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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이 제자에게 신력(神力)을 하사하다

글/ 익명의 수련자

[명혜망] 나는 20여 년의 수련 과정 중 몇 가지 경험을 적어 사부님의 위대함을 증명하고, 대법의 전능함을 증명하려 한다. 적절하지 못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1. 자아를 내려놓고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들이 이성적이지 못해 휴대폰이 감시당하고 위치추적을 받았다. 결국 나와 수련생 3명이 납치됐다. 당시 나는 경찰이 날 핵심 인물로 삼아 엄하게 감시해 뚫고 나갈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생각은 법에 맞지 않았고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한 것이었다. 결국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5년 여름 어느 날, 나는 감옥에서 일하러 나간 한 죄수가 밭에서 파룬궁 진상 소책자를 주웠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20위안 정도의 음식을 사주고 소책자를 받았다.

소책자에는 파룬궁이 무엇이고 동서고금 예언과 선악에는 보답이 있다는 등, 내용이 매우 포괄적이었다. 나는 여러 번 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여줬으며 바오자(包夾, 수감자로 이뤄진 밀착 감시자)에게도 보여줬는데 그는 보고 감옥경찰에게 신고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했다.

나중에 이렇게 귀한 소책자가 나한테만 있는 것이 너무 아깝고 경찰들이 대법(파룬궁)에 죄를 짓지 않도록 그들에게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이 감옥에 불법 수감된 수련자들은 구타와 욕설, 엄한 단속 등 박해를 받았고, 많은 경찰이 장쩌민 깡패 집단의 거짓말에 세뇌되고 속아 넘어갔으며, 일부는 이해하지 못해 파룬궁을 증오하기도 했다.

경찰들을 구하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하고 감옥 대장을 찾아가 말했다. “우선 몇 년간 저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답할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금품 같은 것을 보내는 것보다 만약 대장님이 이 소책자를 보고 진상을 아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님 생명의 영원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슨 소책자인데요?” 그가 물었다. 내가 품에서 진상 소책자를 꺼내 그에게 줬는데 그는 펼쳐보고 얼굴이 금세 변하더니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 배짱이 대단하군! 감히 나한테 이런 걸 주다니, 징역을 더 살고 싶어?” 나는 선한 마음을 품고 진심으로 말했다. “대장님께 보여드리기 전에 저는 생각했어요. 만약 대장님이 이 소책자를 보고 진상을 알게 되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구원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겁니다. 저는 대장님이 어떻게 하실지 두렵지 않습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나는 입으로 그렇게 말했고 마음속으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내가 진심으로 그를 구하려 하고 생사를 내려놓자 방금까지 고함을 지르던 대장이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투가 바뀌더니 조용히 말했다. “거기 놔두고 돌아가세요.”

며칠 뒤 대장은 날 사무실로 불러 물었다. “이 소책자는 어디서 났죠? 누가 알고 있나요? 소책자가 더 있나요?” 수감자가 일하러 나갔다 밖에서 주운 건데 이 한 권뿐이라고 하자 대장은 “그럼 이 소책자는 돌려주지 않겠습니다. 중국 헌법책을 보내줄 테니 잘 읽어보세요. 법률 방면의 책을 많이 읽어요.” 나는 “네, 대장님의 가르침에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한 달쯤 뒤 대장은 소책자를 돌려주며 말했다. “좋은 내용이었어요, 저는 저희가 법을 어기지 않았지만 정부가 법을 어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내가 자신을 잘 돌보고 다시는 이런 곳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만 했다.

나중에 또 한번은 방 검사(불법 수색)를 할 때, 수련생들이 필사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 몇 권이 감옥경찰에게 발각됐다. 그 대장이 찾아와 이 ‘9평’이 완전하지 않은데 또 다른 것이 있냐고 물었다. 나는 우리에겐 그 책이 너무 소중하니 돌려달라고 하자 그는 언젠가 자기가 없을 때 조용히 와서 가져가라고 했다. 나는 대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복을 많이 받으실 거라고 했다.

나중에 내가 감옥에서 막 나오려 할 때, 그는 날 찾아와 그의 우편번호를 주면서 진상 자료들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 대장의 언행에서 그가 진상을 깨달은 후 대법제자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서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다.

2. 대법이 제자에게 신력(神力)을 하사하다

박해가 막 시작된 초기, 사부님의 도움으로 나는 정념정행으로 파출소를 뛰쳐나왔는데 그것은 법이 제자에게 펼쳐준 신력이었다.

