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위리(宇麗)
[명혜망] 어느 해 저는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정신적 충격을 받았지만 곧 대법의 한마디가 생각났습니다. “당신이 사람에게 무엇을 주든지 모두 그에게 법을 주는 것보다 못하다.”(미국중부법회 설법) 나중에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일깨워 주셔서 이전에 외웠던 대법이 기억났습니다. 제가 어디서나 책임과 사명이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제가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을 때 발생했던 이야기 몇 편을 공유하려 합니다.
“왜 집에 돌아가게 됐는지 알고 있니?”
40대의 왕윈팡(王雲芳, 가명)은 당시 500만 위안(약 9억 원)을 사기 친 혐의로 19개월 감금됐습니다. 겉으로 그녀는 착하지 않고 매우 기가 세어 보였으나, 저를 잘 대해줘서 저도 그녀를 잘 대했습니다. 함께 지낸 시간이 길어지면서 저는 그녀가 매우 착하고 정직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키고,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로 염해 발생한 많은 신기한 일을 알려주자 그녀는 매우 긍정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할 것을 건의하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매일 틈만 나면 저는 그녀에게 대법을 외워 듣게 했고 그녀는 제게 마음속 말을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언니와 함께 대법을 배우고 싶은데 가르쳐줄래요?”라고 말해서 저는 그러겠다고 하고는 대법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당신이 사람에게 무엇을 주든지 모두 그에게 법을 주는 것보다 못하다”(미국중부법회 설법)를 말해줬습니다. 또한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고 대법을 배우면 예상치 못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배웠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행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매일 저녁 일정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하는데 그 시간에 제가 정공(靜功)을 하면 그녀는 옆에 앉아서 저를 보호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제 옆으로 지나가려 하면 그녀는 두 손으로 가로막고 “제 언니를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사악한 검은 소굴에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기에 예상치 못했던 복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오후 경찰이 “왕윈팡, 집에 돌아가니 본인 물건을 챙겨!”라고 외쳤습니다. 그녀는 정신이 멍해졌고 제정신이 들자 저를 안고 통곡했습니다.
제가 “왜 집에 돌아가게 됐는지 알고 있니?”라고 묻자 그녀는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면 꼭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라고 말하자 그녀는 눈물투성이가 되어서 계속 “네, 네”라고 답했습니다. 파룬따파의 가없는 은혜를 받아 한 생명이 큰 복을 받았습니다.
“언니에게 감사하고 대법에 감사드려요!”
30대인 리샤(李霞, 가명)는 매우 뚱뚱하고 어리바리하면서도 귀여웠습니다. 그녀는 가짜 인감을 제작하다가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자 삼퇴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언니와 함께 대법을 공부하거나 외우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만 염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도 좋으나 꼭 성심성의껏 염해야 해!”라고 말하자 그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법정에 갔다가 돌아와 눈물투성이 됐습니다. 저는 그녀의 손을 잡고 옆에 앉아 위로했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언니, 집에 돌아가면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그녀는 법정에서 남편과 남편의 조카가 모두 그녀를 주범으로 몰아세웠다고 했는데, 실은 그녀 남편의 조카가 물건을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녀를 타이르며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공평하게 처리한다고 믿고 울지 마.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해봐.” 그녀는 “언니를 믿으니 그렇게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구치소 규정에 따르면 매일 점심 당직 이외의 모든 사람은 잠을 자야 했으나 저는 하루도 자지 않았습니다. 그녀들이 잘 때 저는 정공(靜功)을 연마했습니다. 어느 날 리샤가 당직을 서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 “리샤, 그녀(저를 가리킴)에게 자라고 해”라고 말했으나 리샤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지나서 경찰이 또 와서 “리샤, 그녀에게 누우라고 해”라고 말하자 리샤가 천천히 “연마를 마치면 눕지 않을까요?”라고 말해서 경찰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리샤는 또 대법을 지지하는 많은 일을 했습니다.
얼마 후 리샤가 법정에서 즐겁게 돌아와 말했습니다. “언니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려요! 제가 7개월 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때 그녀가 감금된 지는 이미 6개월이 지나서 한 달만 되면 석방되게 됐습니다. 그녀의 남편과 조카는 2년 넘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한 생명이 대법의 가없는 은혜에 복을 받았습니다.
