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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중생의 각성이 날 감동시키다

글/ 산시(陝西)성 대법제자 구술

[명혜망] 저는 올해 68세이고 2008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전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조기 퇴직을 했습니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고 죽음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던 저는 수련으로 여러 질병이 완치돼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저는 원래 시력이 나빴는데 대법 책을 보면서 시력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때 저는 눈물을 항상 흘렸는데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중공(중국공산당)에게 불법 강제노동을 두 차례나 당했고 세뇌반에 감금돼 박해를 받았습니다. 사악의 갖은 박해 수단도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바른 믿음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고 저는 사부님 말씀대로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더욱 많은 사람이 구원되길 바랐습니다. 저는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해 지식이 적지만 진상을 알리니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셨습니다. 중생들이 구원받은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역병) 기간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진상을 알렸다. “지금 사회 사람들은 도덕이 떨어지고 사회가 부패하고 재앙이 끊이지 않는데 이것은 하늘이 사람을 도태시키려는 것입니다. 우리 중국은 신주대지(神州大地)라고 하는데 현재 중국인은 오히려 신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이 고난에 부딪혔을 때 신은 사람을 구해주시는데, 사람이 신을 믿지 않으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신앙은 자유이고 중공만이 신앙을 믿지 못하고 사람의 목숨을 공산당에 바치게 합니다. 진심으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하면 예전의 맹세가 폐기되고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 말을 듣고 사람들은 즉시 삼퇴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감사를 표할 때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제게 여러분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시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사람을 괴롭히고 운동(혁명)을 하죠.” 진상을 어떻게 알았는지 묻자 예전에 아들이 받은 진상 자료를 봤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작은 이야기들을 수련생들과 공유하겠습니다.

1. “할머니 가족에게 당신이 도와주었다고 알려야 합니다”

한 사거리 회전 교차로에서 한 할머니가 차량이 지나가는 데도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지나가는 차에 다칠 것 같아서 할머니를 부축하고 옆으로 비켜섰습니다. 왜 위험한 곳에 서 있는지 묻자 할머니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들이 현(縣) 병원에 근무했었는데 지금은 퇴직했어요. 당뇨병으로 입원한 아들을 보러 가야 하는데 길을 잃었어요.” 제가 집이 어디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같이 아들을 찾으러 가자고 하고 길을 가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경비원에게 할머니의 상황과 아들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경비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려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아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이 박해받는 것도 그렇죠.” 그는 지금 역병이 심해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PCR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을 마치고 그가 전화하니 담당자가 나와서 검사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저는 담당자를 보고 “참 좋은 분이네요. 저는 감동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날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감동을 준 게 아니라 당신이 저를 감동하게 했습니다. 자신도 불편한 데도 남을 도와주시네요.” 저는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쳐 길을 걸을 때 몹시 불편해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법제자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역병이 심하게 돌고 있고 저는 중생이 도태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에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선한 사람이 되고 남을 도와야 한다고 하셨어요.” 저는 그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했습니다.

그는 저를 한 사무실로 안내해주고 컴퓨터 여러 대로 할머니의 아들을 찾았습니다. 잠시 후 간호사가 오더니 할머니의 손녀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데리고 할머니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면서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삼퇴했습니다. 일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려 하니 간호사가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라고 했습니다.

대문을 지날 때 경비원은 저보고 그냥 가지 말고 할머니 가족들에게 당신이 도와준 것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세요. 가족들이 저에 대해 물으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하시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2. 진상을 알고 복을 받다

제가 사과를 파는 상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 부부는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저는 그 부부에게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사례를 들려줬고 그들이 진선인(真·善·忍)에 맞게 손님을 대하면 장사가 더 잘될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꾸준히 진상 자료를 보냈고, 그들은 ‘공산당의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 ‘전법륜’도 봤으며, 올해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도 그들에게 보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장사가 점점 잘 되네요. 10여 일 동안 사과 한 트럭을 팔 수 있었어요.” 그는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저에게 보여주며 가족들이 호신부를 모두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어떻게 하면 딸의 성적이 좋아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올해 대학 입학시험 성적이 나오자 그녀는 딸아이의 성적이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직장 동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그는 갑자기 쓰러져 6~7시간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어난 후 그는 아내에게 파룬따파 호신부가 자신을 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법 사부님이 자신을 구했다는 것을 알고 ‘전법륜’을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한 동료가 넘어져 많이 다치자 저는 그에게 ‘9평’을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단숨에 세 번을 보았고 저보고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해서 저는 그 책을 선물로 줬습니다. 그는 싱글벙글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다친 다리가 나아 지팡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만 보면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합니다.

