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 11월 말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파룬궁 수련자)입니다. 최근 몇 년간 수련 중 두 가지 난관을 어떻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 돌파했는지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겠습니다.
1. 80일간의 복통과 복부 팽만감, “사부님”이라고 외치자 편안해져
2017년 삼복에 가뭄 관개 시설 작업을 했는데 환경이 열악했습니다. 아침 7시에 태양이 뜨겁게 떠올라 오후 7시까지 내리쬐었습니다. 위에서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아래는 불판으로 굽는 것 같았습니다. 작업 시 사용하는 수도관은 염소가 함유된 유독성 파이프인데, 목이 말라서 이 파이프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습니다.
10여 일 후, 저는 배가 아프고 부풀어 올라 매우 괴로웠습니다.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결국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얼굴도 누렇고 몸은 말랐지만 여전히 일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전체 작업을 지휘해야 했기에 낮에는 출근했고 밤에는 아파서 바닥, 소파, 침대에서 뒹굴며 잤습니다. 책도 못 보고 연공도 못 하고 매일 잠도 못 잤습니다. 저는 MP3 플레이어로 사부님 강의를 듣고 플레이어를 아픈 곳에 두고 서서히 잠들었다가 통증으로 깨어나면 다시 법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물건을 갖다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난은 자신이 넘고, 자신의 고통은 자신이 감당하며, 자신의 빚은 스스로 갚아야지, 사부님께 부탁할 수 없습니다. 부탁은 밖에서 찾는 것입니다.” 저도 그때 ‘사부님께서는 너무 힘들고 고생하시며 많은 생명을 돌보신다. 크고 작은 난을 전부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했는데 사부님도 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사실 이것도 올바른 깨달음이 아닙니다. 사부님을 인정화(人情化)하는 것도 사람 마음입니다.]
다행히 주변에서 아무도 병원에 가라고 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집에 혼자 있고 또 일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특별히 성도(省都)에서 돌아와 살펴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사부님과 법을 믿으셔야 해요.” 막내딸은 자주 와서 보고 “아버지, 정념을 강하게 하세요”라고 말하며 울면서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두 달 넘게 버텼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그날 저는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부님, 저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이 말을 한 번 내뱉으니 통증이 멈췄고 잠시 후 부풀어 오르지 않았습니다. 밥 먹을 때 저는 죽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뜨거운 감격의 눈물이 끊어진 구슬처럼 흘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늘 제자 곁에 계십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비함이고, 사부님의 위대함이며 사부님의 법력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신사신법하는 한 사부님 말씀과 같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2. 마음속에 법이 있으면 악은 저절로 무너진다
2022년 7월 중순 어느 날 저녁, 회사의 주요 책임자가 전화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오세요. 누가 당신을 찾습니다.” 제가 “공적인 일입니까, 사적인 일입니까?”라고 묻자 그는 공적인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8시쯤 회사에 갔는데, 그가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함께 그의 사무실로 갔습니다. 가보니 모르는 여성 두 명과 한 남성이 앉아 있었습니다. 이 책임자는 “그들은 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파룬궁 탄압 담당 기관)에서 온 사람들이에요. 당신에게 볼일이 있다고 합니다”라고 소개한 후 떠났습니다. 제가 자리에 앉자 여성 중 한 명이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녀는 저우(周) 씨이고 성의 정법위 소속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여성은 하(何) 씨이고 시 정법위원회 소속이고, 남성은 황(黃) 씨로 현(縣) 정법위 소속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제게 “회사 사람들이 모두 당신이 훌륭하다고 말하고 대인관계가 좋다고 하더군요” 등 칭찬의 말을 했습니다. 저우 씨라는 사람은 몇 가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저는 이 기회에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한 후 겪은 큰 변화, 즉 몸이 건강해졌고 심성이 높아졌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보수를 따지지 않는 등을 알려줬습니다. 11년간 급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일흔셋 나이에 세 사람 몫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행정 책임, 기술지도, 구매 업무, 세 가지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3분의 1도 안 되는 임금을 받으며 해마다 선진 생산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서 한참을 이야기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지역사회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왔습니다. 오후에 또 왕 씨라는 사람이 와서 “그들은 아침에 장(張) 씨라는 사람에게 갔고, 가오(高) 씨라는 사람은 ‘연공하지 않겠다’고 서명했습니다”라고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그들이 오전에 말을 적게 한 것이 그들의 책임자 왕 씨를 기다렸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말하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며 서명하지 않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이름을 쓰셔도 되고 몇 마디 하셔도 됩니다”라고 했지만 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5시가 다 되어가는 것을 보고 회사 부사장을 불렀습니다. 부사장이 와서 제 오른쪽에 앉고, 그들이 부사장을 부른 목적은 제가 서명하도록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사장은 말했습니다. “저분은 우리 회사가 인정하는 좋은 직원이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으며, 능력과 수준이 있고 회사의 인재입니다. 수련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신념 문제이니 저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서리 맞은 가지처럼 풀이 죽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저에게 서명하라고 귀찮게 했습니다. 저는 제 마음속에는 오직 대법만 있으니 아무것도 듣지 않으며 아무 서명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났고 다른 직원들은 이미 퇴근했습니다. 그들도 고개를 떨구고 밖으로 나갔고 저는 뒤를 따랐습니다. 성급 정법위 사람들이 5성급 호텔로 가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잘 가라고 했는데 그들은 절 무시했습니다. 저도 삼륜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튿날 부사장이 저에게 “많은 사람이 왔었습니다. 재무실, 행정부, 법무부, 모두 경찰과 관계자들입니다. 5시에 당신이 서명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떠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사부님 법과 같았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3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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