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 신수련자
[명혜망] 아버지는 시골 의사이시다. 2023년 12월, 아버지는 검사를 통해 악성 뇌교종(뇌종양의 일종)이 발견됐다. 한쪽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온종일 기저귀를 차고 계셨으며, 점점 식사량이 줄어 자신을 돌보실 수 없었다. 병원 의사는 아버지에게 수술을 권했으나 아버지는 겁을 먹었고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아버지는 이미 너무 마르고 쇠약해진 자신이 수술대에서 일어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셨다. 가족들은 아버지가 얼마간은 버틸 수 있다고 여겨 의사도 장담할 수 없다는 수술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내 사촌 고모 중 두 명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인데 아버지의 상황을 듣고 연락을 해왔다. 그들은 우리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며 대법 진상과 파룬따파를 믿은 후 죽어가는 사람이 다시 회복한 기적적인 사례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고는 우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일러줬다.
예전에 고모들은 우리에게 대법에 대한 진상을 알려줬지만 아버지는 믿지 않으셨다. 희망이 없는 이런 상황에서 고모들의 말을 들어보니 길은 하나뿐이었고, 아버지를 구할 방법은 우리가 대법 사부님을 믿는 것밖에는 없었다. 특히 부정적이었던 아버지는 한 가닥 희망을 품고 태도를 바꾸어 우리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수없이 외우셨다.
다음 날, 단 하루 만에 아버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걸으실 수 있었다! 아버지는 기저귀를 버리고 흥분해서 말씀하셨다. “파룬따파는 진짜야! 정말로 사람을 구해!” 어머니도 기뻐하시며 “이것은 신께서 고모들의 입을 통해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구해주러 오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고모는 우리에게 “이것은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이니 사부님께 감사해야 해요!”라고 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와 제도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대법에 대한 진상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나는 대법 책을 구해달라고 부탁했고 공손히 책을 읽고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 그 표준에 맞는 수련자가 되려고 한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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