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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아름다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수련생은 법공부 팀에서 ‘전법륜(轉法輪)’ 한 강의를 배운 후 사부님의 다른 설법을 1시간 반 동안 배웠습니다. 모두 흥미진진했고 돌아가기 싫어했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명혜망 ‘5.13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날’ 원고모집 공고가 내려왔습니다. 1년의 수련을 통해 모두 많은 체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수련 이야기가 있다면 여러 사람과 교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수련 교류 내용입니다.

수련생 A의 교류 “수련인의 ‘참음’을 해내다”

새집에 이사 가면서 남편은 금붕어를 길렀습니다. 어항이 4개 있었는데 두 개는 크고 두 개는 작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술을 마시고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남편은 물고기가 많이 죽은 걸 보고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어항에 쓰는 막대를 제 베개 위에 던지며 제가 물고기를 독살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나는 마음이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조용히 남편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수련자의 참음을 보여주었는데 아주 미묘했습니다. 온몸은 에너지로 따뜻하게 감싸인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남편이 물갈이를 하면서 정화제를 많이 넣어 물고기가 죽은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거칠어서 걸핏하면 큰소리치고 사람을 때리고 욕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예전에는 때때로 남편과 다투었습니다. 수련 후 남편과 다투면 이웃에 피해를 주거나 아이가 놀랄까 봐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남편과 충돌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강제로 참는 것입니다. 나중에 남편은 소뇌가 위축돼 스스로 생활할 수 없어 돌봐줘야 했습니다. 당시 의사는 남편이 치료될 가망이 없다며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집에 데려온 후 사부님 설법을 들려줬습니다. 서서히 남편은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을 부축하고 방을 몇 바퀴 돌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제가 한마디 염하면 남편도 따라서 한마디 염했습니다.

남편의 몸은 매일 변화가 생겼습니다. 남편은 결국 살아났고 의사는 믿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지만 지금은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습니다. 큰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물건을 던지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때로는 주방에서 밥을 할 때 문을 열고 아이처럼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하고 칭찬을 기다립니다. 그럼 저는 남편에게 “파룬따파하오, 잘 염했어요”라고 말해줍니다. 그럼 남편은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몇 년이 지난 후 단련돼 점차 원망, 미움, 후회가 없어져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수련인의 참음을 해냈습니다.

수련생 B의 교류 “사람을 구하면서 자신을 닦는 것을 잊지 말아야”

작년 전염병 시기의 수련 상황을 말해 보려 합니다. 북방에서 전염병이 갑자기 폭발해 신속히 봉쇄됐고 각 아파트 단지는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우리 단지는 이틀에 한 번씩 각 가구에서 한 명씩 한번 나가 생활용품을 살 수 있었는데 시간제한이 있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전하는 것을 책임졌는데 정말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그래서 발정념을 떠올렸습니다. 수련생이 모두 자료를 가지러 오도록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나중에 정말로 수련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적당한 장소를 찾아 법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모두 확고하게 정법 수련의 길을 걸었습니다.

심성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사심과 이기적인 마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고비가 끊이지 않아 아주 괴로웠습니다. 남편은 70세인데 고집스럽고 아무것도 믿지 않았습니다. 늘 자신의 생각과 방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고 미신이라고 했는데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에 깊이 중독됐습니다. 남편은 눈병이 있어서 한쪽 눈은 이미 실명했고 다른 한쪽 눈은 시력이 몹시 나쁩니다. 물건을 보면 뿌옇다고 합니다. 매일 법공부 팀에 참가해야 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했는데, 외출 전 남편이 쓰는 수건, 물, 음식 등을 남편 손이 닿는 곳에 준비해 놓습니다. 대법을 수련하기에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합니다. 밖에서 진상을 알리면서도 남편에게 점심 식사를 챙겨주러 급히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스스로 남편에게 관심을 주고 알뜰하게 돌봐주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만 늦게 돌아오면 남편은 기분이 좋지 않아 제게 트집을 잡으며 외출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일로 우리는 여러 번 다퉜습니다. 저는 억울했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많이 해주고 알뜰히 돌봐주는데 왜 날 이렇게 대하지?’

수련인이 어떤 일에 부딪히든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지난 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법으로 대조해 어떤 좋지 않은 마음이 있는지 보았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확실히 바른 일이고 큰일입니다. 하지만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유로 가정일을 잘 배치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자신만 생각하고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수련에서의 누락입니다! 이 집착심을 찾고 즉시 뿌리까지 제거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정한 제 본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면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위하는 마음은 법에서 요구한 것입니다.

관념을 바꾸자 남편에 대한 원망이 모두 사라졌고 마음이 확 트였습니다. 남편이 제 심성 제고를 도와준 것입니다! 그 후부터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그는 가로막지 않았습니다.

