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교훈으로 삼아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자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이틀 전 명혜편집부는 ‘○○는 더 이상 대법제자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발표했다. 우리도 그녀가 이미 수련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한사코 그녀를 수련생으로 대하고 요구하고 있다.

진정한 수련생들은 수련이 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수련의 길이 그렇지 않아도 순탄치 않은데, 질투심을 품은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엄정성명’은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할 수 있어 정법이 끝나지 않은 한 다시 수련할 수 있다. 이는 사부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수련하고 배로 보상하려면 말처럼 쉽지 않다!

사람은 원래 업력이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수련할 수 있도록 대부분 업력을 감당하시고 약간의 업력만 남기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힘들어하며, 늘 심성 고비를 넘지 못한다. 그런데 다른 대법제자들을 망치고 많은 속인이 법을 얻지 못하게 하는, 이런 선을 넘는 일을 한다면 큰 업이 생기지 않겠는가? 수련을 다시 시작하려고 해도 이로 인한 큰 난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로서, 사람 여기서는 이해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사부님께서는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으라”(각지 설법7-미국수도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당연히’ ‘대법제자’라고 부르는 모든 수련생과 제자들은 모두 자신이 걸어온 길을 조용히 반성하고 이치로 깨달아야 한다. 이는 향후의 길을 바르고 안정적으로 걸어가기 위해서이며, 자신의 수련을 더욱 순수하고 성스럽게 하기 위해서다.

돌이켜보면 많은 수련생은 구세력이 배치한 박해로 법을 배운 후 곧바로 정법수련 시기에 들어섰기에 수련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심성 고비도 충분히 겪지 못했다. 이 때문에 지난 20여 년간, 상당수 수련생은 수련의 기점을 속인 중에 두었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속인 중의 능력, 심지어 대법이 준 능력과 서약을 실천할 기회를 자신을 실증하고 과시하고 집착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둘째, 법을 배웠지만 법을 얻지 못하여 심성이 여전히 속인 중에 머물러 있다. 구체적으로는 속인의 것에 집착하고, 갈등이 생기면 밖으로 보며, 속인의 이론과 속인의 이치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사부님께서 어떠어떠하게 수련을 지도해야 하고, 수련생 무리 속의 사람과 일을 어떠어떠하게 대해야 한다고 망언을 한다.

이 두 가지 특징(첫 번째는 자기 실증이고, 두 번째는 속인의 학문, 이론, 이치, 논리, 과학, 이익, 명예 등을 대법 위에 두는 것)을 가진 수련생들은 간단히 말하면 마음을 속인 중에 두고 있다. 이들은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속인에 집착하며 그 속에서 뛰쳐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그런 물질의 밀도와 양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구세력을 불러와 수련의 길에 함정이 생기면서 계속 수련해 나아가지 못하거나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필경 사람의 이치로는 수련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대 속인의 사고방식과 관념으로는 수련의 산을 넘을 수 없다.

진수제자들은 생명은 원래 하늘의 신이었음을 알고 있다. 상계의 생명은 한층한층 속세로 내려오면서 능력도 한층한층 봉인되어 진불(眞佛)이나 진도(眞道)라고 해도 처음부터 다시 수련하고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봉인된 능력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창세주께서는 매 생명이 오랜 세월의 생존과 윤회 과정에서 축적한 것들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신다. 이러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열리는 것이 허용되면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게 되고 괜찮은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오만방자해서는 안 된다. 오만과 자아 팽창은 한 속인을 패망의 길로 가게 하며, 수련인의 오성을 가로막아 속인 층차를 넘어서는 법리를 얻을 수 없게 한다.

우리 모두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사람을 버리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자’라고 일깨워주자. 우리는 새로운 우주의 바른 신이 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지 속인이 되어 일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법 속에서 마음을 닦고 속인의 생각을 버려야만 최종적으로 신성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상은 현시점에서 떠오른 개인적인 생각들로서,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5/47215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2/5/472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