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4년간 파룬궁(法輪功) 수련을 했고 제 몸에는 대법의 기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2021년에 저에게 나타난 기적을 글로 적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위대하고 신기한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 10월 어느 날, 72세였던 저는 부주의로 3층 창틀에서 주차장 입구 시멘트 바닥으로 심하게 떨어졌습니다. 발이 먼저 땅에 닿고 몸이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시멘트 바닥에 박았습니다. ‘쾅’ 소리에 주차장 관리원이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즉시 본능적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저는 전혀 외상이 없었습니다.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그 나이에 그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죽거나 크게 다쳤을 것입니다.
구급차가 왔고 의사는 현장을 보고 나서 급히 “천천히 들 것에 눕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의사는 저를 단독 병실로 이송해 산소호흡기와 측정기에 연결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서 허리와 꼬리뼈가 부러지고 왼발 뒤꿈치의 작은 뼈들이 모두 부러졌으며, 또 갈비뼈가 부러져 돌출된 것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의사는 곧바로 위독 통지서에 가족의 서명을 요구하며 말했습니다. “고령인데 그렇게 높은 데서 떨어져 심하게 다치셨고 수시로 사망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죽지 않더라도 평생 마비되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는 “환자가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몸을 돌릴 수 있는 침대를 사주세요. 지금은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족은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병실 밖에서 작은 목소리로 말했고 저는 병상에 흐리멍덩하게 누워 마음속으로 줄곧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 제가 살아 있어야 대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이튿날 아침 3시경에 저는 매우 강하고 뜨거운 흐름을 느껴 깨어났고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시며 연공을 하라고 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과 발을 움직일 수 없었고 손만 움직일 수 있어서 마음속으로 동공 구결을 묵념하면서 침대에 누운 채로 할 수 있는 만큼 연공을 했습니다. 동공을 마치고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앉아서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저는 기적으로 일어나 앉았습니다. 두 발을 보니 흑자색이고 두꺼운 기둥처럼 부어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강제로 두 발을 당겨 가부좌 자세로 앉아 연공을 했습니다. 연공을 시작하자마자 머리는 화로처럼 매우 뜨거웠고 몸은 따뜻해지면서 가뿐했으며, 누군가 제 몸을 위로 당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하면서 구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눈물을 머금고 정공 연마를 마쳤습니다.
저는 매일 침대에 누워 동공을 연마하고 앉아서 정공을 연마했습니다. 주치의는 제가 앉아서 연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허리와 꼬리뼈가 부러져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빨리 앉아서 연공할 수 있는지 불가사의하게 생각했습니다. 의사는 바로 원장을 불렀고 두 사람은 저를 몇 분간 조용히 지켜보다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떴습니다.
10여 일간 연공하자 제 가슴의 부러졌던 갈비뼈가 원래 위치로 회복됐고 부기도 사라졌습니다. 제 가슴뼈 전체가 이미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어릴 적에 칼슘이 부족해서 형성된 새가슴이 사라졌습니다. 갈비뼈가 부러지고 가슴이 변형될 정도로 심하게 떨어졌으나 내장은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게 기적입니다.
제 소식을 접한 많은 수련생이 매일 병원 밖에서 발정념을 하면서 제가 빨리 회복하길 바랐습니다. 또한 사부님의 설법 녹음과 연공 음악을 가져다주어 제가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듣거나 연공을 하게 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수련생들의 정념의 가지(加持)로 저는 매일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편하고 가뿐하게 지내면서 매우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저를 대신해 아픔을 감당해주신 사부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옆 병실에 어떤 환자는 넘어져 허리뼈만 다쳤지만 하루 종일 신음하고 밤잠을 자지 못했으며 진통제까지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더 심하게 다쳤으나 별로 아프지 않았고 활력이 넘쳤으며 게다가 매우 빨리 회복했습니다. 의사들은 저를 보면 즐겁게 웃으면서 놀라워했습니다. 특히 외과 주임은 저를 보면 엄지를 치켜세우며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라고 칭찬했고 다른 의사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 제가 위험에서 벗어난 것을 확인한 의사는 제 두 발을 수술하고 철심을 심었습니다. 의사는 15일이 지나야 실을 뽑을 수 있고 3개월 지나서 서는 것을 시도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서 있다가 걸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진통제를 처방하면서 말했습니다. “마취가 끝나면 아프니까 진통제를 먹고 효과가 없으면 진통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발을 너무 심하게 다쳐서 탈골할 수 있어요.”
수술 후 제 두 발은 통증이 없어서 진통제를 먹지 않았고 진통 주사를 맞지 않았으며, 탈골도 하지 않고 다만 상처 부위에 약간의 피딱지만 생겼습니다. 실밥을 뽑은 이튿날, 즉 다쳐서 20일 지난 후 저는 바닥에 서서 동공을 연마했고 스스로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에 다녔습니다. 1개월이 지나서 저는 병실에서 천천히 걸어 다녔고 간병인이 지팡이를 사용하라고 했으나 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에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걸을 수 있어 퇴원하려 했으나 오빠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오빠는 이웃에 사는 두 사람이 저보다 심하게 다치지 않았으나 3개월도 안 되어 죽었다며 좀 더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언니는 의아한 눈길로 저를 보면서 의사가 거의 죽거나 마비될 거라고 했던 제가 현재 걸을 수 있다고 했더니 침대에서 내려와 좀 걸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침대에서 내려와 걷는 것을 보고 언니는 “내 눈을 믿을 수 없네, 정말 걸을 수 있어, 신기해!”라고 말했습니다.
2개월이 되어 제가 활력이 넘치고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것을 본 오빠는 퇴원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어서 여동생, 올케, 조카딸이 며칠에 한 번씩 번갈아 채소나 음식을 가져왔고, 나머지는 모두 제가 스스로 마련했습니다. 퇴원해서 20여 일 지나서 저는 가족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계단(제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6층에 살고 있음)을 내려와 채소를 사고 밥을 지었으며, 빨래를 하고 바닥을 닦았습니다. 제가 외출할 수 있고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자 여동생의 딸은 믿기 어렵다며 정말 신기하고 불가사의하다고 했습니다. 여동생 친구들은 “네 언니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이렇게 빨리 완쾌될 수 있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단 하루도 지팡이를 쓰지 않았고 현재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언덕과 비탈을 오르내리며 걸을 수 있습니다. 병원 의사와 간호사, 제 친척과 친구들, 그리고 제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저를 통해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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