수련의 시간은 긴박합니다. 법을 잘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부님 요구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수련생 C의 교류 “시시각각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해야”

저는 주의식이 강합니다. 사악이 박해하고 교란할 때, 예를 들면 그것이 제게 글을 똑똑히 보지 못하게 하고, 법 읽는 것을 듣지 못하게 하고, 법공부를 하면 졸리게 하고, 법을 틀리게 읽게 하고 몸을 괴롭게 하면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법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게 아닌가?’ 갑자기 일념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사존의 제자다. 너희는 날 박해할 자격이 없다!’ 이 일념이 나오자 모든 바르지 않는 현상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몇 년간 현지에서 병업(病業) 형식으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은 정진하지 않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이는 사람 구하는 일을 잘했는데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큰 손실입니다. 제가 느낀 것은 수련의 근본은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고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에 부딪히면 법과 대조하고 법에서 인식하며 법에서 수련해야 합니다. 이러면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모두 정념으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발정념을 그럭저럭하면 안 되고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잘해야 하고 연공도 따라가야 합니다. 마음을 닦으면 몸도 연마해야 합니다. 이것도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수련생 D의 교류 “수련 상태가 법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체현한다”

어느 날 저는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을 배웠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나는 표면의 신체를 전화(轉化)시켜 수련이 잘된 부분과 협조하게 하여 신체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사람의 상태를 벗어나게 하고, 수련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념을 사용하여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설령 역사를 되돌려 다시 시작한다 해도 나의 일을 완성해야만 한다. 이것은 정법 중에 필수적인 내용과 과정이며 이것은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이 법을 배우고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은 정법의 최후 시기인데 대법제자들은 언제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상태에 이를 수 있을까? 사부님의 정법 시간이 아직 얼마나 있을까?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아직 얼마나 감당하셔야 하는가?’ 물론 이런 상태가 빨리 나타나기를 바라지만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이틀이 지난 후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보니 ‘명혜주간’ 몇 글자가 평소보다 크게 보였습니다. 다른 책을 봐도 글자가 커졌습니다. 제 눈이 물건을 확대해 본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오전에 법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안경을 꺼내 안경다리를 펼치려 하자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저는 즉시 알게 됐습니다. 안경이 필요 없어진 것입니다. 그 후부터 저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작은 책 ‘전법륜’의 글자도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수련에서 신기한 일이 나타난 적이 많기에 이것도 수련 중의 상태라고 생각했고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과 수련생의 글을 보고 이 법의 한층 내포를 더 깊게 인식하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06년 이 법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미 신통 법력을 우리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하지만 법리를 똑바로 알지 못해 저는 하지 못했고 시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때부터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인간세상에서 형성된 각종 사람마음과 관념을 없앴다면 신의 상태가 끊임없이 대법제자 몸에서 펼쳐졌을 것입니다. 대법제자가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환경은 어떻게 됐을까요? 사악은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구해야 할 중생은 모두 제도했을 것이며, 사부님의 정법도 일찍 끝났을 것입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16년이 지났습니다. 왜 이렇게 오랫동안 이 법의 내포를 깨닫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법을 잘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법을 매일 배우지만 마음에 닿게 배우지 못했고, 사상업(思想業)에 통제돼 사상이 딴 데 가 있어서 정신을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진정으로 법을 배우지 못해 얻은 법이 매우 적습니다. 사부님의 요구대로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도 노화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저는 80세입니다. 생각하니 소중한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사부님께서 정법 시간을 재차 연장하신 것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고 더욱 많은 중생에게 구원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큰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시간을 우리는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세 가지 일에서 일마다 노력해 잘해야 하고, 시시각각 법에서 바로잡아야 합니다. 인간의 집착심을 버려야 하고 관념을 바꾸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사부님께서 원하는 것을 원융하고 더 이상 사부님을 기다리시게 하면 안 됩니다.

수련생 E의 교류 “대법은 현대 의학을 초월”

제 동료 가족에게 발생한 신기한 두 가지 일을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것은 대법이 펼쳐준 기적입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파룬따파 제자를 20여 년간 박해했습니다.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은 중공의 잔인함과 그것이 신앙을 짓밟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진선인’에 따라 도덕성을 높이는 좋은 사람을 잔인하게 탄압하고 학대하며 학살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중공이 파룬궁수련인의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도모한 것을 알게 된 후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중공의 사악하고 장기적인 세뇌로 많은 사람은 관념이 오염되고 삐뚤어졌습니다. 특히 사악한 무신론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전통문화의 내포를 이해하는 것을 가로막았고, 반대로 잘못된 길로 가게 했습니다. 1999년 이후 몇 년간 공산당은 전국의 모든 언론을 동원해 파룬궁을 모함하는 가짜 뉴스를 만들어 세상 사람들을 세뇌시켰습니다. 거기에다 잔인한 탄압과 거짓말로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오염시켰습니다.

예부터 부처님을 비방하고 법을 비방하며 바른 믿음을 가진 수련인을 박해하는 것은 가장 큰 죄입니다. 이런 일을 한 사람이 좋을 수 있을까요? 사람의 미래는 사당이 파괴한 것이 아닌가요?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박해가 심각한데 진수(眞修)하는 제자는 왜 갈수록 확고해질까? 수련인들은 왜 갈수록 많아지는가? 대법은 더욱 널리 전파되고 전 세계인이 모두 알게 됐으며,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많은 나라 정부에서 지지하며 심지어 연구하고 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바쁩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쁜 사람도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봐야 하며 대법제자의 생명으로 서술한 이야기를 봐야 합니다. 사람의 선념이 움직이면 다릅니다! 한 동료에게 예전에 파룬궁 진상을 알려 그녀와 그녀 가족은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동료는 퇴직 후 우리집에 자주 놀러 왔습니다. 그녀는 제가 ‘전법륜’을 보는 것을 보고 따라 보았습니다. 그녀는 본 후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믿게 됐습니다.

