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자석’ 이용해 진상 알리기

글/ 중국 안후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여름방학이 되자 외지에 있던 대학생들과 현지의 고학년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집을 막 나섰는데 멀리 버스 정류장 의자에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걸음을 재촉해 다가가 보니, 대학생 같아 보이는 젊은이들이었다. 나는 “대학생들인가요?”하고 부드럽게 물었다. 두 사람은 외지에서 대학에 다닌다고 했다. 나는 또 물었다. “몇 번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나요?” 그중 한 명이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이 곧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속으로 기뻤다.

나는 말을 시작했다. “요즘 학생들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사회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이런저런 자격증을 따서 계속 자신을 향상해야 하잖아요.” 이어서 나는 화제를 돌렸다. “지금은 사람들이 모여 노는 장소는 깨끗하지 않고 색정도 너무 심해 올바른 지침이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차라리 전통문화나 인과응보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좋아요.” 내 말에 그들은 서둘러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다. 내가 80살이 넘었다고 하자 그들은 놀라며 “그 연세로 보이지 않으세요. 저희한테 그런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했다. 내가 “인연은 하늘의 이치에 얽혀 있어요. 수많은 사람 중에 오늘 우리가 만났는데 젊은 두 사람이 이렇게 착하고 예의 바른 걸 보니 우리가 이유 없이 만난 게 아니네요. 오늘 내가 한 말을 알아들으면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하니 그들은 “할머니, 어서 말씀해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일단 그들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킨 후에야 그들이 진상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내가 우선 젊은이들한테 신기한 바위를 보여줄게요, 바이두에서 ‘장자석(藏字石)’으로 검색하면 이 바위를 볼 수 있을 거예요.” 그중 한 명이 핸드폰으로 찾았는데 처음엔 잘 안 보이다가 점점 명확히 보였다. “글씨를 읽어보세요.” 그들은 “중, 국, 공, 산, 당…”이라고 한 글자씩 읽다가 여섯 번째 글자에서 감히 읽지 못하고 나를 바라보며 “망(亡)자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망(亡)자, 맞아요.” 우리 셋은 붙어 앉아 같이 읽었다. 이것은 2억 7천만 년 전의 바위인데, 여러 전문가가 감정한 결과 새겨진 글자가 인공적인 조각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했다. 나는 “보다시피, 2억 7천만 년 된 바위에 어떻게 이 여섯 글자가 새겨져 있을까요? 공산당 역사는 100년에 불과한데, 이건 공산당이 망할 것이고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공산당을 멀리하고 자신이 속해 있는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요? 2002년에 이 바위가 발견된 후, 현재 4억 명 이상 중국인이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어요. 젊은이들도 탈퇴해 안전을 지키세요.” 그 둘은 실명으로 공산당과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중공의 자작극인 천안문 분신 사건부터 ‘4·25(파룬궁수련자들의 베이징 평화 청원)’, ‘7·20(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 개시 일)’,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등 공산당이 저지른 죄악을 이야기했다. 마침 그들이 기다리던 친구가 왔다. 그 둘은 서둘러 말했다. “늦었네, 빨리 할머니 말씀을 들어봐.”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은 하나라도 빠뜨릴 수 없으니 젊은이도 공산당에서 탈퇴하세요.” 그의 친구는 “우리는 둘 다 탈퇴했어, 너도 이 바위를 보면 왜 탈퇴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번체로 당(黨)자의 구조는 상(尙)과 흑(黑)이에요. 사전적 해석으로는 ‘당’이란 모여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나쁜 집단을 뜻해요. 전통문화에서 ‘군자의 무리는 당을 만들지 않는다(君子群而不黨)’라는 말이 있는데, 공산당은 나라를 찬탈한 이래 나쁜 짓을 많이 한 사악한 집단이에요. 우리는 염제(炎帝)와 황제(黃帝)의 자손이지 마르크스와 레닌의 자손이 아니에요.” 그러자 나중에 온 학생도 바로 공산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그런 다음, 나는 그들에게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하나씩 주고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워 안전을 지키라고 했다. 세 사람은 일제히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오늘 들은 이 진상을 친구들에게도 알려 그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덕을 쌓는 일이 될 거예요.” 그들은 “기억할게요. 할머니, 감사합니다”라며 좋아했다.

지난 몇 년간 나는 탈퇴를 권유할 때 ‘장자석’이라는 이 천기(天機)를 많이 이용했다. 장자석은 확실한 실물과 글씨가 있기에 일목요연해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삼퇴를 권할 때 효과적이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30/46874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30/46874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