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우리는 손으로 엮은 작은 조롱박을 갖고 주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줄곧 순조롭게 이야기했다. 두 개가 남았을 때 수련생의 제의에 따라 청과시장으로 들어가서 자전거를 밀고 가는 한 여성에게 자료를 건넸다.
그 여성이 막 조롱박과 ‘명혜주보’를 받았는데, 한 남자가 큰 손으로 날 붙잡으려고 해서 내가 피하자 그는 계속 외쳤다. “파룬궁, 당신은 파룬궁을 선전하고 있어!” 나는 자전거 주위를 빙빙 돌았고 그는 내 뒤를 쫓아왔다.
나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그에게 엄숙히 말했다. “저리 가세요. 당신이 뭘 안다고 이래요.” 또 자료를 건네준 여성에게 아직 진상을 알리지 않았기에 마음속 한편으로는 어떻게 그가 움직이지 못하게 할 것인지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가 갑자기 얌전하게 한쪽으로 물러섰고, 나는 곧바로 이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여성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이 장면을 보고 너무 신기한 나머지 내가 말한 모든 것에 흔쾌히 동의했다. 그리고 내내 웃었는데 정말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었다. 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이 일은 사부님께서 바로 제자 곁에 계시며, 대법제자에게는 공능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셨다. 내가 바르게 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도 도와주실 것이다. 또한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하면 대법에 정확한 위치를 제공하게 되며, 우리가 한 것이 우주 대법 ‘진선인(真·善·忍)’에 부합하면 사악조차 박해할 수 없고, 세인의 명백한 일면 역시 당연히 기뻐하며 기꺼이 진상을 받아들이게 된다.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이전에는 주로 자료를 만들었지만, 최근 몇 년간은 주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러 나갔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아주 많이 제거했다. 처음에 진상을 몰라서 욕하고 헐뜯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불편했고 참을 수 없었지만, 점차 이런 마음이 닳아 없어지고 더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게 됐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집착심을 제거할 수 있다. 때로는 이야기가 순조롭다고 여겨 기뻐하는 마음이 나오면 그때부터는 사람들이 자료를 건네도 받지 않고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다. 이때 자신을 안으로 찾아 환희심을 발견하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은 후 다시 진상을 알리면 다시 순조롭게 된다. 가끔은 사람을 구원하러 나가고 싶지 않았다. 사람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자료를 조금 적게 가져가자’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럼 결국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자료가 돌아간다. 나는 안으로 찾은 다음 내 생각이 바르지 않아 일어난 일임을 알고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안배해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차츰차츰 생활 속에서 나도 안으로 찾는 습관이 생겼다. 무슨 일을 하든 잘 안되면 자신을 안으로 찾으면 모든 것이 다 좋아진다.
물론 나도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앞으로 더 잘해서 합격한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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