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명혜망에서 기사 한 편을 읽었다. 2023년 6월 어느 날, 한 여성 파룬궁 수련생(이하 W)이 버스 정류장에서 주소를 들고 교회를 찾는 70~80대 할머니를 만났다. W는 주소를 보고 “함께 가시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저와 같은 방향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버스에 올라 함께 앉았다.
할머니는 친절하고 말씀도 잘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할머니는 W에게 “신앙이 있습니까?”라고 물어, W는 “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라고 대답하며 “할머니는 교사이시니 당에 가입하셨죠?”라고 물었다. “가입했어요.”라고 대답하여, W는 또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것을 아시나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셨다.
W는 “할머니는 신을 믿는 사람이기에 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악마를 믿기에 모든 공산당원은 그것을 따라 지옥에 가야 합니다. 때가 되면 신이 할머니를 천국으로 데려가려 하고, 악마는 할머니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 할 것입니다. 할머니는 어느 손을 놓아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할머니는 놀란 표정으로 W를 쳐다보고 곧바로 “탈퇴하겠어요! 탈퇴하겠어요”라고 했다. W가 “그럼 가명으로 탈퇴해 드릴까요?”라고 묻자 “아니요!”라고 할머니가 대답했다.
할머니는 펜을 꺼내 W의 손에 자기 실명을 쓰고 신분증까지 꺼내 확인시켜 주었다. 또 흥분하여 두 손을 모으고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W는 “우리가 만난 것은 운명이고, 할머니가 오늘 삼퇴했으니 안전할 것입니다. 집에 가셔서 가족들에게도 평안을 보존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대법제자를 찾아서 삼퇴를 요청하라고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알았어요! 좋아요!”라고 했다. W가 역에 도착하자 할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거듭 말했다.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기사를 읽은 뒤 “어느 손을 놓아야 할까요?”라는 대사에 마치 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터졌다. 하지만 웃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코끝이 시큰거리며 눈물이 났는데 멀리 계신 고모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집마다 다니며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을 조롱하던 고모는 10여 년 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중국공산당(중공)이 통치하는 중국에서는 신과 부처님을 믿는 많은 사람이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하여 중공 악마에게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신불(神佛)의 사자이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함으로써, 사람들이 중공 악마가 잡아당기는 손을 놓고 자신을 죽이고 생명을 앗아가는 독한 맹세를 폐지하여 신불의 구원을 얻도록 돕고 있다. 소중한 중국인들이 모두 신불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구원을 받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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