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우(新宇)
[명혜망]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라는 글이 게재된 후 수련생들 사이에서 각종 상태가 나타났다. 어떤 이는 해외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항목을 ‘견지’해야 한다고 했고, 어떤 이는 해외 항목에 참여하면 더욱 정진할 수 있기에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어떤 이는 이 플랫폼에서 일하면 비교하는 마음이 생겨 정진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다른 사람들이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적게 하고 시간을 적게 투자했다고 원망심 등이 나오기도 했다. 이것은 수련생들의 사람마음과 사람의 정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뒤에서 일을 꾸미려는 불순한 동기를 가진 스파이도 있다.
중국 내의 어려운 환경에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소중한 기회다. 우리는 인간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스스로 중국에서 태어날 것을 선택했는데 지금 후회해야 할까? 우리는 그런 환경에서 수련하고 사람을 구해야만 신의 길을 통과할 수 있다. 지름길은 없다. 우리는 법에서 답안을 찾고 지혜를 얻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아야만 하루빨리 수련에서 성숙해질 수 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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