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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위해 태어나 정진하며 태만하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올해 62세이고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대법은 이미 중국 본토의 모든 곳에서 꽃 피웠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어머니가 먼저 법을 얻으셨고 단기간의 수련 끝에 지병이 다 나으셨기에 자녀인 우리에게도 배우게 하셨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연공 음악을 들어도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들은 내가 대법과 큰 인연이 있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자리에 있는 당신들 매 사람은, 모두 역사상 인간 세상으로 오기 전에, 당신들의 심령 깊은 곳에다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종자를 심었다. 인류사회에서 나는 여러 차례 당신들을 찾아서 이미 당신들에게 수기(授記)를 한 적이 있는데, 이런 것이 모두 강렬하게 작용하고 있다.”(스위스법회 설법)

사부님의 이 설법을 듣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이 혼란한 난세에 날 찾아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을 배울 때 나는 40대였는데, 건강을 위해 배운 것은 아니었다. 대법 책을 읽은 후 나는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당시 나는 대법 책을 읽기 좋아했고 신경문이 오면 재빨리 모두 외웠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은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가짜 선전을 보고 울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런 게 아니고 파룬궁은 좋아요.” 하지만 모두들 모욕적인 말을 해서 속이 상했다. 당시 나는 수련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았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고 한 줄기 노을빛이 은은하게 비치는 가운데 커다란 만(卍)자 부호 하나가 안에서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연공 테이프에서처럼 노란색 연공복을 입으시고 구름 위에 앉아 계셨다. 나는 기쁨에 겨워 외쳤다. “빨리 와 보세요! 빨리 와서 보세요! 사부님이 오셨어요!” 자신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흥분된 마음이 오랫동안 진정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며 믿음을 굳건히 하라고 격려하고 계시는 것을 깨달았다.

내 올케도 대법을 수련하고 있어서 꿈 얘기를 해줬다. 우리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고, 사람들이 사악한 중국공산당에 중독되지 않게 해야겠다고 상의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수련생과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을 다니며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1. 반(反)박해 속에서 법을 실증하다

1999년 어느 날, 나는 소업(消業) 중이어서 몸이 아프고 괴로웠다. 수련생이 나에게 어디에 법을 모욕하는 현수막이 있다고 알려주러 왔다. 나는 생각했다.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것들이 이곳 중생에게 해독을 끼치게 해선 안 된다. 우리가 알았으니 가만둬서는 안 된다. 가서 없애버리자.’ 나는 몸의 고통을 무시하고 수련생과 함께 갔다.

뜻밖에도 그것은 사악이 설치한 함정이었고 잠복 중이던 경찰이 우리를 납치했다. 우리는 구치소로 보내져 20일간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에 도착하니 벽에도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가 있었다. 나는 키가 커서 빗자루를 들고 쓸어내려 버린 후 말했다. “대법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면 지옥에 갈 겁니다.” 구치소를 나올 때 나는 아무런 서명도 하지 않았고 품위 있게 집으로 돌아왔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그 당시 나는 약간 비이성적이었다. 떠날 수도 있었지만 두렵지 않아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배포했다. 그리고 구치소로 납치돼 20일간 불법 감금됐다. 또 한번은 진상자료를 사복 경찰 손에 쥐여줬다. 그가 말했다. “나랑 같이 가서 잘 설명해봐요.” 사복 경찰인 것을 알고 조금 무서웠지만 두려움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발정념(發正念)으로 그것을 없앴다. 그리고 정념으로 벗어났다.

또 한번은 쇼핑몰에서 진상을 알렸다. 한 사람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키고 계단을 따라 위층으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두 손이 내 어깨를 잡더니 “경찰서로 갑시다!”라고 외쳤다. 뒤돌아보니 경찰이었다. 당시 내 가방에는 삼퇴 명단과 진상자료가 있었다. 나는 그와 함께 갈 수 없고 그가 대법에 범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고 날 붙잡고 놓지 않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경찰 뒤에 있는 악의 요소를 제거했다. 옆에 진상을 아는 한 속인이 말했다. “외지인도 아닌데 그녀를 (구치소에) 집어넣어서 무슨 좋은 점이 있어요? 그냥 내버려 둬요!” 경찰은 움츠러들며 손을 놓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의 난을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 진상을 알리는 중에 법을 실증하다

대법 수련은 자신의 원만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사람도 구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수련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매우 많았다.

1) 항상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한 남자가 다가와 말했다. “저번에 주신 진상 녹음이 아주 좋았어요. 이젠 이해했어요.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말한 이치에 진심으로 탄복했어요. 우리 중국의 전통문화는 악당에 의해 파괴됐기에 요즘 사람들은 돈만 믿고 온갖 나쁜 짓을 감히 하고 있어요. 정말로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니 하늘이 다스리는 때가 됐네요. 현재의 전염병을 보면 무슨 자가 진단이니 백신이니, 모두 사기예요. 심지어 리커창도 명백한 이유 없이 죽었지요. 사람들은 사악한 당에 속아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어요.” 나는 말했다. “진상을 알면 곧 구원된 겁니다. 이런 말을 가족에게 들려줘 가족들이 모두 알게 해야 해요.”

우리 둘의 얘기를 옆 사람이 한참 듣더니 “녹음을 저에게도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드릴게요, 아마 들을수록 더 듣고 싶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그에게도 삼퇴해 평안을 보장하는 중요성을 알려줬다. 그도 선뜻 삼퇴했다.

