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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네 차례 병업관을 넘기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7년 우리집 액화가스가 새서 불이 났다. 나는 불에 화상을 입어 얼굴이 망가졌고 손가락 8개가 절단됐으며, 남은 두 손가락도 굽어져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1999년 3월,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다시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고 대법의 신기한 힘에 감탄했다. 나는 수련 중에서 직접 병업(病業) 고비를 겪은 일로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실증하고 대법의 뛰어남과 신기함을 실증하려 한다.

첫 번째 겪은 병업 고비는 2008년 봄이었다. 아침밥을 먹고 나니 코피가 흘렀다. 어릴 때부터 매년 두세 번씩 코피를 흘렸기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피가 계속 흘러내려서 휴지로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었다. 코를 막으면 입으로 흘러내렸고 하루, 이틀, 삼일, 온종일 흐르면서 먹을 수 없고 잠을 잘 수도 없어 침대에 앉아 통에 대고 흘리도록 놔둘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끊임없이 정념으로 구세력(舊勢力)의 교란 박해를 제거하는 동시 사존께 병업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실 것을 요청드렸다.

나는 진정한 수련인은 병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법을 묵념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나는 어떠한 원인이든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는다면 일체 시련은 모두 해결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6일이 지났어도 코피는 계속 흘렀다. 이때 나는 머리가 아주 크게 부푼 것 같았고, 두 귀에서는 굉음이 울렸으며, 심장 박동도 빨라져 숨이 가쁘고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 눈꺼풀 안과 입술은 혈색이 없었고 혀는 딱딱하게 마비됐으며 발은 뿌리가 없듯이 일어서기만 하면 넘어졌다. 마치 목숨이 언제든 끝장날 것 같았다.

아들은 내가 숨이 끊길까 봐 저녁에 잠을 못 잤다. 아들은 무릎 꿇고 내 다리를 붙잡고 울면서 “사람의 피는 정해져 있는데 혈액을 보충하지 않으면 위험해요. 어머니, 제 말을 한 번만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라, 이것은 소업(消業)하는 것이다. 우리 사부님께서 날 보살펴주시니 누가 감히 엄마 목숨을 앗아가겠느냐!”라고 말했다.

7일 되는 날 저녁 되어서야 코피가 흐르지 않아 나도 잠을 잘 수 있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부님 법상에 향을 올리고 사존께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절을 올린 다음 밥을 먹고 연공하고 법공부했다. 나는 어떠한 보양식도 먹지 않고 7일 후에 몸은 정상으로 회복했으며 이때부터 다시는 코피를 흘리지 않았다.

두 번째 병업은 2018년 7월이었다. 2012년 사당(邪黨: 공산당)은 수련생이 우리집에서 자료를 만들었다는 핑계로 나에게 불법적으로 7년 6월 형을 판결했다. 나는 불법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몸은 몹시 허약해졌다. 어느 날 나는 도로에서 걷고 있었는데 도료를 두 통 실은 오토바이가 반대편에서 날 쳐서 인사불성이 됐다. 울음소리에 깨어나자 옆에는 40여 세쯤 되는 여자가 울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죽은 줄 알고 놀랐다고 했다. 나는 당시 숨을 쉴 수 없었고 왼쪽 다리도 움직일 수 없었다. 뒤통수는 부딪혀 큰 혹이 생겼으며 몸 전체는 혈흔과 상처투성이였다. 그녀가 나에게 가족에게 전화하고 이 일을 교통경찰에게 맡긴 다음 병원에 가서 검사하자고 하자 나는 말했다. “누구도 찾을 필요 없어요.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에 부딪혔을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사람을 속이지 않아요. 파룬궁이 불법(佛法)이고 장쩌민은 질투로 거짓말을 조작해 좋은 사람을 탄압하기 위해 핑계를 찾았어요. 당신이 진상을 안 것만으로도 기뻐요.” 그녀는 날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돈을 주려고 했는데 나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녀는 말했다. “아주머니, 이젠 알겠어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라는 것을 이번에 정말 믿게 됐어요. 만약 다른 사람이라면 돈을 얼마나 요구했을지 몰라요! 오늘 저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났네요.” 그녀는 눈물을 닦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 후 떠났다.

