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 딸은 대법(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믿습니다.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발표하신 후 딸이 말했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자비로우세요. 밤에 사부님 꿈을 꿨어요. 저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어요!” 저는 “너는 아직 연공도 하지 않았고 법도 얼마 배우지 못했으니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안전에 주의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거리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신고해 경찰에 납치됐고, 경찰 세 명이 두 번이나 딸의 집에 가서 대법 자료를 수색하며 컴퓨터와 휴대폰을 가져갔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그들은 아무런 자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단념하지 않고, 저를 의심하고 잇달아 우리집에 와서 이른바 ‘증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로 그들은 또 허탕을 쳤습니다.
경찰이 딸을 추궁했습니다. “누가 당신에게 파룬궁을 홍보하라고 했지?” 딸은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며, 파룬궁을 수련하면 건강해집니다.” 그들은 할 말이 없어 악담만 늘어놓으며 딸에게 다른 수련자를 자백하라고 강요했습니다. 딸이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또 “말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낼 거야”라고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죽을지언정,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고 사람을 해치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일단 돌아가서 연락을 기다려”라고 말했습니다.
딸이 집에 돌아와 경찰과의 대화를 이야기해서 저는 딸을 격려하며 사부님의 이 법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저는 말했습니다.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널 안전하게 보호하시어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정념을 많이 내보내 자신의 공간장 내 모든 악을 제거하고, 경찰 배후에서 그들을 조종하는 공산주의 악령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 둘 다 발정념(發正念)을 많이 하자.”
이후 경찰은 딸을 다시 불러서 ‘삼서(三書: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했고, 딸이 삼서가 뭔지 모른다고 하자 그들은 이미 작성된 견본을 딸에게 보여줬습니다. 보니 모두 사부님을 모독하고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라서 딸이 말했습니다. “쓸 수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아직 연공하지 않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딸에게 쓰면 바로 집에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딸은 정념이 확고해 협조하지 않았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삼서를 쓰지 않고 잇따라 다른 내용으로 5부를 쓰자 그들은 다시 쓰라고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하루가 일 년처럼 느껴졌고, 딸이 고생할까 봐, 딸이 견디지 못할까 봐 매우 걱정됐습니다. 딸은 제 표정을 보고 마치 제 걱정을 아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엄마! 염려 마세요. 저는 사부님을 해치고 법을 해치는 일은 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마음속에 법을 담고 있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세요. 그들이 말한 대로 하지 않고 사부님 말씀하신 대로 하면 아무런 일도 없을 거예요.” 딸의 말을 듣고 제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딸이 여섯 번째로 ‘삼서’를 쓸 때 저와 의논한 후,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고, 공산당은 사이비교로서 그것을 반대하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써서 경찰에게 건네주자 그들은 보고 어찌할 방법이 없어 “그래 좋아, 이 일은 끝났으니 가봐!”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집에 돌아와 문에 들어서자마자 “엄마!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무사히 통과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이 난관을 겪은 후 더욱 사부님과 대법을 믿게 됐습니다. 지금은 시간을 쪼개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고 있으며, 대법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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