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1998년 나는 감옥에서 법을 만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운 후 인간의 도리를 알게 됐다. 그 복으로 좋은 사람이 된 나는 일찍 출소했다.
위암으로 사망한 형수
형수는 2021년에 위암을 앓다가 하얼빈에서 수술하고 돌아왔다. 나는 형수를 찾아가 진상을 알렸지만 형수는 듣지 않았다. 나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참된 믿음이 왜 좋은지 말했지만, 형수는 다른 것은 믿어도 파룬궁은 믿지 않겠다며 대법 책을 모두 불태웠다. 나는 책을 태운 사람은 죗값을 크게 치른다고 했으나 형수는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해 7월, 형수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더니 일주일 후 59세 나이로 사망했다. 장례식에서 관을 들어 올리자 비가 쏟아지며 하늘이 어두워져 분위기가 무서웠다.
식도암에서 회복된 큰형
남쪽 지방에 사는 큰형이 작년 5월에 식도암에 걸려 물도 삼키지 못하고 매일 신음하면서 고통스러워했기에 옆에 있는 사람들도 몹시 괴로웠다. 큰조카는 내게 전화해 큰형이 식도암에 걸렸는데 수술할 수 없어 약으로만 견디고 있다면서, 큰형에게는 암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조카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라는 말을 네 아버지께 전해드려라. 네 아버지는 파룬따파를 믿으신다. 예전에 네 아버지가 내게 ‘파룬따파를 믿지 않았다면 넌 감옥에서 살아서 나오지 못했을 거야. 그러니 네 가족은 그것을 따라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단다.” 그러자 큰조카는 “알겠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여동생의 휴대폰으로 큰형과 통화하면서, 예전에 큰형이 내게 했던 말을 상기시켜주고는 대법을 성심성의껏 믿어야 한다고 하자 큰형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큰형의 상태는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나는 수련생들에게 큰형을 구원받아야 할 중생으로 대하지 못하고 정으로 대하고 있었다고 고백하고는, 안으로 찾아 가족에 대한 정을 내려놓자 큰형의 병세가 많이 좋아졌다.
새해가 다가오는 12월 29일 아침, 나는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니 제 형을 살려주십시오. 큰형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는 설을 쇠러 시골로 내려갔다.
큰형은 날 보자 큰 소리로 말했다. “30일 저녁에 사람들이 밥을 먹는 것을 보니 나도 먹고 싶어졌는데 나는 잘 먹지 못하니 다른 방에 가서 창틀에 앉아있었지. 그런데 12시가 지나니까 배가 고파서 우유 한 잔을 마셨는데도 여전히 배가 고파서 국수를 한 그릇 먹고 고기도 몇 조각 먹었는데, 그 이후로는 식사를 할 수 있었어. 처음에는 찐빵을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쌀밥도 먹고 있어.”
부러진 이가 자라다
2021년 나는 형수가 아프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진상을 알려줬다. 형수는 믿지 않고 법을 읽으라고 해도 듣지 않았다. 형수는 위장병이 있음에도 주의하지 않고 낮에 수박, 분유, 오이를 먹더니 밤에 설사하면서 형을 한밤중까지 괴롭혔다. 낮에 일해야 했던 형은 버티지 못하고 한밤중에 나를 불렀다. 형수의 행동에 화가 난 나는 형수가 식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원망스러웠다. 다음날 나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서 갑자기 넘어지는 바람에 입에서 피가 나고 이가 조금 부러진 채 형 집으로 되돌아갔다. 조카딸이 내게 이가 다시 자라지 않을 거라고 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내 나이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반드시 이가 자라도록 도와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 후 이 일을 잊어버리고 먹을 것을 다 먹었으며, 옥수수를 씹어도 이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 일주일 후, 이가 자란 것을 발견했다. 조카딸을 불러서 “너는 내 이가 자라지 않을 거라고 했지?”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가 정말로 자랐는지 확인해보라고 손가락으로 이를 톡톡 두드렸더니 조카딸은 “진짜로 자랐네요!”라고 했다. 나는 조카딸에게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라고 말해줬다.
내가 이 글을 쓴 첫 번째 이유는 사부님께 감사드리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는 아직도 대법에 대해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파룬궁은 질병을 치유하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는 불가(佛家)의 대법이다. 전염병과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지금, 사람들은 마음이 신으로 향해야 신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우리가 이 중요한 순간에 옳고 그름을 분별해 무신론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평안을 지키려면 반드시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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