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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자를 인연 있는 사람으로 삼고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장시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20년 이상 수련생들은 끊임없이 각종 박해와 방해를 받았다. 처음에는 정법위원회의 지령으로 공안국, 파출소, 합동방위대 등 부서가 추적, 감시했지만, 나중에 걸핏하면 수련생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행태로 발전했다.

한번은 우리 직장 상사가 찾아와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하면서, 내가 서명하지 않으면 그들은 상부에 출장 보고서를 제출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진선인(真·善·忍)은 제가 좋은 사람이 되는 유일한 기준입니다’라고는 서명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 후로 그들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

2022년 4월, 주민센터 직원이 또 찾아와 우리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날 감시하려 했는데 나는 두렵지 않았다. 그들이 들어오자마자 물과 과일을 권했더니 그들도 매우 날 친근하게 대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우리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사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이고 남부끄러운 나쁜 짓은 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이렇게 하는 것은 제 합법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한번은 10여 명이 왔는데 이번에도 반갑게 맞아줬다.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방문한 목적은 당신이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도록 해서, 당신을 파룬궁에서 공산당 쪽으로 돌려놓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단호하게 대답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높은 곳으로 가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제가 배운 것은 우주 대법인 ‘진선인’이며, 이는 최고의 법리입니다.” 나는 또 한마디 덧붙였다. “여러분이 손님으로 오시면 환영하겠지만, 서명해달라면 환영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한 사람에게도 인내심을 갖고 진상을 알렸다. “저는 좋은 사람으로 수련하기 위해 10번 이상 납치됐고, 억울한 옥살이를 6번 치렀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매사에 남을 위하고 정정당당한 수련인이 되라고 하셨어요. 거리에서 표어를 봤더니 국민이 신앙이 있고 민족이 희망이 있으면 국가는 힘이 있다고 하더군요. 나는 신앙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진상을 듣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마세요.”

그 후 그들은 집에 몇 번 더 왔지만 서명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으며, 사진만 찍고 바로 돌아가 업무를 보고했다.

2023년 6월, 이 사람들이 인터넷 사기를 막기 위해서라며 다시 우리집에 왔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므로 욕심이 없으며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사람들은 곧 떠났고 이후로 다시는 오지 않았다.

정법의 홍대한 기세가 진행됨에 따라 세상을 속이는 중공과 장쩌민의 삿된 거짓말은 결국 세상에 모두 드러날 것이다. 나는 선량한 사람들이 빨리 진상을 알고 정신을 차려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 안전하게 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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