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후베이성 대법제자 호의(好意)
[명혜망] 나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우한(武漢)에 살고 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온갖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 사람들을 인간 지옥에 몰아넣었다. 나는 항상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매일 꾸준히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다. 아파트 단지가 봉쇄되어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할 때를 제외하고는 줄곧 출근했다. 나는 우리 회사 직원 26명 중에 유일하게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다.
나는 점심시간에 사무실에서 발정념과 연공을 했다. 회사 사람들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이미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그래서 동료들은 모두 ‘양성’이 나왔어도 비교적 빨리 회복됐다. 회사 사장은 “보아하니 당신은 우리와 달라요! 당신이 매일 가부좌하는 것이 정말 작용을 일으켰군요. 당신은 금강불괴지체(金剛不壞之體)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거의 27년이 됐다. 나는 파룬따파의 불광(佛光) 속에서, 승부욕이 강하고 손해 보기 싫어하던 사람에서 점차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남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버리는 수련인이 됐다. 파룬궁은 내 마음을 씻어주고 몸을 건강하게 해줬다. 다음으로 지난 1년간의 수련에 대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료들과 교류하려 한다.
올케를 간병하다
2023년 설날 전에 오빠네 가족은 모두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특히 폐암 말기인 큰올케는 상태가 매우 심각해 입원해야 했다. 중공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약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입원하려는 환자가 매우 많았다. 조카는 아는 사람을 통해 올케를 병원에 입원시켰다.
당시 설이 임박해서 간병인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간병비를 평소의 3배나 준다 해도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 조카는 방법이 없자 어떻게 할지 나와 상의했다. 나는 병원에 바이러스가 많고 병원 사람들도 이미 감염돼, 오직 나만 올케를 간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하지만 당신은 사부를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 수련인으로서,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당신은 이미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역병(瘟疫)보다도 천배 백배나 강대한 세균・바이러스를 소멸했다.”(깨어나라)
나는 수련인이고 우리가 매일 수련하는 공(功)으로 바이러스, 세균을 죽일 수 있다. 나는 저녁에 병원에 가서 올케를 간호하고 낮에는 출근했다. 나는 전자기기를 갖고 병원에 가서 시간만 나면 법공부를 했고, 기회가 되면 가부좌하고 동공을 연마했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동시에 내가 병원에 있기만 하면 올케에게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고, 대법 음악인 ‘보도(普度)’와 ‘제세(濟世)’를 듣도록 일깨워줬다.
올케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지 8년이 됐다. 중공의 무신론과 사악한 선전 때문에 처음에는 파룬궁 진상을 몹시 거부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올케에게 진상을 알렸고, 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몸이 건강하며 마음이 선량해진 것에 관해 이야기했다. 올케는 내가 말한 것이 사실이라는 걸 알고 있었고, 어느새 내가 말하는 진상에 귀를 기울이게 됐으며 9자 진언을 염하기 좋아하게 됐다.
처음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사는 올케가 위독하다며 설날을 병원에서 쇨 준비를 해야 할 거라고 했다.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매년 섣달그믐날이면 나는 집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다. 나는 그때 무슨 일이 있어도 션윈 공연을 꼭 봐야겠다는 일념이 나와서 사부님께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나는 조카에게 “섣달그믐날 밤에 집에서 션윈 공연을 봐야겠어”라고 말했고 조카도 내 말에 동의했다.
사부님께서 정말 날 도와주셨다. 30일 아침에 진찰받던 중에 의사는 갑자기 올케에게 그날 주사를 맞은 후 퇴원해도 된다고 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설날에 병원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됐다. 나는 션윈 공연을 잘 봤고 법공부도 잘하고 연공, 발정념도 했다. 나는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올케를 간호하는 과정에서 나는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들과 그들을 간호하는 사람들에게 처음에는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올케만 정성껏 간호했다. 그들은 내가 환자의 시누이라는 것을 알고는 모두 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어떤 환자는 날 ‘현명한 시누이’라고 불렀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해요. 중공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동안 저는 매일 꾸준히 법공부를 하고 연공했어요. 대법 사부님의 보호로 저는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이 중공 바이러스는 중공 사당을 도태시키기 위해 온 것이고 특효약이 없으니 빨리 삼퇴해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환자 두 명이 탈퇴에 동의했고, 한 간병인은 내 말을 듣고 내 선한 행동을 직접 목격했다. 그 간병인은 생활이 바빠서 이전에는 파룬궁 진상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마침내 진상을 알게 돼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다. 노모를 간호하던 두 형제도 삼퇴했다. 그중 동생은 중공에 대해 특별히 반감이 있었고 해외에서 보도된 소식에 매우 관심을 가졌다. 내가 그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이 포함된 USB 메모리를 주었더니 그는 매우 기뻐했다.
