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왔다. 25년간 남편은 나에게서 파룬따파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지켜봤다. 특히 2004년, 내가 큰 교통사고를 당했어도 무사했고,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내 심신에 큰 변화가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대법이 정말로 좋다는 것을 믿었다. 그 결과 심각한 병을 앓고 있던 그에게도 기적이 일어났다.
1. 눈병이 재발하지 않다
남편은 65세로 1997년에 어떤 사람을 대신해 일하다가 사고로 전구가 터져 왼쪽 눈을 다쳤다. 그는 며칠간 입원했다가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온 후, 안약으로 버티면서 가끔 눈이 충혈되면서 통증이 느껴질 때만 병원을 찾았다.
2003년쯤 남편이 시립 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큰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이 눈을 수술하지 않으면 다른 쪽 눈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넉넉지 않은 집안 형편으로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었던 남편은 묵묵히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2003년 섣달 27일, 남편의 눈 염증이 다시 악화되어 견딜 수 없는 통증을 유발했다. 설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와 그 기간 병원에 가기가 불편했기에 나는 남편을 대법 법리로 깨우쳐주기로 했다. “저는 오랫동안 대법을 공부해왔고, 당신도 알다시피 대법은 진법(眞法)이에요. 대법 책은 ‘질병’에 대해 매우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사람 표면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든, 사실은 업력(業力)에 의한 것이고 병이 치료되더라도 여전히 계속 숨어있는 병의 원인이 있어요. 사람의 생로병사는 하늘의 이치이므로 당신이 거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오직 수련해야만 해요. 당신이 쓰는 안약은 그냥 관리용이에요. 몇 년이 지났어도 낫지 않으니 생각을 좀 해보세요.” 남편은 알아듣고 그날 밤 안약을 다 갖다버렸다.
남편이 대법을 믿었기에 대법은 그에게도 복을 내려 그 후로 20년이 지났는데도 그의 눈병은 재발하지 않았다.
2. “다 나았는데 왜 먹어?”
2019년 어느 여름날 오후, 남편은 감기 증세가 있는 것 같아 생강차를 마셨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점차 악화돼 밤새 고열에 시달려 팔다리에 힘이 없었다. 나는 남편에게 “병원에 갈래요?”라고 물었다. 당시 남편은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일을 못 나가면 직장을 잃을까 봐 그는 병원에 가기로 했다.
병원에 갔더니 위장염으로 인한 고열이라고 해서 약 한 봉지를 먹고 며칠간 복용할 약도 처방받았다. 집에 와서 소파에 누운 남편에게 나는 “여보, 같이 연공해요”라고 권하자 그는 힘겹게 일어나 연공했다.
두 번째 공법인 포륜을 연공하고 있을 때 수도관에서 나는 듯한 이상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겁에 질려 물었다. “이 소리가 어디서 나는 거죠?” 말을 마치자마자 남편 위장에서 나는 소리임을 알았다. 남편은 목이 메어 “내 배에서 나는 소리야”라고 말하고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자비롭게 몸을 정화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4장 공법을 수련한 후 그는 즉시 편안함을 느꼈고 증상도 사라졌다. 내가 “이 약을 먹을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다 나았는데 왜 먹어?”라고 되물었다.
3. 갑작스럽게 찾아온 중병에서 3일 만에 벗어나다
2023년 1월 9일 오후 3시경, 남편이 갑자기 몸이 좋지 않더니 어지럽고 차츰 몸이 둔해져 둘째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손이 잘 움직여지지 않았다. 남편은 딸에게 수련생인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날 찾아 집으로 오게 하라고 부탁했고, 연락받은 나는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그날 나는 수련생 집에 갈 때 전화를 갖고 가지 않았음)
역시 대법을 수련하는 둘째 딸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병환 소식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세요. 대법만이 아버지를 구할 수 있으니 공법이 기억나면 연공하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침대 옆에 기대 2장 공법을 했지만 결국 버티기 힘들어 침대 옆에 앉아서 연공을 마쳤다. 연공을 마친 후 그는 토할 것 같아 화장실을 계속 들락거리면서 구토와 설사를 했다.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화장실에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그는 화장실 문 앞에서 자신이 쓰러질지도 모르니 봐달라고 나에게 부탁하고 침대에 눕고 싶다고 했다. 당시 그의 얼굴은 하얬고 손도 차가웠다.