제가 구치소에 있을 때 구류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녀는 두통이 사라지고 저녁에 잘 때 머리를 감싸지 않고 잘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며 제가 구치소에서 나가면 자신의 어머니와 남동생에게도 진상을 알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느 공장 문 앞에서 작은 매점을 하니 꼭 가서 진상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감옥 나갈 수 있길 바랐습니다. 며칠 후 법원에서 출근하는 친구가 그를 보러 왔고 얼마 안 되어 그는 집행유예를 받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3. 진상을 안 경찰이 자신의 위치를 정하다

길에서 두 명의 여성을 만났는데 그들은 먼 곳에서 제게 인사했습니다. 한 명은 절 보고 오늘 입은 옷이 아주 예쁘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침 그녀 옆에 서 있어 어깨를 만지며 그녀의 옷차림이 격식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인사하고 그들이 발걸음을 옮기자 저는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이 생각나 급급히 가방에서 ‘복(福)’ 자가 적힌 호신부를 건네줬습니다. 그녀들은 호신부를 받지 않고 가버렸고 할 수 없이 저는 마트로 들어갔습니다.

30분 뒤 제가 마트에서 쇼핑하는데, 길에서 만났던 그 두 여성이 되돌아와 절 보고 돈을 훔쳤다고 모함했습니다. 저는 돈을 잘 찾아보라고 했지만 그녀는 기어코 파출소로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마 전생에 그녀와 어떤 인연 관계로 빚을 진 것으로 생각했고 잃어버린 돈이 얼마냐고 물어보고 그 돈을 주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녀는 400위안이라고 했고 마침 옆에 직장 동료가 있어 체면을 내려놓고 그에게 돈을 빌렸습니다. 동료는 지갑을 열어 보더니 돈이 얼마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 돈을 찾아주겠다고 하자 그녀들은 110(경찰신고)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이 사악이 파견한 사람이 아닌지 의심했고 만약 그렇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겠다고 했습니다.

경찰차 한 대가 우리 앞에 서더니 경찰 6~7명이 차에서 내렸고, 그중 한 경찰은 절 보더니 낯이 익다고 했습니다. 저는 쑹 경관이 아닌지 물었습니다. 이 경찰은 ‘제로화 행동’ 때 우리집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두 여성은 제가 그들의 돈 400위안을 훔쳤다고 말했고 저는 이 일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돈을 훔칠 리가요. 저는 다른 사람이 돈을 더 줘도 받지 않아요.” 경찰은 저에게 차에 타라고 하더니 파출소로 데려 갔습니다.

경찰이 제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 책상 위에 펼쳐놓았습니다. 가방 안에는 ‘9평 공산당’, 대법 진상 호신부, 진상 ‘복’ 자, 삼퇴 명단, 진상 알리기용 지폐 등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것을 보더니 놀라며 파룬궁이라고 했고 저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파룬궁은 도덕이 높은 대법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그중 한 경찰은 더 말하면 감옥에 넣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다른 한 경찰은 제가 예전에 광장에서 만났을 때 진상을 알렸던 경찰인데, 왜 돈을 훔치지 않았는데 그들에게 돈을 주려고 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그녀가 돈을 잃어버렸으니 아주 걱정될 것이고 돈을 다시 찾으면 오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제게 돌려줄 테니까요. 저는 그들을 위로하려는 마음이었어요.” 경찰은 두 여성과 대화한 뒤 저에게 돈을 훔친 일에 대해서는 추궁하지 않았습니다.

파출소 사무실에는 액자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원통한 사건, 거짓 사건, 잘못된 사건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쑹 경관이 상사에게 어떻게 마무리할지 물어보는 것을 보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다짐을 꼭 실현해야 한다. 원통한 사건, 거짓 사건, 잘못된 사건이 있어서는 안 된다. 파룬궁 박해는 가장 원통하고 거짓되고 잘못된 사건이다.’ 쑹 경관은 잠시 후 절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했고 두 여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돈을 훔치지 않습니다. 모두 선량한 분들입니다.” 그녀들도 동의했습니다.

