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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속에서 정념의 힘으로 새봄을 맞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법을 늦게 얻었고 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었기에 2018년에 납치돼 박해받았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많은 일을 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항상 날 보호해주셨다.

처음 경찰서에 납치됐을 때 엄청난 압박감이 몰려왔는데, 마치 천근 무게에 눌린 듯 혼란스러웠다. 시간이 흐른 후 나는 천천히 자신의 상태를 조정하면서 불법 감금 기간에 집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어떤 법리로 자신을 가늠해야 하는지 몰라서 걱정됐다. 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매일 좋은 사람이 되고,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먹을 것이 없을 때 자신의 음식을 나눠줬으며,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같은 감방에 있던 사람들은 내 행동을 보고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들 중 일부는 나에게 연공 동작을 배웠고, 일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 기간 나는 매일 어떤 일이 닥쳐도 다음과 같은 일을 빠뜨리지 않았다. 첫째, 사부님께 도와 달라고 간청했다. 나를 구원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사부님뿐이고, 다른 누구도 구해줄 수 없다는 것을 마음 깊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라 수련의 일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정념을 내보내는 것이고, 세 번째는 ‘법을 외우는’ 것이었다.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을 떠올리고 경문 ‘홍음(洪吟)’을 생각나는 만큼 외웠다. 가끔 잊어버렸을 때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반복해서 외우다 보면 기억이 났다.​

이 기간 나는 불법적으로 세 번이나 법정에 끌려갔는데, 그때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강화해주시고, 재판에 참석한 모든 중생이 진상을 분명히 알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청드렸다. 마지막 재판을 위해 법정으로 가는 길에 차창 너머로 먼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은 파랗고 흰 구름이 둥둥 떠 있었지만 마음속은 좀 불안했다.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다. 이때 갑자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천만년의 환생, 천만 년간의 기다림 끝에 대법을 만났기에, 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당시의 내 마음가짐) 내 마음은 즉시 홀가분해졌다.

재판 중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변호사들은 쉬지 않고 날 변호했고, 법정 전체는 소음 하나 없이 변론이 끝날 때까지 모두 조용히 경청했으며, 중간에 방해하거나 말을 가로채는 일도 없었고, 약 2시간 동안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40일 후 석방이었다.

당시 나는 감격해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나는 잘하지 못했고 법리가 깊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제자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제자를 보호해주셨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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