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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일을 첫자리에 놓다

글/ 중국 대법제자 원용(圓容)

[명혜망] 24년 수련 과정을 돌이켜보면 나는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었고 넘어진 적이 있었으며, 수년간 줄곧 일어서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와 수련생들의 포기하지 않은 도움 끝에 나는 비로소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비록 대법의 요구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내가 걸어온 길에는 모두 사존의 홍대한 자비가 녹아 있다. 최근 2년간의 수련 심득을 써내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정체(整體)에 협조해 위험에서 벗어나다

작년에 회사에 출근할 때 몇몇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해줬는데, 뜻밖에 이 일로 인해 번거로움이 생겼다. 이는 교통 규정 위반 문제였는데, 내가 책임자였기에 다음날 일의 경과를 설명하고 이 일을 처리해야 했다.

이전에 나는 수련생과 약속하고 타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만드는 관련 소모품을 배달해줬지만, 타지 수련생들은 올해부터 장애를 돌파하고 스스로 소모품을 구하기로 했다. 그래서 서로 협조해 일을 마무리해야 했는데 회사에서 이때 갑자기 일이 생겼다. 나는 이것이 구세력의 교란임을 알고 수련생과 함께 원래처럼 소모품을 배달해주려 했다.

다음날 우리는 소모품을 싣고 타지로 향했다. 가는 중에 회사 상사가 전화해 즉시 회사로 돌아오라고 했고 교통경찰이 날 찾고 있다고 했다. 곧바로 돌아오지 않으면 온라인에 지명수배자로 올리겠다는 둥, 말들이 무척 험악했다. 나는 차를 멈추고 솟구치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억제했다. 수련생이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두려워하는 건 당신이 아닙니다.” 나는 한편으로 두려운 마음을 분간하면서, 한편으로는 ‘홍음2-두려울 것 뭐냐’를 외웠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타지에 있어서 돌아갈 수 없다고 회사 측에 말했고, 나중에 돌아가서 처리하겠다고 했다. 상사는 일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내가 돌아올 것을 다시 독촉했다. 나는 신속하게 사장과 연락했고 사장은 타지에서 관광하고 있으니 3일 뒤에 돌아가겠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그렇게 많은 것을 고려할 수 없다. 먼저 할 일을 하고 다시 보자.’ 수련생은 계속해 운전했고 나는 곁에서 발정념을 했다.

교통경찰도 조급하게 독촉하며 내가 언제 돌아오는지 물었고 나는 과감하게 3일 뒤에 일을 처리하겠다고 했다. 그들도 어찌할 방법이 없자 나에게 3일 뒤에 처리하라고 했다. 나는 대답했다. “꼭 가겠습니다.” 나와 수련생은 강대한 정념으로 일체 교란을 배제하고 순조롭게 소모품을 수련생 손에 전달해줄 수 있었다.

3일 뒤 나와 사장은 같이 가서 이 일을 처리했다. 사장은 현지에서 유명인이지만 교통경찰은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나도 불려 가 심문을 받았고 수련생도 아는 사람을 찾도록 도움을 줬다. 이후에 사장이 윗선을 찾아서야 비로소 이 일을 무마시킬 수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했다. 만약 그 당시 내가 회사에 있었다면 교통경찰은 수시로 날 데려갔을 것이고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다. 내가 대법 일을 첫 자리에 놓자 사부님께서 다시 배치해주셨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익심을 내려놓고 대법 일을 첫 자리에 놓다

나는 연말마다 매우 바빴다. 씬탕런(新唐人) TV 수신기를 설치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공사 현장에 가서 결산하고 수금도 해야 했다. 작년 12월 27일, 공사장 관리인이 나에게 다음 날 오전에 와서 결산 관련 절차를 밟으라고 했다. 그런데 협조인 수련생은 다음날 30킬로미터 떨어진 수련생 집에서 씬탕런 수신기 설치 작업을 해야 한다며, 이미 약속해놨다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수련생이 션윈 공연을 보려고 한다는 것을 고려했는데, 수신기를 하나 설치하면 몇몇 수련생들이 같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며 수신기를 먼저 설치하기로 했다. 그날 두 집에 설치를 마치고 오후 4시가 넘어서 돌아왔는데, 그 후 공사장에 가서 결산 절차를 밟았다.

수련생은 내일 또 30킬로미터 떨어진 두 집에 가서 수신기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흔쾌히 대답했고 결산일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그날 저녁, 공사장 관리인이 다음 날 오전 10시에 와서 결산을 마무리하자고 했다. 나는 속으로 내일 오전에 수련생 집에 가서 테스트하면 10시까지 돌아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관리인에게 나중에 다시 연락하자고 했다. 다음날 나와 수련생은 그 지역에 가서 수신기 테스트를 했고 수신기 신호에 몰두하다 보니 결산일을 잊어버렸다. 우리가 수신기를 교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관리인의 전화를 받았다. “우리 사장님이 당신에게 비용의 70%를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와서 영수증만 발급해주시면 됩니다.”