경찰은 책상 위에 널려 있던 물건을 정리해 제 가방에 넣어줬고 호신부과 ‘복’ 자 호신부는 남기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 제가 호신부를 선물하겠어요.” 저는 책상에 있는 ‘9평’을 보고 이 책도 그들에게 선물로 준다고 했습니다. “이 책도 선물로 드릴게요. 공산당이 과연 무엇인지, 왜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하는지 책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파출소에서 나온 후 마음이 놓이지 않아 다시 파출소로 들어가 당부했습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지 마세요.”

파출소에서 나온 후 저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마트에서 만난 동료 집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돌아왔어요. 파룬궁은 모두 정정당당하게 수련해요. 대법은 억울함을 당하고 있고 대법제자는 모두 선량한 사람입니다.”

얼마 뒤 제가 경찰들에게 준 ‘9평’의 모든 페이지가 펼쳐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공원에서 책을 보는데 한 사람이 와서 무슨 책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중 한 단락을 읽어줬습니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전법륜)

저는 그에게 내용이 좋냐고 묻자 그는 큰 소리로 파룬궁이라고 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 공원 당직 경찰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경찰이 다가와 절 보더니(예전에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린 적 있음) 그에게 “파룬궁은 신체를 단련하는 것인데 당신은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말하고는 돌아갔습니다.

몇 년 전, 제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여자 기사가 음악을 틀어 놓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전 세계 중국인 신년 콘서트 CD가 있어요. 무용도 아름답고 의상도 예쁘고 배경도 아주 멋지고 악기편성도 너무 좋아요. 5천 년 신전(神傳) 문화를 알려주는 콘서트예요.” 그녀는 아주 기뻐하며 오늘 영업을 멈추고 집에서 콘서트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중생이 구원받은 기쁨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4. “주신 선물을 아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저와 몇몇 수련생은 시골에 있는 마을에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려 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 집집마다 진상 자료를 꽂았고 길거리에 진상 ‘복’ 자와 현수막을 걸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시골에 있는 중생에게 파룬따파를 알리고 대법이 구원하러 왔다고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다 생수가 떨어져서 저는 한 주택 문을 두드렸습니다. 집주인이 누구냐고 묻자 저는 찬물을 얻을 수 있냐고 물으며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졌어요.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대법이에요. TV에서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하고 있어요. 공산당은 여러 차례 운동을 통해 부정부패하고, 정경유착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해 천인공노하고 있어요. 사람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하고 부처님을 믿지 못하게 해서 사람들의 마음이 나쁘게 되고 도덕 기준이 사라졌어요. 중공 조직에 가입하게 하고 생명을 중공에 바치게 했어요.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것이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해요. 중공의 희생양이 되지 말아야 해요. 혹시 소선대에 가입하셨나요? 탈퇴하면 복을 받아요.” 그는 제 말을 끝까지 듣더니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꼼꼼히 읽으면 복을 받을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는 한편으로는 제 말에 대답하며 한편으로는 저에게 끓인 물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찬물을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며, 자신이 금방 만든 찐빵도 있으니 챙겨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크게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짜로 찐빵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가 기어코 저보고 찐빵을 가져가라고 해서 저는 돈을 드리고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작은 마을을 봤는데 너무 멀어 동행한 수련생들은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가 조금 남은 것을 보고 “우리는 사람을 구하러 왔어요”라고 말하며 가겠다고 했습니다. 자료를 금방 문 앞에 놓자 집안에서 한 사람이 나오더니 서둘러 진상 자료를 갖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중생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고 목숨을 구해주는 대법이 온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해주셨고 우리는 손발만 움직이면 됩니다.

저는 여자 교통경찰이 햇빛 아래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고 친절히 말을 걸었습니다. “왜 양산을 쓰지 않나요? 건강을 잘 챙겨야 해요.” 그녀가 고맙다고 하자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에요. 공산당은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고 운동을 멈추지 않아요. 지금 사람들은 거짓말에 속아 공산당을 엄마라고 해요. 사람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당 엄마(공산당)는 어디로 갔나요? 대법은 당신을 도울 수 있고 몸이 아플 때 ‘파룬따파하오’라고 하면 바로 좋아지죠.”

