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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봉쇄 타파가 아니라 수련이다

글/ 어느 신수련생

[명혜망] 어제 우리 지역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보낸 연하장과 문안을 명혜망에 보내려 했다. 하지만 아침부터 명혜망에 몇 차례 접속하기 시작해 자정까지 접속해봤지만 해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아버지 댁에 가서 만두를 먹는 등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나는 발정념을 집중해서 하지 않았다.

오늘 아침 6시 발정념을 한 후 내 공간장과 교란을 향해 45분간 더 정념을 보냈다. 컴퓨터를 켜고 속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꼭 연하장을 보낼 거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컴퓨터를 켜고 세 번 반복해 접속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 마음은 텅 비었고 사람마음이 나오지 않았으며 딴생각도 하지 않았다.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명혜망에 접속하게 해주세요. 사부님께 연하장과 문안을 전하고 싶습니다. ‘명혜주간’과 ‘명혜주보’를 받아야 합니다. 자료를 인쇄해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접속했다. 이때 갑자기 ‘논어’를 외우고 싶었다. 가부좌하고 외우기 시작했다. 한번 외운 후 내가 외우는 과정에서 무엇을 생각했는지 보았다. 두 번이나 정신을 팔았다. 발정념을 해도 정신이 딴 데로 갔다. 자신에게 말했다. ‘정신 팔지 말자. 집중해서 외워야 한다.’ 이어서 또 한 번 외웠다. 이번엔 눈을 감고 빨리 외웠고 외부에서 가하는 교란에 기회를 주지 않았으며, 또 두 번을 외웠다. 이어서 빨리 쉬지 않고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홍음4-대련)를 외웠다. 이번에는 “일심불란(一心不亂)으로 경을 읽다”(전법륜)를 해냈다. 나는 빠르게 쉬지 않고 소리 내 외웠다. 겨우 3~5분이 지났을 뿐인데, 무심코 눈을 뜨니 명혜망 홈페이지가 완벽하고 밝게 떠 있었다. 나는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것은 인터넷 봉쇄 타파가 아니라 수련이다! 사부님께서 내 집착심을 제거해주시고 제고를 도와주셨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수련인지 알려주시고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신 것이다. 어떻게 자신의 집착심을 찾고, 어떻게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어떻게 법을 사부로 모시는지 가르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시시각각 일심불란의 정념과 정념의 위력을 유지하는지 알려주신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경건하게 절을 올립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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