2001년 어느 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수련생으로 인해 난 어떤 사람에게 고발당했고, 밤에 어느 파출소로 납치됐다. 이미 밤이 깊어 경찰은 그곳에 날 머물게 하기로 하고 아침에 날 구치소로 보내려 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고 일하려는 마음, 명예욕, 일을 크게 벌이려는 마음, 조급함, 단숨에 사람을 구하고 싶은 마음, 고민 등 집착을 찾았고, 이성적이지 못해 자신과 수련생이 납치돼 중생을 구하는 데 손해를 끼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 바른 생각이 떠올랐다. ‘사부님께서 지금은 정법시기라고 하셨고 우리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러 왔으며,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따라서 감옥이나 구치소에 갇혀선 안 되고, 소극적으로 감당해서는 안 되며,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기에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정념이 법의 요구에 부합됐기에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밖으로 나갈 기회를 주셨다.

어둑어둑한 새벽 3시경, 경찰이 모두 잠든 틈을 타서 내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자 한 경찰관이 다 자고 있으니 옆 빈방에 가서 볼일을 보라며, 멀지 않은 빈방으로 날 데리고 갔는데 나는 문을 반쯤 닫았다. 그때 나는 난방기 위 높은 곳에 유리가 없는 반 미터 크기의 작은 창문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만약 내가 창문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경찰이 날 주시하지 않은 틈에 바지를 걷어올리고 빠른 걸음으로 뛰어 올라, 오른손으로 옆에 있는 난방기를 붙잡고 왼손을 창턱에 걸쳤다. 나는 단번에 창문으로 빠져나가 뛰어내렸다.

그때 경찰관이 날 발견하고 “도망친다! 빨리 잡아라!”라고 소리쳤는데 그는 놀라서 목소리마저 변했다. 경찰의 고함과 함께 나는 재빨리 작은 창문을 뛰어내려 밖으로 나갔고 경찰이 열쇠를 갖고 대문을 여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이곳 상황에 익숙하지 않아 그냥 주택 건물 몇 채를 뛰어서 지나갔다. 이때 이미 사람들이 아침 운동을 하고 있었고 나는 바로 농지로 뛰어들었다. 그곳에는 콩밭과 옥수수밭이 있었는데 나는 콩밭을 가로질러 옥수수밭으로 들어갔고, 이때 경찰차도 농지를 빙빙 돌았는데 곡식 틈으로 경찰차의 전조등이 끊임없이 깜박이는 것을 보았다. 경찰은 날 찾을 수 없자 주위를 둘러볼 수밖에 없었으며,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 몇 개 농지를 가로질러 그들의 추격에서 멀어졌다. 배가 고프면 생옥수수를 먹고 목이 마르면 수박을 먹었다. 5시간 넘는 고생 끝에 수련생과 연락이 닿았고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고향을 떠나 외지로 갔다.

나중에 전해 들었는데, 파룬궁 박해를 담당하는 시 공안국 부국장과 지국장이 내가 도망친 화장실에 가보고 그들은 다들 신기해하며, 이렇게 높은 창문을 어떻게 올라갈 수 있었냐며 누군가 일부러 놓아준 게 아니냐고 했다.

이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도움, 제자에게 하사하신 대법의 신력이 없었다면 그렇게 높은 창문을 어떻게 가볍게 뛰어오를 수 있었을까 하고 깊은 감회를 느낀다. 현장에서 내 탈출 현장을 조사한 공안들조차 날 도와준 내부자가 있는지 의심할 정도로 그 창문은 높았다.

나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난을 해결해주셨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라고 하신 말씀을 깨달았다. 오직 법에서 법의 요구에 부합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배치해주신다.

3. 관념을 바꾸어 사람에서 벗어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민간에는 ‘48세면 노안이 온다(花不花,四十八)’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하고 일부 수련생도 이렇게 인정한다. 나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즉시 그것을 부정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이런 저층 이치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 결과 나는 59살이지만 시력은 줄곧 정상이었다.

수련하는 사람은 관념을 바꾸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가늠해야 진정으로 사람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우리의 일사일념이 법에 부합해야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속인을 초월한 법의 신력(神力)과 기적을 목격할 수 있다.

나는 물결치는 속세에서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이미 27년이 됐다. 수련 전에 나는 류머티즘 관절염, 골 증식, 치질 등 각종 질병으로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하고, 약술을 마셨다. 하지만 그때 뿐이었고 한동안 지나면 재발해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사람들이 먹는 많은 음식에 독성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병이 많아진다. 나는 27년간 주사 한 대 맞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건강했다. 이를 본 지인은 내가 변하지도 않고 10년 전과 같아 50대인데 40대로 보인다고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예순을 바라보는 나도 병고에 시달렸을 것이다. 현재 내 몸은 매우 건강하고 일찍이 날 괴롭혔던 그 질병들은 재발하지 않았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며, 법이 나에게 부여한 신력이 내 몸에서 펼쳐진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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