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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제자는 병이 없다’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정문(淨文)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사존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셨다.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지만 수련 후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됐다. 때로 천국세계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20여 년 수련한 경험을 뒤돌아보면,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으며 사람이 진정으로 병이 없다면 어떤 느낌인지도 알게 됐다. 아래는 내가 사부님 설법 중 “진수제자(真修弟子)는 병이 없다”(휴스턴법회 설법)에 대한 약간의 체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수련 중에 여러 가지 시련을 겪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몸이 갑자기 불편함을 느끼는데, 이가 아프거나 배가 아프거나 혈압이 높아지는 등이다. 혹은 뜻대로 되지 않는 번거로운 일도 발생한다. 우리는 우선 마땅히 법을 떠올려야 하고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해야 하며, 수련인은 병이 없고 금강부동의 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련을 시작할 때 사부님께서 우리의 몸을 병이 없는 상태로 정화해주셨다. 사유가 민첩하고 몸이 가벼워지며, 자전거를 타면 누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든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대법이 준 것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수련은 쉽지 않고 간고함과 엄숙함이 있으며, 자신의 집착심을 없애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심성 수련을 중시해야 한다. 수련의 목적은 천국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고 어떤 마음도 하늘로 가져갈 수 없다. 사람 중에서 모든 집착, 욕망을 전부 버려야 한다. 나는 고기를 먹는 욕망이 크지만 고기를 먹으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매스꺼운 느낌이 전혀 없었다. 밥을 먹을 때 고기가 없으면 배불리 먹지 못한 느낌이었다. 예전에 나는 백화점 식당에서 주방 일을 했는데, 몇 사람이 훙샤오러우(紅燒肉)를 좋아했기에 2~3일에 한 번씩 먹었고 나도 그 기회에 먹었다. 나중에 법에서 말씀하신 상태가 나타났다. “그의 이 마음을 제거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가? 그가 고기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먹지 않으면 아프지 않은, 이런 상태가 나타날 것인데, 뜻인즉 먹을 수 없다는 것이다.”(전법륜) 하지만 나는 배가 아픈 그 기회에 고기를 먹는 집착심을 없애지 못했고 자신을 느슨히 하고 욕망을 더 키웠다. 집에서 수련하는 가족이 고기를 적게 먹으라고 여러 번 일깨워줬지만 배가 아프지 않으면 계속 고기를 먹었다.

그때 내 오성은 강대한 집착심에 묻혔다. 점차 코에서 피가 비쳤고, 잇몸이 붓기 시작했으며, 이가 아팠고, 법공부할 때 졸리고 어지럽고 머리가 무거웠다. 심할 때는 누워서 쉬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목구멍에서 피가 올라오려 했는데, 나는 결국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나는 고기를 많이 먹어서 이런 상황이 초래된 것임을 알았고, 병원에 가서 검사하는 대신 고기를 먹는 마음을 없애기로 했다.

‘명혜주간’을 인쇄할 때 졸려서 눈이 떠지지 않았고 머리가 무거웠다. 프린터에게 말했다. ‘넌 계속 하고 있어. 난 좀 쉴게.’ 눕자마자 종이가 튕겨 나왔다. 나는 깜짝 놀라 종이를 줍고 또 누웠다. 그러자 이번에는 프린터가 아예 멈췄고 형광등도 두 번 번쩍였다. 나는 내가 틀렸음을 알았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제자에게 ‘방할’하신 것이었다. 나는 몸부림을 치며 일어나 프린터를 정리하고 다시 켜자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이후에는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인쇄할 수 있었다. 괴로웠지만 나는 똑똑히 알았다. 우리는 수련인이고 고비를 넘기면서 집착심을 없애는 것이다. 그것을 병으로 보지 않으면 병이 아니다.

나는 후회했고 부끄러웠으며 사존께 죄송스러웠다. 고기를 먹는 집착심으로 오랫동안 끌며 제거하지 못했다. 이후 수련해 먹는 것에 대한 집착심을 끊었고 진정으로 고생을 낙으로 삼았다. 심성이 높아지자 속인의 관념도 빨리 바뀌었다. 사람은 왜 병이 있는가? 왜 시련이 있는가? 모두 자신이 생생세세에 쌓은 업력이다. 수련인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법에 따라 수련해야 하며, 점차 우주 진선인(真·善·忍) 특성에 동화해야 하고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말법시기에 운 좋게 대법을 만났다. 사존께서 중생을 자비롭게 봐주시고, 신공(神功)으로 수많은 생명을 일깨워주셨다. 대법에서 수련한 사람을 모두 제자로 삼으시고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셨다. 우리는 어떤 것으로도 우리를 구해주신 사존께 보답하지 못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각종 갈등에서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며,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도 관용하고 높은 자태를 취해야 한다. 고생을 낙으로 삼고 좋은 일로 삼으며, 속인 속에서 분명히 손해를 봐도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고생하면 죄업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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