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년간 소위 민감한 날짜에도 나는 거의 순조롭게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다. 가끔 접속이 안 될 때도 있었지만 금방 돌파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부터 갑자기 보름 연속 접속이 안 됐다. 정말로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어떤 방법을 써도 접속이 안 됐고 접속이 됐다고 해도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명확히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그런데 왜 봉쇄됐을까? 사부님께서는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에 관해 수련생들의 질문에 답해주셨다. “우리가 이 봉쇄를 돌파하는 것은 곧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고 바로 이런 박해에 더해진 봉쇄를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그렇다면 나처럼 오랫동안 봉쇄됐다면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한 것이 아니란 말인가? 즉 구세력의 ‘박해에 더해진 봉쇄’를 승인한 것인가? 자신이 마음속으로 아무리 승인하고 싶지 않더라도 최소한 이 기간에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방법을 생각했고 또 자신의 부족한 점과 사람의 마음을 한 무더기 찾았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가끔은 이것이 사악의 마지막 광기이니 상관하지 않으면 곧 지나갈 것으로 생각했다.
어느 날 저녁, 한 시간 동안 법공부하고 다른 일을 하려고 할 때 갑자기 ‘소중히 여기다’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가? 이 단어의 뜻을 생각해 봤다. 갑자기 명백해졌다. 난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명혜망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고, 수련생의 교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늘 명혜망에 접속해 매일 문장을 다운로드하며 매우 중시하는 것 같았지만, 늘 대충대충 보고 지나가며 마치 다른 사람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것 같았다. 때로는 문장 제목만 보고 지나칠 때도 있었고 심지어 ‘명혜주간’도 열심히 읽지 않았다.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데 이것은 얼마나 큰 누락인가! 이 점을 깨달은 나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다시 인터넷에 접속하자 아주 쉽게 돌파했다. 되돌아보니 역시 자신의 사람마음이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한 것이었다!
그 후에도 또 접속이 안 되면 안으로 찾아봤다. 또 조급한 마음과 귀찮아하는 마음을 찾았다. 이 두 가지 마음을 찾은 후에는 접속할 때 조급해하지 않았다. 나는 신호를 연결하고 프리게이트(Freegate, 自由門)를 열고 해야 할 일을 했다. 보통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열렸으며, 열린 후에는 매우 안정적이고 인터넷 속도도 빨랐다. 이 기간에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 등 영화와 다른 영상을 계속 다운로드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
개인적인 체득인데 이 기간의 보편적인 인터넷 봉쇄도 일종의 형세 변화이다. 인터넷 접속에 대한 우리의 요구도 높아졌고, 수련에 대한 대법제자의 요구도 높아진 것이다. 예를 들어 ‘안으로 찾는다’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보(法寶)다. 하지만 우리는 잘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잘 사용해야 한다. 만약 형식적으로 찾고, 각종 집착심을 나열하기만 한다면 현재 자신이 제거해야 할 것을 찾지 못한다. 아울러 진정으로 제고하기 어렵고 봉쇄의 번거로움도 쉽게 돌파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하고 이끌어 주시고 깨우침을 주시지만 우리는 반드시 바르게 깨달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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