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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와 일깨움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를 읽고

[명혜망]

교류1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은 ‘중국 내 수련생은 해외전화 항목에 참가하지 말기 바란다’라는 글의 일부 문단을 빨간색으로 표시했는데, 2000년 이후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다. 이에 대해 일부 수련생들은 명혜망이 틀렸고, 명혜망은 어떠어떠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또 일부 수련생들은 일부 내용을 문제 삼으며 억울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니,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의 태도를 봐야 한다고 하신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이 이례적인 글의 의도는 매우 분명했다. 즉 이 일을 폭로해 악을 제거하고, 중국 대법제자들에게 이 일을 멈추고 위험에서 벗어나라고 일깨워주려고 한 것이다.

중국은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길이 없는가? 배치를 바꿔야 하는가? 이 항목은 대규모 중국 수련생들을 조직해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해외에서 제공한 자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가 했든지 막론하고 사부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 일을 한 지 한참 됐지만 붙잡히지 않았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방면의 교훈은 매우 많으니 여기서 더는 말하지 않겠다.

이상은 현시점에서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다. 적지 않은 중국 수련생들이 연관돼 있으므로 먼저 이 몇 마디만 하겠다. 모두 마음을 가라앉히고, 또 개인적인 관념을 내려놓고 이 이례적인 폭로와 일깨움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교류2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은 왜 멈추라고 했는가? 왜 폭로하는 방식으로 멈추게 했는가? 여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명혜망이 곧 일어날 대규모 박해를 막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제자들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이기도 하다.

많은 수련생은 거부감을 느끼는데, 사람을 구하는 일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어떤 사람은 이를 부추기는데, 그들이 바로 폭로 대상이다. 그들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대법제자들 앞에 폭로되게 하려는 것이다. 명혜망은 이번에 이 일을 멈추라는 방향을 제시했을 뿐, 아직 편집부 공지를 통해 중단시키지는 않았다. 중국 수련생들은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평온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사부님께서 중국 대법제자들에게 배치해주신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길로 조용히 돌아와야 한다.

이 일은 처음부터 안전에 문제가 있었지만 수련생들은 각종 두드러진 사람의 마음 때문에 사부님의 법으로 바로잡지 않았다. 그동안 법은 이를 바로잡을 시간을 주었지만 몇 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았다. 많은 시간을 주었지만 바로잡히지 않은 것이다. 어떤 사람은 또 열성적으로 수련생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이 때문에 안전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위험이 갈수록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됐다. 중국 수련생들에게 건의한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고, 해외 전화 항목에 참여하지 말며, 당당하게 마지막 길을 잘 걸어가자.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4년 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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