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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놔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월 2일 명혜망 통고를 보고 그녀가 수련 단체를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나는 이것이 그녀 자신과 그녀를 추종하는 중생 모두에게 큰 손실 또는 치명적인 재난임을 알았다.

많은 사람이 사람, 일, 정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을 놓지 않았거나, 자기 자신과 개인적인 지식에 집착하는 마음이 너무 강하거나, 심지어 대법을 넘어서는 생각을 품어 반대 방향으로 가고 구세력의 덫에 걸린 것이다. 이것은 자멸이며 사부님께서 보고 싶어 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수련의 길은 너무 좁고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 수련은 속인 사이에서 능력의 크기가 아니라 당신이 결정적인 문제, 즉 중대한 심성 시험과 고비를 넘는 과정에서 수련인으로서 안으로 찾을 수 있는지, 자아를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사회계층이나 환경에 있든, 우리는 자신의 심성 수련과 제고를 그 안에 녹아들게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이것이 최우선이다. 항상 자신을 수련인으로 대하고 법에서 수련하며 마음이 올바를 때만 자신이 하는 일이 위덕이 될 것이며, 좌절과 시험, 시련과 미혹을 견딜 수 있어야 올바른 길을 걷고 반면으로 가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의 인식을 높게 보지 말고 대법을 우선 순위에 놓아야 하며, 겸손한 자세와 대법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대법(大法)은 훔칠 수 없다’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사람이 수련하기는 어려우나 떨어져 내려가기는 너무나 쉽다. 한 고비를 넘기지 못하거나 내려놓지 못하면 반면으로 걸어갈 수 있는 것으로, 역사적인 교훈이 매우 많다. 떨어져 내려왔을 때에야 비로소 알고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다.”

우리 각자 이번 교훈을 거울로 삼아 마음을 잘 닦자.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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