동료 남편의 다리에 큰 혹이 났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오랫동안 허리가 아팠는데 허리 근육이 아파서 그런 줄 알고 개의치 않았습니다. 2012년 혹은 갈수록 크게 자랐고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걷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사하니 의사가 말했습니다. “혹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해야 합니다. 하지만 악성인지 양성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양성이면 제거하기 좋지만 악성이면 다리 절단 수술도 해야 합니다.” 동료는 날 찾아와 울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병원에 가서 그녀의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녀 남편은 말라 피골이 상접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을 믿으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구원을 청하세요.” 그리고 사부님의 설법이 든 라디오와 이어폰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10일 입원 후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고 수술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큰 혹이 있는 곳의 피부를 절개하자 큰 혹이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현장의 의사, 간호사는 모두 놀랐고 모두들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검사 결과 그 큰 혹은 악성 종양이었습니다!

일이 지난 후 동료가 제게 말했습니다. 수술 전날 밤 그녀는 집에서 밤새 울었습니다. 그녀는 대법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빌었고 이 가정을 구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남편을 수술해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튿날 왜 저절로 혹이 떨어졌겠어요?” 말하면서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들이 진상을 알고 위험한 고비에서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어 생명을 구한 것에 감동했습니다. 또 제가 이번 생에 대법을 찾았고,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이 계시기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겪은 일이고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한 것입니다.

수련생 F의 교류 “갈등은 표면이고 실질은 제고”

그해 저는 새 법공부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 법공부 팀 대다수 수련생은 ‘전법륜’을 읽을 때 글자를 빠뜨리거나 추가하거나, 틀리게 읽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법 읽기가 빠르고 어떤 이는 느립니다. 특히 지식수준이 낮은 노년 수련생은 전혀 따라가지 못합니다. 결국 페이지를 찾지 못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저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이것이 법을 읽는 것인가? 법공부는 얼마나 신성한 일인가?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모든 생명이 듣고 있다. 법공부를 오랫동안 했는데 왜 아직도 이런 상태인가?’ 강렬한 자아가 올라왔지만 그 당시 저는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잘못 읽은 곳을 교정해줬지만 교정해줄수록 더 틀리게 읽었습니다. 이것은 외부적인 교란 외에 인위적인 요소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 행동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모르는 한 수련생이 법공부 팀에 왔습니다. 다른 수련생은 그녀에게 익숙한데 그녀는 법을 천천히 읽었습니다. 제가 잘못 읽은 사람과 빨리 읽는 수련생에게 잘못을 바로잡아 주자 그들은 큰소리로 변명했습니다. 저는 다시 설명해주려 했지만 새로 온 그녀가 손을 흔들며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법공부 후 그녀는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저도 처음에 법공부 할 때 규범에 맞지 않았고 문자부호를 잘 읽지 못해 어디에서 끊어야 하는지 모르고 단숨에 읽었어요. 나중에 한 수련생이 지적해줬어요. ‘법을 읽는 게 맞아요? 표면적인 법도 다 틀리게 읽네요.’ 나중에 알게 됐어요. 여기에 와서 법을 얻은 생명은 모두 대표성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왕이나 주가 여기에서 법공부를 하는 거예요. 그럼 신체 내의 중생도 모두 법공부를 따라 하지 않겠어요? 우리가 틀리게 읽으면 그들도 틀리게 읽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대법에 동화시킬 수 있을까요?”

이때 모두 말하지 않았고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협조하러 왔구나.’

이 일은 제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부드럽게 남에게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고 법을 틀리게 읽는 것은 작은 일이 아니라고 알려주면 상대방은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런 일을 만나는 것도 저 자신과 관계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가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이것은 내가 가족과 아이 앞에서의 표현 아닌가? 쟁투심, 얕보는 마음(질투심), 조급한 마음,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남에게 강요하는 마음, 높은 자세로 남을 교육하려는 마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좋아하지 않는 마음 등 일련의 표현이 있었습니다. 모두 당문화이고 변이된 사상입니다. 이런 언행은 당문화의 독소가 제 몸에 남은 잔여분 때문입니다. 수련생의 방할로 안으로 찾았습니다. 며칠 후 ’남을 배려하다’란 말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선(善)이 부족하면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남을 배려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닦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생명을 너그럽게 대하는 것은 대법제자에 대한 대법의 요구이고 새 우주 생명의 기점이자 특징입니다. 당문화에 오염된 변이된 요소를 제거하면 본성의 특징과 특성이 착실히 수련에서 점차 표현되고 ‘온화함’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류를 마쳤습니다. 법을 배운 후 모두 보람을 느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13/445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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