2) 진상을 안 세인은 ‘살아있는 매체’

시골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는 녹음을 하나 주었다. 그는 집에서 일하거나 밭에서 일하거나 모두 갖고 다녔다. 안에 9자 진언을 읽고 복을 받은 이야기가 있는데 사람들은 모두 듣기 좋아했다. 마을에 폐암에 걸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친구와 친척들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라고 했다. 돈도 들지 않고 잃을 것도 없다고 했다. 이 사람은 반년간 염해서 정말로 병이 나아서 마을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웃 마을에 한 폐암 환자도 이 일을 듣고 9자 진언을 공경하며 읽어 역시 병이 나았다. 마지막에 진상 녹음을 다른 사람이 집에 가져가서 들었다. 친구 친척들이 찾아와 이야기를 해줬는데 나는 정말 기뻤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대법 진상을 전해 복과 덕을 쌓았어요. 대법은 진정한 불법(佛法)으로 말세에 사람을 구하러 왔어요. 믿는 사람은 복을 받아요. 당신이 50%를 믿으면 50%의 효과가 있고, 100%를 믿으면 100%의 효과가 있어요.”

3) 조카딸을 삼퇴시켜 달라고 하다

한 농촌 아주머니가 진상을 들은 후 삼퇴했다. 며칠이 지나 그녀와 조카딸이 거리로 나왔다가 또 날 만났다. 아주머니는 자진해서 나에게 조카딸을 삼퇴시켜 달라고 했다. 아주머니는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로 진상을 듣게 하고, 자신의 연로하신 어머니에게 드릴 진상 녹음을 요청했다.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지금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것은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됐다. 어떤 때는 꿈에서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성취시켜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3. 가정에서 법을 실증하다

가정환경은 수련하기 좋은 장소다. 가족과 친척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살기 때문에 그들은 당신이 어떻게 말하는지, 법을 얼마나 외웠는지는 관심이 없으며 당신이 어떻게 하는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하는지 본다. 이런 환경에서는 모든 종류의 이익과 감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되며 사람마음이 가장 많이 시험받고 다듬어지는 곳이다.

남편은 4남매 중 둘째이며 두 자매가 있다. 시부모님께서 늙으셨을 때 시어머니께서는 내가 마음씨도 좋고 착하다며 노후를 우리집에서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10여 년간 부모님을 모셨다. 시어머니께서는 몇 년 후 소뇌가 위축되어 반년 동안 누워계셨다. 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여드리고 기저귀를 갈고 씻기고 닦아드렸지만 한 번도 싫어하지 않았다. 시어머니께서 먼저 돌아가시고 나중에 시아버지께서 중풍 후유증을 앓을 때도 정성껏 돌봐드렸다.

나는 매일 우리집 근처에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배치해 진상을 듣게 하셨다. 나는 한 시간쯤 진상을 알렸는데 시부모님을 돌보는데 한번도 지장 주지 않았다. 두 분 다 80여 세에 돌아가셨다. 내 노력은 가족들을 감동시켰다. 외지에 있는 시동생은 내가 노인을 이렇게 잘 보살피고 집안에서 냄새가 나지 않자 안심했다. 대법이 가르친 제자에 대해 마음속으로 탄복했다. 온 가족이 내 수련을 지지하고 모두 삼퇴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시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손자가 태어났지만 사람을 구하는 데 지장이 없었다. 아들과 며느리는 모두 출근한다. 며느리는 농촌학교에서 글을 가르치는데 나는 손자를 하루 종일 데리고 있어야 한다. 나는 아이를 돌보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나는 관념이 적고 부정적인 사고가 적으며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길을 닦아 놓으시고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시면 나는 곧 사람을 구했다. 몇 년간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는지 모른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서 진상을 알리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소통하기가 쉽다.

겨울이든 여름이든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당시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고 유모차가 없어서 매일 손자를 안고 외출했는데도 지치지 않았다. 겨울 추위에 손자의 작은 얼굴이 얼어서 빨개졌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았고 아무 병도 없다. 지금 손자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내 손에서 자라면서 사부님의 ‘홍음(洪吟)’을 외울 줄 알고 공부도 잘한다.

4. 남편이 대법을 지지해 많은 복을 받다

남편은 비록 대법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내가 가정에서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했기에 그는 내 수련을 매우 지지한다. 남편은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염해 여러 번 혜택을 받았다.

2023년 7월 남편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비계 위에서 잘못 걷는 바람에 비계에 허리를 부딪혔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가슴이 조금 아파서 자전거를 타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봤더니 갈비뼈 세 개가 다쳤다. 두 개는 부러지고 한 개는 금이 갔다.

남편은 줄곧 9자 진언을 염했다. 내가 병원에서 간호할 때 남편은 “난 괜찮아, 간호할 필요 없으니까 당신은 빨리 가서 사람을 구해”라고 말했다. 남편은 집에 돌아와 보름 정도 몸조리하고 괜찮아졌다. 흔히들 뼈를 다치면 백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남편은 대법을 믿어 복을 받았다. 두 달 만에 다 나아서 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남편은 두 번이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트레일러에 걸려 넘어졌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상대 기사에게 돈을 뜯어내지도 않았다. 한번은 남편이 일하러 나갔다가 퇴근하고 보니 자전거를 잃어버려서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는 내내 9자 진언을 염하며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내 것이라면 잃지 않는다고 하셨어.’ 다음날 남편은 신기하게도 다른 곳에서 그의 자전거가 서 있는 것을 보고는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동생은 속인 중에서 작은 권력을 갖고 있는데 우리에게 무슨 수강증을 하나 만들라며, 그러면 300여 위안(약 6만 원)의 상품을 준다고 했다. 나와 남편은 안 하겠다고 했다. 남편은 “우리는 그 부당한 이득을 원하지 않아. 그럴 시간이 있으면 당신은 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겠어”라고 말했다.

맺음말

사부님께서 이 난세 속에서 날 건져주시고 대법과 인연을 맺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평범하지 않은 세월 동안 서로 도우며 함께 해온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법을 위해 태어난 생명들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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