자기 품에 안고는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잠깐만 버텨보세요. 제가 당신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사돈은 몸부림을 멈췄고 그는 사돈에게 이 말을 따라 외우라고 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잠시 후 사돈은 숨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아이고, 뭘 좀 먹고 싶구나.” 안사돈은 이 말을 듣고는 얼른 부엌으로 가 밥 한 그릇을 떠 왔는데 동창이 사돈 옆을 지키며 반 그릇을 먹인 후 사돈이 “좀 자고 싶어요”라고 하자 그를 눕혀주고는 다시 50km 떨어진 동창회에 참석했습니다. 동창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갔을 때는 이미 황혼이었는데, 사돈은 놀랍게도 집 밖으로 걸어 나와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동창은 사돈에게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감격에 겨워 전화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와, 대법은 정말 너무나 신기해. 세상에 대법이 창조한 기적이 너무 많아!”
그들의 많은 친척과 친구들이 다 이 기적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박해가 아직 계속되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이 동창을 통해 파룬궁 서적을 구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동창회에서 그는 떳떳하게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전하며 여러 기적을 모두에게 들려줬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건강해지고 평안해진다고 알려줬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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