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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이끌어 주신 수련의 길

글/ 산둥 대법제자

최근에 겪은 두 가지 일을 수련생 여러분들께 공유해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자 합니다.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이다

2023년 5월 우리 집에서 큰형 부부, 둘째 형 부부, 여동생 부부가 함께 즐거운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큰형, 둘째 형 부부 모두 당원이었기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자주 알렸지만, 둘째 형수만 삼퇴(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을 뿐 큰형과 둘째 형은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마침 기회라 생각하고 둘째 형수에게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으라고 부탁했습니다. 듣고 난 큰형이 불경스러운 말을 하자, 둘째 형수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나무랐습니다. 그래도 큰형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는 불쾌한 마음에 진상을 알리려다 그만두었습니다.

1주일 후, 큰형 집에 가스누출 폭발이 일어나 집안이 온통 난장판이 되고 가족 모두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문안 다녀온 아내와 아들로부터 화상이 매우 심하다는 말을 듣고, 저는 “큰형은 너무 건방져, 해서는 안 될 말을 해서 벌 받은 거야.”라고 비난조로 말했습니다.

다음날 제2장 공법 동작을 할 때 갑자기 온몸이 뻣뻣하고 똑바로 서지 못했습니다.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연공이 끝난 뒤, 무릎 꿇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큰형에게 수련자답지 않은 자신의 언행을 먼저 찾았습니다. 큰형이 사부님께 불경스러운 말을 해 큰 재난을 당하기는 했어도 큰형은 진상을 알지 못한 속인이고, 또 수련자인 제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지 못한 문제도 있는데, 대법제자로서 가련한 중생인 큰형을 원망만 한 것은 자비심 부족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깨달은 후 즉시 원망의 마음을 내려놓고 큰형을 향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흑수, 난귀, 공산사령의 중독을 제거하고, 매몰된 큰형의 일면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길 바란다.” 진정 큰형이 하루라도 빨리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랐습니다.

굳게 사부님을 믿다

7월 초, 신체에 심한 교란을 받아 당혹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발정념 할 때 하얀 눈처럼 흰 손이 건네주는 MP3를 받아 들자, 갑자기 MP3가 길게 커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연공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라고 일깨워 주신 거로 생각했습니다. 연공 시간을 늘렸고, 하루 8번씩 30분간 발정념을 하자, 교란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8월 12일, 갑자기 아내는 콧물을 흘렸는데 이튿날 저도 같은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아내는 그녀가 저에게 전염시킨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몸에 에너지가 있는데 어떻게 세균에 감염되겠어?”라고 부인했습니다. 마침 동료 수련생이 와서 모두 함께 다섯 강을 공부했습니다. 밤이 되자 10번씩 화장실에 가는 번거로움이 나타났습니다. 평소 물도 적게 먹는 편인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두 다리에 부종이 있어 손으로 누르면 자국이 생길 정도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생각이 났습니다. 밤새 화장실 다니게 된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체내의 나쁜 물질을 배설케 해주신 것입니다. 아침이 일어나자, 다리의 부기도 없어졌고 콧물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수련의 길을 배치해 주시고, 저를 시시각각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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