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20여 년 내 수련 여정을 돌아보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대자대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와 나의 온 가족을 구하셨고, 나에게 이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선인(真·善·忍)’ 수련을 가르치셨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일하라고 가르치셨으며, 이 약골을 심신이 건강하고 질병이 없으며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다.
이야기 1
직장에서 사무를 보는 나는 직원 식당 업무, 사무용품 구매, 결산과 정산 및 예산 계획을 담당했다. 동료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일할 때는 수련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함부로 돈을 쓰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을 배려했고, 이익 앞에서 다투지도 않았다. 그래서 내가 퇴직하며 업무를 인수인계할 때 장부, 설비 물품 등을 깨끗이 인계한 것 외에, 평소 절약으로 누적된 돈(장비 구입으로 받은 사례비 50위안 포함) 총 8천 위안(약 150만 원)에 가까운 현금을 함께 내 업무를 이어서 맡을 직원에게 인계했다. 나중에 상사가 이 사실을 알고는 특별히 날 회사로 불러서 “당신은 재직 기간에 일을 잘했고, 명예와 이익도 따지지 않고 열심히 일했으며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으므로, 심사숙고한 끝에 당신이 절약한 이 금액을 당신에게 보상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기율위원회가 이 돈을 조사해 숨겨둔 돈이라고 할까 봐 상사가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부서장들이 다 기율위원회에 숨겨둔 금고가 없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말했다. “신뢰와 관심에 감사합니다만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진선인(真·善·忍)’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을 해야 하므로 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만약 처리하기 어려우시면 이 돈을 구내식당에 전달해 식비 개선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상사는 몹시 의외라고 생각했다. 세상에 아직 이런 사람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서 ‘진선인’에 따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상사는 마지막에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야기 2
2022년 11월 어느 날, 한 노수련생이 뇌졸중 병업 가상을 넘지 못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그분을 만나러 수련생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토바이를 타면 그녀 집까지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당시 전염병 통제가 매우 엄격해서 동네에 출입할 때는 휴대폰으로 반드시 스캔해야 했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보살펴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 사부님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수련생 집에 도착했다.
신기하게도 아파트 경비원은 마치 날 못 본 듯했고, 아파트 현관문을 들어갈 때는 때마침 누군가가 카드를 긁어 문을 열어줬으며, 위층으로 올라갈 때는 쓰레기를 버리러 내려오는 수련생 가족을 때마침 만났다. 사부님의 안배로 아주 순조로웠다.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할 때 효과도 매우 좋았다. 수련생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고, 고비를 잘 넘지 못했지만 일어나서 계속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 계속 관할하시고 가족들도 수련생의 대법 수련을 잘 협조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음이 유달리 상쾌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다리 우측에서 다리 위쪽에 있는 갈림길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눈앞에 대형 화물차가 나는 듯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순간 나는 오토바이와 함께 곧장 대형 화물차 왼쪽 문 아래에 부딪혔다. 그때 내 정신은 매우 똑똑해서 ‘사부님 살려주세요’라고 생각했다. 몸에는 아무런 통증도 없었다. 일어나서 봤더니 대형 화물차가 20m 정도 지나 멈춰 있었다. 기사가 차에서 뛰어내리며 “당신은 눈도 없어요?”라고 말하고는 내가 일어서는 것이 괜찮아 보이자 뒤돌아 도망치려 했다. 나는 그를 가지 말라고 불러 세우고 한 가지 일을 말해줬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당신에게서 돈을 뜯어내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삼퇴해 평안을 보존한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바로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하는 것입니다.” 기사는 필요 없다며 돌아서 가버렸다.
그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서 나와 오토바이를 살펴봤는데, 손발을 움직이는 것은 괜찮았지만 오른쪽 눈가에 멍 자국이 있어 불편함을 느꼈다. 다시 보니 물건이 바닥에 흩어져 있었고, 오토바이 뒷좌석 등받이가 심하게 파손됐다. 등받이 덮개가 떨어졌지만 장착할 수는 있었다. 차를 일으켜 세워 시동을 걸어보니 아무런 문제도 없어서 너무 신기했다. 정말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정말 확실하고 확실하다. 그 말씀은 제자의 몸에서 증명됐다. 그때 감사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보호가 없으셨다면 오늘 목숨이 없어졌을 것입니다. 두 번째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도우셔서 은원을 풀어주셨고, 남에게 진 생명의 빚을 갚게 하셨습니다.”
나는 오직 정진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워서 사람들을 많이 구하고, 서약을 이행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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