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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중국법회를 보고 근본 집착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늘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았습니다. 아침에 ‘전법륜(轉法輪)’ 제3강의 앞부분을 외웠는데 10페이지 정도 외우자 주의식(主意識)이 차츰 명석해졌습니다. 저는 제가 법을 얻은 과정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는 80년대에 대학을 다니며 무신론, 진화론과 변이된 현대 관념에 세뇌를 심하게 당했습니다. 2008년 저는 ‘전법륜’을 한 번 읽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습니다. 대법이 박해받는 것을 보고 다른 법문을 수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깨달음이 정말 부족했습니다. 당시 저는 3~4개월간 사찰을 찾았고 산속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전법륜’을 읽었기에 지금 승려와 도사가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대법의 넓고 깊은 의미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4개월의 시간을 허비한 것이 너무 아쉬웠고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원칙을 어겼습니다.

그 후 어느 날, 한 수련생의 아들(어린 수련생)이 천목(天目)으로 저를 보니 제게 파룬이 있다고 했는데, 이는 제가 수련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제 근본적인 집착은 좋은 것을 얻은 후에야 수련하는 것입니다. 사부님 평어 문장 ‘금부처(金佛)’에서 말씀하신 튀김으로 변한 수행자들과 같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이런 집착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어제 저녁, 저는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올라온 2023년 중국법회 문장을 정독했는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보통 밤 10시에 자고 11시 50분에 알람을 설정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어제는 새벽 1시에야 잠이 들었습니다. 수련생의 문장은 착실한 수련이 무엇인지, 진정한 수련은 무엇인지 알려줬습니다. 오늘 조용히 법공부를 하는 상태에서 저는 비로소 근본 집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법회에 참가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며 법공부해 정법 노정을 따라잡도록 하셨습니다. 저도 투고했지만 수련생들의 법회 문장을 보면서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해 매일 중국법회 문장을 읽을 것입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1/4684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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