더 많은 중생을 구하려 노력하다
나는 60세가 다 되어가지만 우리 지역에서 가장 나이가 적은 대법제자다. 수련생들이 무슨 일로 날 찾으면, 언제나 가장 빠르고 최선을 다해 완성할 수 있게 도왔다. 사실 남을 돕는 것도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귀찮아하는 마음, 이기심, 수련생을 싫어하는 마음 등 많은 집착을 제거했다.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준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나는 또 사무실의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직접 진상 알리기용 지폐를 인쇄했다. 명혜망에서 양식과 내용을 받고, 수련생들이 교류문장에 기술한 방법대로 간단한 양식을 직접 제작했다. 비록 한 번에 지폐 한 장만 인쇄할 수 있어서 속도는 느렸지만 효과는 좋았다. 새 지폐에만 인쇄한 것이 아니라 아무리 오래된 지폐라도 인쇄할 수 있었다.
내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진상 지폐는 모두 이런 방법으로 제작했고, 주변 수련생들도 잔돈을 모아서 나에게 인쇄해달라고 했다. 특히 중공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명혜망에 게시된 진상 지폐 내용은 아주 좋아서 중생을 구하는 데 좋은 보조 작용을 했다.
2023년 4월 17일, 사부님께서 또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나는 세상 모든 중생에 대한 자비로운 사부님의 은혜를 느꼈다. 모두가 한때 사부님의 혈육이었으니, 우리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대법제자로서 무조건 자신을 잘 수련해 중생을 구해야 한다. 특히 여러 번 진상을 알렸지만 듣기를 거부하는 사람, 삼퇴하길 거부하는 사람, 다른 지역에 사는 먼 친척들에게도 그들을 구하려는 선한 마음을 갖게 됐다.
안전을 위해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남편과 나는 두 시간 이상 차를 몰고 친척 집에 가서 다시 자비롭고 선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우리는 친척들에게 이 인류의 역병, 대도태의 재난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삼퇴하고 9자 진언을 염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남편의 사촌 형 두 분과 사촌 형수 한 분은 삼퇴가 시작됐을 때부터 이야기했었지만, 그들은 계속 둘러대고 회피하면서 듣기 싫어했다. 그러나 이번에 그들은 마침내 대법이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것을 깨닫고 삼퇴에 동의했다.
남편이 군에 있을 때 그를 돌봐줬던 연대장, 중대장이 있었는데, 40년 가까이 연락이 닿지 않아 남편은 늘 걱정했다. 이번에 그들 집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두 분은 이미 돌아가셨다. 어쩔 수 없이 그들 가족과 친척들을 대신 구했다.
내 중학교 동창에게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삼퇴하지 않았다. 매번 동창 모임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는 대법 진상을 알리고 그녀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사업이 잘되고, 경제 조건이 좋아서 항상 아주 만족해했고 삼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그녀를 구할 자신감을 잃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이 신경문 두 편을 공부한 후, 그녀도 한때 사부님의 혈육이었던 것처럼 느껴져서 계속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공이 바이러스 통제를 전면 해제한 후 그녀도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했다. 그녀는 내가 양성 판정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자 마침내 파룬궁이 사람을 구하러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공의 비인간적인 바이러스 봉쇄 정책은 수많은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그녀는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또 한 생명이 구원됐다.
법정인간(法正人間) 시기의 서막이 이미 열렸고 우리의 수련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에 나는 다그쳐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할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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