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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질투심을 제거하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며칠 전 한 노인 수련생 집에 갔다. 우리는 이웃이었기에 나는 몇 년간 줄곧 그녀에게 명혜망 자료 등을 주었고, 우리는 서로 매우 익숙했기에 별로 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도시에 가서 손자를 등하교시켜야 해서 우리는 어느덧 2~3년쯤 보지 못했다. 이번에 그녀 집에 가자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두려운 마음이 드디어 없어졌어요!”라고 말했다. 예전에 그녀는 두려움이 매우 심했다. 나는 “잘됐네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남편 수련생에게 이 일을 전하며 말했다. “그녀가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왜 파출소,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지 않을까요? 그녀가 정말 그 상태에 도달했을까요? 그런 정도에 이르렀을까요?” 말을 마치자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남편은 나에게 지적했다. “당신은 그분을 위해 기뻐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당신은 몇 년간 그분을 보지 못했지만, 그간 그분은 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자신을 제고시켜 두려운 마음을 없앤 거예요. 수련생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르기에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고 말한 것은 그분이 정진했다는 걸 증명해요.”

나는 갑자기 부끄러워 진땀이 났다. 막 법을 배운 남편이 이런 이치를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날 일깨워주시기 위해 그에게 깨우침을 주신 것이다.

수련생이 두려움이란 관을 넘긴 것은 가장 큰 제고가 아닌가?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서 생사의 고비이다.”[정진요지3-생사의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 그녀를 위해 기뻐해야 하는데 왜 이런 더러운 생각이 떠올랐는지, 정말로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었는지 찾아봐야 했다.

찾아보자 나는 깜짝 놀랐다. 이건 질투심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질투심’, 이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 나는 너무 무서웠고 이런 마음을 원치 않는다고 생각했다. 떠받드는 식의 공산당 문화도 있었고, 또 겉으로는 좋다고 하면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는 등 겉과 속이 달랐다. 또 쟁투심, 과시심, 뒷담화하려는 마음 등이 섞여 있었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를 보고 그 영화에서도 질투하는 장면이 나와 깜짝 놀랐다. 질투심을 버리지 않으면 층층의 천체가 빛도 없이 어두워지고, 파멸 직전에 이르러 극도로 위험해진다.

다시 자신의 말을 대조해보고 그것이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지 깨달았다. 비록 그것이 깊이 숨겨져 있고 교활했지만, 이 일에서 나는 그것을 붙잡았고 그것을 원치 않았다. 오늘 써서 그것을 폭로, 해체하고, 더 이상 남아 있을 공간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로잡고, 공산당 문화를 제거해 순수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겠다.

적절치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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