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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법으로 돌아와 깨닫고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혜련(慧蓮)

[명혜망] 반년간 수련한 체험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2017년 납치된 뒤 나는 좌절해서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 잡념에 통제되고 수련생과 접촉하기를 두려워했다. 역병 기간에 진상 자료를 몇 번 배포했지만 정념이 없었다. 두려움을 돌파하려는 마음은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작년 겨울, 법공부를 하면서 ‘전법륜(轉法輪)’의 한 구절을 읽고 크게 깨달았다. “그 수련생이 땅에서 천천히 일어난 후 말했다. “괜찮아요. 당신들은 가보세요.” 먼지를 툭툭 털며 남편을 이끌고 갔다.”(전법륜) 나는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날 포기하지 않으셨고 내가 천천히 일어나기를 기다리셨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얼마 뒤 사부님의 배치하에 나는 몇 년간 만나지 않았던 노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사람의 상태에서 걸어나오다’와 ‘발정념을 중시하라’는 명혜교류 녹음을 줬다. 나는 조용한 곳에 앉아서 들었다. 나는 수련생이 법에서 수련해 낸 자비와 정념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지금도 식사 시간, 집안일을 하는 시간에도 이 내용을 듣는다. 이것은 내 관념을 바꾸는 데 큰 힘이 됐다.

법을 외우고 수련을 깨닫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거듭 강조하셨다. 나는 자신이 잃은 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려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법을 외우기로 마음먹었고, ‘전법륜’을 전부 외우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매일 아침 6시 발정념을 한 뒤 법을 외우기 시작해 7시 10분까지 법을 외웠다. 외운 내용은 법공부할 때 또 외우고, 외우지 못한 내용은 통독하면서 매일 적어도 법공부를 3강씩 했다.

아침에 법을 외우기 시작해 지금은 제9강을 외우고 있고, 앞 8강은 모두 외울 수 있다. 자신이 해냈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불가사의하고 신기하기 그지없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제자는 이런 소원이 있었을 뿐이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셨다. 매번 법을 외운 후 나는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법을 외우면서 얻은 것이 아주 많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고 이 글을 적었다.

1. 무조건 안으로 찾기

제5강까지 외웠을 때 깨달음이 있었다. “우리 속인 중의 모든 일이 모두 자신이 조성한 것이다.”(전법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하신 법리를 깨달았다. 내가 속인 생활에서 알게 된 모든 사람, 친척, 친구, 가족, 동료 등등은 우연한 만남이 아니었다. 그들은 모두 생생세세 나와 인연 관계가 있었고, 이번 생에 그들은 또 나와 인연을 맺었는데 나쁜 인연도 있고 좋은 인연도 있다. 그들의 나에 대한 일체 말과 행동은 모두 나 자신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이런 관계 속에서 나 자신의 숨겨진 사람마음을 찾고 그것을 제거할 것이다.

예전에는 어처구니없는 사람을 만나면 속으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법에서 깨닫고 이런 일에 부딪히면 이것은 상대방이 연극을 하는 것이고 나에게 표현해주는 것으로, 그들의 표현에서 자신이 움직인 마음을 찾아야 하고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여 년을 수련했는데 이제야 수련에 입문하게 된 것 같아 사부님께 죄송했다.

2.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다

몇 년간 집에서 나오지 못했는데, 이기적인 두려운 마음이 날 가로막고 있었다. 나는 정진해 착실히 수련하려면 반드시 걸어 나와 세인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이치를 깨닫자 사부님의 법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전법륜) 집에만 있으면 이 두려움은 제거될 수 없다. 교류 문장에서도 수련생들은 이렇게 말했다. “두려움은 사람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다.” 나는 신으로 가는 길을 걷는 수련인인데 어찌 두려움에 통제당한단 말인가!

나는 정념이 나왔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날 찾아와 자료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했고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라고 생각했다. 처음 계단식 아파트에서 전단지를 배포할 때 한 주에 20여 장밖에 배포하지 못했다. 법을 외우자 정념이 차츰 강해져 지금은 한 주에 100여 장을 배포할 수 있다.

매번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나는 길에서 작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한다. 진상 장소에 도착하면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당신들을 구하게 하셨다’라고 말한다. 가끔 나는 시장에서 장을 보고 진상을 알리는데, 장바구니를 들고 계단에서 사람과 마주쳐도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진상을 알린다.

두려움은 자료를 배포하면서 점점 사라졌다.

3. 수련의 엄숙성을 체험하다

“한 속인으로서 그에게 마땅히 나타나야 할 어떤 일이 있다면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는 또 다른 병이 나타날 수도 있고 다른 번거로움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모두 연공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면 합리적인가?”(전법륜) 이 단락을 외우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속인’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다. 예전에 법공부를 할 때 속인은 바로 주변에 수련하지 않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다. 이 단락을 외우면서 자신이 법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요구하지 않으면 자신도 속인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야 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수련은 진정 엄숙한 것이다! 번거로움과 병업(病業)이 나타났을 때 아주 많은 집착심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속인일 경우 이렇게 많은 집착심이 있으니 우리는 시시각각 자신이 연공인임을 생각해야만 속인 ‘나’에 흔들리지 않는다.

예전에 법공부를 하면서, 이것은 날 말씀하신 것이고 저것은 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법을 외우면서 사부님의 매 한마디 말씀, 매 한 글자는 모두 나에게 어떻게 수련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시는 것임을 알게 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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