나는 내가 또 빚을 갚았고 놀라기는 했지만 위험은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 저녁 통증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등을 침대에 기댈 수 없었고 왼쪽 다리는 푸른 무처럼 부어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앉아서 법공부하고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에 감사드렸다. 그다음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집중해 법공부하면서 자신을 사부님께 맡겼다. 3일 후에 허벅지의 멍은 보라색으로 변했고, 게다가 매일 조금씩 다리 방향으로 이동했다. 마지막에 보라색 멍은 사부님께서 체외로 밀어주셔서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대법은 정말 너무 신기하다. 나에게서 발생한 기적을 보고 나도 놀라서 멍해졌다.

세 번째 병업은 2021년 가을이었다. 어느 하루 저녁, 나는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 했는데 발을 딛자마자 왼쪽 무릎이 심하게 아팠다. 무릎 중간에 틈이 있는 것 같았고 안에는 삐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나는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는데 마침 옆에 의자가 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의자를 움직이면서 간신히 화장실까지 갈 수 있었다. 한 걸음 움직이면 무릎 안에서 소리가 들리면서 고통도 따라왔으며 화장실 한 번 가는데 온몸에 땀이 났다. 나는 빚쟁이가 빚을 받으러 왔다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달라고 청을 올리면서 ‘내 업력이면 감당하고 내 업력이 아니면 절대로 감당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아들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었기에 나는 거의 혼자서 생활했다. 매번 아파서 고통스러울 때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넌 대법제자인가?’ 대답은 ‘그렇다, 나는 대법제자이다!’였다. 비록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지만 어떤 사악도 나를 시험할 자격이 없고 나는 사부님께서만 관여해주신다고 생각하면서 법을 외웠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확고한 정념으로 이번 병업으로 인한 심한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때는 정말 하루가 1년 같았다! 연이어 9일간 사부님 법력의 가지 하에 미친 듯한 사악은 끝내 실패했다. 대법의 신기함은 또 한 번 날 통해 드러났다.

네 번째 소업은 2022년 3월이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날 때 오른쪽 팔이 침대를 짚었는데 팔에 힘이 없어 넘어졌다. 나는 다시 일어나려고 했는데 팔이 들리지 않아 물컵, 숟가락도 잡을 수 없었다. 오른쪽 손은 말을 듣지 않았고 걸음을 걸으려 했지만 오른쪽 다리가 둔해졌고 전체 몸은 오른쪽으로 비뚤어졌다. 아들은 “뇌졸중 아닌가요? 빨리 병원에 가세요. 시간을 지체하면 폐인이 돼요”라고 말하자 나도 깜짝 놀랐다. 하지만 바로 정념으로 부정했다. ‘연공인은 병이 없고 이것은 소업이다. 나는 대법 표준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아 수련에 누락이 생겨 구세력이 틈을 타 이 기회에 날 망치려는 것이다’. 나는 쟁투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어서 초래된 것임을 알았다.

며칠 전 나는 아들의 행동이 눈에 거슬려 아들보고 고치라고 했다. 아들이 대꾸하면서 하는 말이 마치 뾰족한 칼로 내 가슴을 찌르는 것 같았다. 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아들과 싸웠다. “나는 네 엄마야,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나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분했다. 며칠 동안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계속 아들과 다퉜다. 나는 심성이 속인 층차로 떨어지면서 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태연하게 ‘나는 네 엄마이니 맞고 그릇된 것은 다 내 말을 들어야 한다’라는 이 마음을 내려놓고 아들에게 사과했다. “미안하구나! 내가 잘못했어. 너에게 화를 내지 말아야 했는데.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 내 방법이 잘못됐구나. 나는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행동하지 않았어. 평온한 마음으로 너의 단점을 지적해줘야 했어. 내 생각을 알려주는 것은 네가 스스로 생각하라고 한 것이고, 어떻게 하는가는 너의 선택이야. 나에게 심성을 높일 기회를 줘서 고맙구나.” 아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아요, 어머니가 하신 말씀은 다 맞아요. 이런 나쁜 습관은 외지에서 일하면서 키운 거예요. 앞으로 고칠게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전법륜)

나도 착실하고 진정한 수련을 방해하는 뿌리를 찾을 수 있어서 기뻤다. 단 2주 만에 일반인이 보기에 완전히 치유할 수 없는 뇌졸중 병업 가상이 완전히 회복됐다.

수련생들이여, 진수(眞修) 제자로서 우리는 오늘 대법 행렬에 서 있으면서 반드시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하고, 특히 심각한 병업 고비를 넘길 때 일단 대법을 의심하고 우물쭈물하면 고비를 넘기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과도 비참해진다. 오직 대법을 확고히 믿으면 신기함이 나타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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