저는 그에게 소선대에 가입했는지, 당원인지 물었습니다. 그녀가 당원이라고 하자 저는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탈당하고 공산당과의 관계를 철저히 끊어 버려야 해요. 공산당을 따라가지 않으면 신께서는 사람을 도와주세요.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지고 있어요. 당신이 진상을 명백히 알면 대법의 보호받을 수 있어요.” 그러자 그녀는 빨리 삼퇴를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대법 호신부를 주자 그녀는 말했다. “주신 선물을 아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어느 날 운동하고 있는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신체를 단련하고 걷기 운동을 해도 대법의 치유 효과에는 도달할 수 없어요.” 말을 마치고 가던 길을 계속해 몇 걸음 걸어가다가 다시 돌아오니 그녀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왜 우냐고 묻자 자신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흘러내린다고 했습니다.

가끔 진상을 알리기 전에 상대방이 아주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싸우려는 태도를 보이지만, 진상을 듣고 대법 호신부를 받으면 어두웠던 얼굴이 환하게 웃음으로 가득 차고 연이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또 한번은 저에게 보험을 소개한 설계사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법이 바로 제일 큰 보험이에요.” 그녀는 오늘 자신이 부처님을 만났다고 했고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당신을 구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생화를 들고 한 가게 앞을 지나는데 여사장이 꽃을 보더니 너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선물로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옆에 있는 친척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분은 나에게 좋은 것을 많이 주시네요.” 저는 준 것이 없는데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생각해봤고, 즉시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대법 자료를 주고 얻는 것과 잃는 것의 관계를 설명한 뒤 호신부도 줬습니다.

한 브랜드 신발 매장에서 신발을 사며 여사장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다음날 신발을 신으려고 꺼내 봤더니 한쪽 신발의 기모 안감이 닳아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려 가게에 갔는데 여사장은 없고 남편만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없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다음날에 다시 가보려 했지만, 시간이 없어 다시 찾아가지 못해 그냥 신었는데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이 신발가게를 지나가면서 공산당의 혈기(血旗)를 걸어 놓은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를 흘리는 희생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걸어두면 운이 좋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생명을 중공에 바치고 중공을 숭배하는데, 신께서 그런 사람을 보호해주실까요?” 그녀는 다급히 혈기를 내리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주머니가 저를 다시는 안 볼 줄 알았어요.” 저는 그녀가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갔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니 문제 있던 신발을 판 일을 말한 것이었다.

5. “저에게도 호신부를 주실 수 있나요?”

며칠 전 저는 한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예전에 그의 부모님을 삼퇴시켜 드렸고 그도 대법 진상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는지 몰라서 진상을 다시 알려주려 하자 그는 바로 거절하며 먼저 자신의 의문에 답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꿈에서 봤는데 이렇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너는 돌아가거라, 여기에 와선 안 된다.” 그는 저에게 어찌 된 일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삼퇴를 하면 평안을 얻어요. 당신의 부모님 모두 삼퇴를 했기에 당신도 복을 받은 거예요. 당신은 죽을 고비를 한번 넘겼지만 지옥과 저승에서는 모두 당신을 감히 받지 못해요. 당신은 대법 덕분에 빚진 목숨을 갚았는데 대법이 좋지 않나요? 삼퇴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는데 삼퇴하세요.” 그는 좋다고 했고 중공의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어느 한번 내가 진상을 알릴 때 한 여성이 다가와 “저에게도 호신부를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효력이 있다면서 호신부를 줬습니다.

얼마 후 또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호신부를 받은 후 푸른 얼굴이 날 보고 눈물을 흘리는데 왜 그렇죠?” 나는 이렇게 답했다. “아마 나쁜 생명이 당신 몸에서 떨어져 나간 것 같아요. 지금 그것은 당신 곁에 다가오지 못해요. 모두 좋은 일이고 호신부를 받아 당신은 신의 보호를 받게 된 거예요.” 제 말을 듣고 그녀는 아주 기뻐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많이 느끼는데, 제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이 진상을 알고 그들의 언행이 절 감동하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명백한 그 면이 표현하는 언행에 저는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이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이며, 중생의 천만년의 기다림이고, 대법 사부님과 파룬따파에 대한 중생의 감사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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