남편을 침대로 부축하자 그는 말했다. “머리가 마비된 것처럼 감각이 없어. 오른쪽 몸이 좋지 않고 혀와 얼굴도 마치 다 없어진 것 같아.” 나는 그의 힘들어하는 표정을 보고 물었다. “병원에 갈래요?” 그는 단호하게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줄곧 대법 사부님을 믿고 큰 병이나 작은 병 모두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평소에도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다시 토하려 해서 화장실에 의자를 놓아주었더니 그는 그 의자에 앉아서 토했다. 얼마 후 저녁이 되자 묽은 음식을 한 그릇 마셨고 상태는 점차 안정됐다. 나는 그를 침대에 눕히고 “병원에 가지 않기로 했으니 사부님 설법을 잘 들으세요!”라고 말하고 작은 스피커를 켜고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틀어줬다.
다음 날 아침, 남편은 혼자 일어나 조금씩 식탁으로 이동해 왼손으로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었고, 다음 날에는 오른손으로 젓가락을 잡으려고 했다. 셋째 날에는 걸음을 옮겨 식탁을 치우고, 설거지하고, 바닥을 닦을 수 있었다. 이 기간에 그는 매일 오전과 오후에 1, 2, 3, 4장 공법을 연마하면서 다른 시간에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는 “나는 이제 법을 들을 수 있고, 또 기꺼이 듣고 싶어”라고 했다.
남편이 연공을 시작했던 첫날, 의자를 뒤에 두고 식탁 오른쪽에 기댔는데 그는 4장 공법을 하는 동안 너무 어지러워 쪼그려 앉지 못했다. 다음 날, 남편은 4장 공법을 모두 마쳤고, 셋째 날에는 혼자서 정상적으로 연공을 했다. 보름 정도 지나자 그는 똑바로 걸을 수 있었고, 20여 일 후에는 후유증 없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후 남편은 말했다. “거리나 공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짚고 팔다리가 불편한 사람 중 완전히 회복된 사람이 있을까? 나는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어서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신 거야.” 이후에 남편은 정말로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4. 가족이 대법의 은택을 받다
내가 수련하는 20년 동안, 가족도 파룬따파의 은혜 속에 있었다. 3년 전, 큰 사위가 갑자기 혈전증에 걸렸는데 당시 그는 겨우 30대였다. 치료받으러 병원에 있는 동안, 나는 그에게 진상 동영상이 담긴 USB 메모리를 주고 지속적으로 대법 법리를 알려줬다. 대법을 믿은 사위는 며칠 후 퇴원했다. 그 후 그는 약을 먹으라는 의사의 조언을 따르지 않았고(사위는 약은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점차 완전히 회복됐다.
작년에 큰 사위는 연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흔히 혈전증을 앓은 적이 있으면 병의 흔적(잠복 병소)이 영상에 나타난다. 큰 사위는 의사에게 “저는 이전에 혈전증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의사가 자신의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의사는 말했다. “혈전증이 있었다고요? 흔적이 전혀 없는데요.” 이런 일이 있고 난 뒤 사위는 대법을 더욱 믿게 됐다.
큰 사위의 아버지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는 아버지를 깨우칠 기회를 보아 “장모님 댁에 가면 약이 한 알도 없어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계속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그의 아버지도 대법에 부정적이지 않고 장쩌민이 집권 기간 좋은 일을 하지 못했다고 비난한다.
실제로 우리가 진심으로 대법을 믿으면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된 후 남편과 큰딸은 파룬따파 수련에 입문했고 큰 사위도 연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와 가족, 그리고 세상 사람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다는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알고 있으며, 사부님에 대한 우리의 감사함은 천 마디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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