“언니와 함께 대법을 공부하겠어요”
큰 눈에 기다란 머리카락을 가진 40대의 옌리메이(彦麗梅, 가명)는 다단계 판매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대법을 알리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감방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우리 언니(저를 가리킴)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세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말했습니다. 구치소에 감금되는 사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고 저와 대화를 나눈 많은 사람은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주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말하면서 우주 대법이 그녀들에게 선한 마음을 갖게 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옌리메이는 삼퇴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가 진상을 알리는 것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가 들으려 하지 않으니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와 함께 다단계 판매를 해서 붙잡힌 20대 여성 네 명 있었는데 그중 3명은 삼퇴를 했고, 나머지 한 명은 진상을 듣지 않고 삼퇴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화장실에서 반지 하나를 주웠는데 옌리메이나 그녀와 함께 잡힌 사람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치소에서 다른 사람이 경찰에게 일러바치면 반지를 몰수당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제가 옌리메이에게 “반지 하나 주웠는데 너희들 것이 맞지?”라고 묻자 그녀는 바로 “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나중에 줄게!”라고 말하자 그녀는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조금 지나서 다른 네 명도 제게 엄지를 치켜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20여 일이 지나서 삼퇴한 여성 3명은 잇따라 집에 돌아갔고 삼퇴하지 않은 여성에게는 구속 영장이 발부됐으며 나중에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옌리메이도 구속 영장을 받았습니다.
옌리메이는 이기적이고 개성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구치소에서는 감방이 좁아서 20여 명이 지그재그로 자야 했고, 게다가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고 펴고 자야 했습니다. 하지만 옌리메이는 기어이 다리를 구부리고 자려 했고 늘 옆에 누운 사람과 싸웠습니다. 경찰도 방도가 없어 그녀를 제 옆에서 자게 했습니다. 그녀는 늘 꿈을 꾸며 잠자는 저를 꼬집어 깨웠고 당직도 이해가 되지 않아 그녀와 다투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그녀의 두 무릎이 제 배에 닿게 하며 그녀가 다리를 구부릴 수 있게 하자 더는 저를 꼬집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그녀도 알게 됐습니다.
어느 날 옌리메이가 갑자기 제 옆에 웅크리고 앉더니 “언니와 함께 대법을 공부하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매우 놀랐고 “알았어, 네가 먼저 가서 앉아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밤에 제가 먼저 삼퇴하게 한 후 종이에 ‘홍음(洪吟)’에 있는 시 ‘사람 되기(做人)’를 적어줬는데, 그녀는 기억력이 매우 좋아서 바로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날부터 그녀는 매일 밤에 ‘홍음’에 있는 시 4~5편이나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짧은 경문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옌리메이가 심문받은 후 눈물투성이가 돼서 돌아왔습니다. 담당 부서에서 그녀에게 사건 관련 금액을 100여만 위안(약 2억 원)으로 결정해서 몇 년 형을 선고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계속 울었습니다. 제가 조금 농담조로 말했습니다. “울지 마, 이제 대법제자인 네 인생은 대법이 배치하는 것이므로 대법의 힘을 믿어!”
옌리메이는 정말 대법과 인연을 맺으려 구치소에 왔고 대법을 빠르게 많이 외울 수 있었으며, 오성이 좋아 대법에 따라 행했습니다. 대법을 공부하면서 그녀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더는 초조해하지 않았고 매일 가능한 시간에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 그녀가 법정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감방에 있는 모든 사람이 결과를 기대했습니다. 그녀는 태연하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제게 다가와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언니, 제가 1년 형을 선고받았어요.” 그녀는 또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보호해주셔서 또 한 생명이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감방에 있는 모든 사람이 대법을 공부하고 외우기 시작했으며 사람마다 상서로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저에게 불법적으로 3년 10개월 형을 선고했고 구치소에 2년 넘게 감금했습니다. 2년 넘게 지내면서 유사한 일들이 많이 발생했고 저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희가 접하는 수련환경, 만나는 사람은 모두 수련 범위에 속합니다. 저는 구치소에서 만난 모든 사람을 가족으로 간주했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며 그녀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존께서 대법제자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강한 정념을 유지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길 바라시고 있습니다. 저는 사존의 요구에 따라 행하면서 더 많은 중생을 일깨울 것입니다.
제자의 모든 행함은 사존의 보호를 떠날 수 없습니다.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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