나는 수련생한테 공사장의 결산일이라고 알려줬다. 두 사람은 모두 깨닫고 웃었다. 내가 자신의 사적인 일을 고려하지 않고 이익심을 내려놓으며, 한 마음으로 대법 일을 첫 자리에 놓고, 아울러 적극적으로 수련생들과 협조하니 사존께서는 나에게 가장 좋은 배치를 해주신 것이다. 전염병 기간에 수많은 공사 현장에서는 돈을 받지 못했지만 나는 오히려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12월 29일에 순조롭게 돈을 받았고 수련생들도 30일 저녁에 순조롭게 션윈 공연을 시청했다. 제고의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존의 보호로 놀라움은 있어도 위험은 없었다

2020년 전염병이 폭발했고 중공(중국공산당)은 봉쇄를 실시했다. 이는 우리가 항목을 하는데 아주 큰 어려움을 가져왔는데, 특히 도로마다 검문대를 설치해 검사했다. 우리는 가끔 타지 도시를 오가며 건강 QR코드를 검사받았는데 매번 나는 매우 담담하게 검사를 받았다. 봉쇄가 엄중할 때 만약 QR코드에 타지에 다녔다는 것이 나타나면 방역 인원이 전화를 걸어 격리를 요구한다. 신기하게도 나는 여러 번 타지를 오갔지만 내 QR코드에는 계속 현지에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3년간의 봉쇄에서 매번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이 없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초기에 사악의 엄중한 박해를 받아 가정의 시련이 매우 컸고 두려운 마음도 심했다. 가끔 압박감이 컸지만 중생을 구해야 하고 항목 일은 반드시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3년간 나와 협조인 수련생들은 모두 압력을 이기고 봉쇄를 차례차례 돌파했으며, 안정적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작년 어느 날 아침, 수련생 A가 날 불렀다.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수련생 B가 현지에서 임대했던 집이 경찰에게 불법 수색을 당한 것이었다. 경찰은 그녀를 구치소에 데려갔고 5일간 박해했지만 곧 구치소는 전염병이 폭증해 수감을 거절했다. 경찰은 방법이 없어서 밤새 B를 집으로 데려왔다. 경찰은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으려고 B에게 말했다. “내일 일찍 이곳을 떠나세요. 만약 다시 당신을 만나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B를 안전한 곳으로 급히 보내야 했다. 그러나 B를 어디로 보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됐다. A는 자신의 한 친척이 ‘전법륜’을 보고 있으며 대법을 매우 지지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A의 친척이 있는 도시로 가기로 했다. 그곳에 도착하자 길가에 많은 사람이 바삐 움직이는 것이 보였지만 차량은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차를 멈추고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뭘 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전염병이 폭증해 이 길을 봉쇄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차는 들어갈 수만 있지 나올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깜짝 놀랐다. 진짜로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렸다. 만약 생각 없이 운전해 들어갔다면 나오지 못했을 텐데 너무나 위험했다! 나는 즉시 운전대를 돌렸다.

B가 말했다. “그럼 아예 저를 고향에 보내주세요.” B는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났지만 그녀의 또 다른 집은 사악이 아직 몰랐다. 우리는 다른 한 도시로 갔다. 길이 멀고 또 검문대가 있었지만 우리는 모두 담담하게 마주했다. 그 시기 다른 공간에는 사악한 요소가 많았고 분위기는 사람을 억눌렀다. 고속도로에서는 QR코드를 검사하기에 고속도로로 갈 수 없었고, 우리는 일반 도로가 익숙하지 않아 내비게이션을 켰다. 생각밖에 내비게이션은 우리를 매우 좁은 둑으로 데려갔는데 한쪽은 밭이었고 한쪽은 호수였다. 길이 구불구불해 매우 위험했다.

이때 A가 즉시 큰 소리로 말했다. “운전 조심하세요! 이 장면은 제가 어젯밤 꿈에서 본 것과 똑같아요. 사악이 방법을 찾아 우리를 박해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발정념을 했고 나는 마음을 다잡고 운전했다. 압력을 이기고 운전에 몰두해 작은 길을 지나 안전하게 B를 집으로 데려다줬다.

수련생들과 정체적으로 협조하는 과정 중에 마음과 힘을 한 곳으로 쏟으니 대법의 기적이 펼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3년간 중공 악당은 비이성적으로 거리를 봉쇄했고 사람들마다 공포를 느꼈다. 나는 우리가 정체적으로 협조를 잘하기만 하면 대법은 못 하는 것이 없고 사존의 보호는 곳곳에 있다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이 3년간 우리는 모든 항목을 이성적이고 지혜로우며 평온하게 견지해왔다. 사존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깨달음이고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3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4/468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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