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망에서 2020년 7월 7일 ‘이 지역에도 일부 난법 현상이 존재한다’라는 기사를 게재했지만 후베이성 황스(黃石)시의 사오(邪悟)한 웡웨이량과 뤄진롄은 난법(亂法) 행위를 고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심해졌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현지 수련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노수련생들은 소위 ‘교류회’를 여러 번 조직했는데, 이는 실제로는 연설 난법이다. 그들은, 고도의 점오(漸悟) 상태에 있고 ‘특별한 사명이 있는 사람’, ‘대제자’, ‘고층차의 깨달음’이라고 자칭하는 황스시의 웡웨이량을 불러 일부 수련생들과 여러 차례 소위 ‘교류와 연구 토론’을 하게 했다.
끌어들인 사람들 중에는 경찰에게 여러 번 납치돼 박해받은 사람이 있고,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하며 고생을 많이 한 수련생도 있었는데, 그에게 미혹되어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자심생마(自心生魔)한 난법자 웡 씨에게 시장을 주고 소집단을 형성했는데, 다른 수련생들과 접촉하지도 않았다. ‘명혜주간’을 읽지 않고 발정념도 하지 않으며 진상을 알리지도 않고, 만약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면 웡 씨에게 잘못을 ‘폭로’해야 했다. 이런 사람들은 고집이 세서 수련생들의 조언을 듣지 않았고, 현지 수련생들의 수련과 중생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고 손실을 초래했다.
대부분 수련생이 이들의 행동을 만류하고 저항했다. 잘못을 고집하는 이런 자들은 대부분 큰 고난을 겪었다. 어떤 사람은 갑자기 목숨을 잃었고, 어떤 사람은 징역형을 받았으며, 어떤 사람은 다른 공간의 영체에 지배되어 이성을 잃었고, 어떤 사람은 심한 질병에 시달렸다. 2022년 12월 중순에 대규모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그들과 가족은 거의 다 감염됐으며, 일부는 증상이 심하고 오랫동안 지속됐다. 이 경험은 그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그들 중 일부는 깨어나 법공부를 강화해 사오와 난법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소집단에서 탈퇴했으며,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고 수련생들에게 끼친 부정적인 영향을 만회하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여전히 10여 명이 그 속에 깊이 빠져 웡 씨를 옹호하고 숭배하며 깨어나려 하지 않는다.
사오와 난법에 빠졌던 A와 B 등 깨어난 이들은 수련생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금까지 그 속에 깊이 빠져 있는 이들이 빨리 깨어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글을 써서 웡 씨의 난법 행위를 폭로해주길 부탁했다.
A와 B 등 수련생은 최근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웡 씨의 허튼소리를 믿은 이유는 원만을 추구하는 마음, 높게 수련하려는 마음, 공능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웡 씨가 자신이 고도의 점오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는 말을 듣고 부러워 그의 말을 들으려 했다. 마음이 바르지 않아 마귀에게 빈틈을 보여 나쁜 길로 들어섰으며, 그들이 끌어들인 수련생에게 해를 끼치고 굽은 길을 걸어 수련의 길에 오점을 남기고 중생 제도에 손실을 끼쳤다. 정말 마음 아프고 후회스러운 일이다.
그들은 웡 씨가 대법을 위반하고 난법한 일부 행위를 다음과 같이 폭로했다.
1. 법 속의 ‘구세력’, ‘발정념’, ‘안으로 찾다’ 등 단어의 의미를 왜곡했다. 웡 씨는 자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에게 대법제자 내부에 있는 ‘구세력’을 찾아 ‘발정념’으로 그들을 공격하게 했다. 누구는 며칠 공격하고 하루에 몇 시간 공격했는데,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발정념으로 그들을 저항하고 반대하는 대법제자만 공격했다. 누가 웡 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발정념’으로 공격하게 했으며, 심지어 그들 소집단 내부에 누가 그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누구에게 ‘부체’가 있다면서 공격하게 했다.
2. 이 소집단 사람들은 자주 웡 씨에게 한바탕 연설을 하게 했다. 웡 씨가 신들린 것처럼 허튼소리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이며, 사부님을 제외하고 자신이 가장 높다고 했다. 안타깝게도 웡 씨를 숭배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굳게 믿었고 그가 무슨 말을 하든 다 믿었다.
3. 황스시의 웡 씨 무리는 종종 6~7명씩 현지 수련생 집에 가는데, 현지에서 접대하는 사람이 이런 일을 배치한다. 이번에는 누구네 집에 가서 식사하고, 다음에는 누구누구 집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매번 두 테이블씩 앉아 식사하고는 떠날 때 수련생이 주는 쌀, 기름, 계란, 과일 등도 받아 갔다.
4. 그들의 순회 연설과 난법 행위를 폭로한 수련생들에 대해, 그들은 누구누구가 업보를 받아 죽었다고 거리낌 없이 말했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웡 씨를 옹호하며, 그가 명혜망에 10년 넘게 투고해왔지만 명혜망에서 왜 그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평하지 않느냐고 웡 씨를 수호했다. 이들의 난법 발언에 참여한 이들은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느껴져도 보복이 두려워 감히 폭로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구세력이 이렇게 한 구실은 수련 중에서 집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 자신의 수련이 어떤지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공능을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소업 과정을 병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른바 공능이 있는 사람을 청하여 보게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수련 중에서 걸어오는 내내, 때때로 이른바 공능이 있는 사람이 몇 명 뛰쳐나와 허장성세할 수 있는데, 표면에서 볼 때 구구절절 나의 법을 단편적으로 사용하여, 그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았으며, 마음속으로 구함이 있는 그런 사람들을 미혹시켰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매우 깊이 미혹됐고, 또 어떤 사람은 수련생 속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능력이 있다고 전파하는 것을 돕고 있는데, 수련생의 수련 중에 파동을 조성했고, 사부가 당신들을 위해 배치한 수련의 길을 교란했다.”[다시 방할(棒喝)하노라]
사부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나 현재 일부 사람은 대법제자란 허울을 쓰고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유 없이 수련생 집에 거주한다. 먹고, 마시고, 갖고, 달라고 하며 사기 치고 수련생의 선량한 일면을 이용해 대법(大法)의 틈을 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수련생은 왜 똑똑히 분별하지 못하는가?”(정진요지-맹격일장)
2013년 5월 4일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한 ‘연설하는 것은 난법이다’라는 문장에서도 명확히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반복하는데 수련생 속에서 특별연설을 하거나 혹은 순회교류를 하는 것은 난법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중공이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서, 중국대륙에서 이렇게 연설할 수 있다는 것은 배후가 반드시 모두 간단하지 않다. 여러분들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를 위해 쓰신 ‘맹격일장’, ‘영원히 기억하라’, ‘수련자 금기’, ‘법정(法定)’을 잘 공부하고, 가장 좋기는 암송해 자신과 대조할 것을 일깨워준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마음, 집착 때문에 이 난법 소집단에 잘못 들어갔다. 그 속에 빠지면 지혜가 흐려지고 어떤 선의의 조언도 듣지 않는다.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난법하는 자를 변호하게 된다. 난법의 죄는 하늘만큼 크기에 그 속에 빠진 자는 자신의 죄를 떳떳하게 인정하고 다그쳐 다시 잘하길 바란다. 오직 사부님만이 진정으로 우리를 제도하실 수 있으며, 오직 대법만이 우리가 수련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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