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샤오샤오(曉曉)
[명혜망]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법을 얻은 지 오래된 대법제자다. 하지만 개인 수련 방면에서 제대로 하지 못해서 굽은 길을 많이 걸었다. 사부님께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고, 현지에도 한동안 나쁜 영향을 끼쳤다. 내가 수련에서 제고한 과정을 이야기하려 한다.
1. 남을 수련시키다
현지에서 나는 비교적 젊은 대법제자다. 법을 얻은 초기에는 열정이 높았고 환희심, 일하는 마음이 많았다. 다른 수련생을 도와 대법 책을 구해주고 연공 음악을 녹음해줬으며, 홍법 팀을 조직하고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녔다. 병이 없는 가뿐한 몸이 됐고 인생의 참뜻을 알았다. 나는 즐겁고 행복하게 수련 방면의 일을 했다.
‘7.20’ 박해 후 우리 지역 수련생은 걸어 나온 사람이 적었다. 나는 걸어 나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하고 신경문도 갖다줬다. 수련생들에게 진상을 어떻게 알리는지 가르쳤고 내가 깨달은 법리를 말해줬다. 수련생들도 점차 이를 인식하게 됐다. 나는 법공부하다 어떤 법리를 깨달으면 법공부 팀 수련생들에게 사부님의 그 설법과 경문을 배우게 했다. 수련생 집에 가정관이 생기면 나는 가서 교류했고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줬다. 하지만 상대방의 문제를 꼭 집어 말해 수련생에 큰 압력을 주었다. 또 수련생이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그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지 알려줬다. 나중에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내게 큰 불만이 쌓였다. 하지만 나는 모르고 있었다.
이 수련생은 자기 생각을 외지에서 막 돌아온 W 수련생에게 교류했다. W 수련생이 내게 말했다. “수련생들이 당신에게 마음이 많아요. 남을 가르치려 하지 말아요.” 나는 단번에 풀이 죽었다. 왜 이렇게 됐을까? 나는 모든 사람을 위해 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W와 많이 교류하며 수련생의 선한 마음, 정체(整體)를 위해 책임지는 마음을 느꼈다.
집에 돌아가 반성하고 열심히 법공부하며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찾았다. 자신에게 집착하고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며 집착심을 고수했다. 뒤돌아보니 나는 아주 위험했다! 이미 수련인의 상태를 벗어났다. 오만하고 잘난 체하며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의견을 듣지 못하고 남의 말을 반박한다. 완전 자심생마(自心生魔) 상태였다.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말을 적게 하라고 경고했다. 경청을 배우고 다른 수련생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보았다. 내게 상처받은 A 수련생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 수련생은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림자는 아직 있었고 이미 간격이 생겼다. 누구도 나와 진심 어린 말을 하려 하지 않으려 했다. 내가 어떤 제안을 해도 수련생들은 기계적으로 웃고 누구도 반박하지 않았다. 나중에 오랫동안 수련생들의 피드백을 듣고 내가 법으로 수련생들을 압박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누구도 감히 나에게 말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스스로 법공부를 잘했다고 생각하며 법으로 남을 수련시킨 것이다.
2. 자신을 수련하다
함께 법공부를 한 A의 집에 가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세 명이 함께 법공부를 했다. 하지만 A가 아직 날 경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녀는 나와 이야기하기를 꺼렸다. 나는 스스로 반성했으며 수련생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사람마음을 없애지 못했고 자신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심으로 수련생과 교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의 부족한 점을 인정했다.
깨달았으면 해내야 한다. A를 찾아가 소파에 앉아 내 부족한 점을 진심으로 말했다. 그해 어떻게 했고 당시 법공부 팀에 혼란을 주었다고 사과했다. A는 내가 확실히 진심인 것을 알고 마음속 말을 했다. 당시 내가 너무 심하게 대해 그들은 모두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감히 반박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그녀들은 날 위해 한편의 글을 써서 W에게 점검한 후 명혜망에 투고해 달라고 했다. W는 명혜망에 보내지 않았고 수련생들에게 모두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A는 말했다. “모두 잘못했다고 말하고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나는 이 일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됐고 큰 충격을 받았다. 당시 나는 법공부 팀을 얼마나 어수선하게 만들었는가? A와 교류하고 대법의 자비로운 에너지를 느꼈다.
어느 하루 A의 집에서 S 수련생을 만났다. S는 나에 대해 생각이 많았고 날 못마땅해했다. 나는 스스로 안으로 찾았고 예전에 나도 S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나쁜 물질이 형성된 업보다. 지금 알게 됐는데 수련생의 장점, 좋은 점을 봐야 한다. 하지만 S는 퉁명스럽게 내게 말했다. “밖으로 보는 것은 범죄입니다.” 그녀가 지적하기 전에 이미 내 부족한 점을 교류했는데도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았고 참았다.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하지만 수련을 했으니 당신은 잠시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그래도 정말로 참아야 한다.”(휴스턴법회 설법) 이렇게 처음에는 참고 말하지 않았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 D도 몇 년간 내가 그 상태였다며, 말해도 개선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말로 불에 기름을 붓는 듯했다. 나는 안색이 부자연스러워졌다. 집에 돌아온 후 며칠간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고 고비를 잘 넘지 못했다. 그래도 마땅히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것은 모두 좋은 일이고, 모두 날 위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며칠 동안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았는데, 이때 수련생의 교류 문장이 날 도와줬다. 원망심, 쟁투심, 질투심의 표현은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고 지적해주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모두 진정한 자아가 아니다. 발정념을 해 이런 나쁜 마음, 관념을 없애야 한다. 사부님께서 내가 너무 많이 떨어진 것을 보고 빨리 제고하도록 도와주셨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게 하신 것이었다. 수련생도 날 도와줬다.
오늘 오전 A의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교류했다. 우리는 모두 진심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전에 감히 나에게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에게 부담이나 시련을 줄까 두려웠다고 했다. 나는 지금 수구(修口)의 중요성을 알았고, 말을 적게 하고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집에서도 크게 말하지 않고 남편과 상의하며 말하며, 억울해도 묵묵히 참고 잘 해낸다. 남을 이해하고 남을 위해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고 남을 존중하게 됐다.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공산당 문화의 습관적 사유를 없애고, 어떤 일이든 극단으로 가면 안 된다. 나는 이제 여러 방면에서 모두 정상이 됐다. 나는 정신을 차렸으나 여전히 느슨하면 안 되고, 밖으로 보는 마성을 풀어놓으면 안 되며 자신을 수련해야 진정한 수련이다. 발정념을 해 밖으로 보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 발정념으로 이전에 수련생들에게 부정적인 물질 요소를 준 것을 제거했고 철저히 모두 해체했다.
우리는 모두 한 정체(整體)이고 서로 정념으로 지지하면 악의 요소는 숨을 곳이 없고 사라지게 된다.
이상 교류는 현 단계에서 인식이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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