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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세 명이 젊음을 되찾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연성(蓮成)

[명혜망] 내 주변에는 진작 목숨이 다했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수명을 연장한 노년 수련생이 몇 명 있다. 몸이 건강할 뿐만 아니라 피부가 하얗고 주름이 펴졌으며, 정신과 에너지가 확실히 젊은 방향으로 나아가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1992년 파룬따파가 세상에 전해진 이래 수많은 기적이 나타났는데,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고 건강을 되찾고 수명을 연장했다.

85세 노인의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다

A 수련생은 결혼한 후 시골에 계시던 시어머니를 도시로 모셔 와 함께 살았다. A는 1998년에 법을 얻었고 수련한지 얼마 안 돼 각종 산후병이 전부 나았다. 대법이 정말 좋고 신기하다고 느낀 그녀는 시어머니도 빨리 이렇게 좋은 대법을 배워 수명을 연장하기를 바랐다. 시어머니는 젊었을 때 한 점쟁이가 58세까지만 살 수 있다고 알려줘서 스스로 늘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말했다. A는 거듭 시어머니에게 법을 전했고 자신과 주변 수련자들이 심신이 혜택을 입은 사실을 예로 들어 시어머니에게 수련에 들어오라고 설득했다. 며느리의 도움으로 시어머니도 1999년 초부터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학교를 1~2년밖에 다니지 않았기에 ‘전법륜’을 잘 읽을 수 없었고, 많은 단어를 잊어버려서 쓰기는커녕 읽지도 못했다. 다행히 책 읽기를 좋아해서 모르는 단어는 물어보면서 차츰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다. 그 당시 아들이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면 이런 기분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내는 바깥방에서 ‘전법륜’을 읽고, 어머니는 안방에서 ‘전법륜’을 읽고 있었다. 그러면 그는 늘 “한 명은 동쪽 방에서, 한 명은 서쪽 방에서 수련하고 있네요”라며 감탄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아침 근처 공원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여하자고 권했다. 몇 번 연공한 후 시어머니는 천목(天目)이 열렸는데 연공할 때 직선으로 된 도로와 공(功) 기둥 세 개가 머리 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 또한 다른 공간의 큰 눈도 보았는데 ‘전법륜’에 있는 내용과 똑같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공산당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후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시어머니는 자녀들 앞길에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워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 며느리는 이렇게 좋은 대법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안타까워하며 여러 번 설득했지만, 문화대혁명 등 잔혹한 정치운동을 여러 번 겪은 시어머니는 전혀 배울 엄두를 내지 못했다.

2004년 시어머니가 폐 질환에 걸려 밤낮으로 기침하자 며느리는 시내 가장 좋은 병원으로 모셔가 한 달 넘게 치료를 받게 해드렸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시어머니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며느리는 속상해서 또 설득하기 시작했다. “어머님이 아프시면 우리가 돌볼 수는 있어도 고통을 대신 감당해드릴 수는 없어요. 예전에 대법 수련하던 날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건강하셨나요? 게다가 대법을 수련하면 건강을 되찾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건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것은 만고에 만나기 힘든 기회와 인연이므로 다시 수련으로 돌아오세요. 사부님께서 도와주실 거예요.”

시어머니는 며느리 말에 일리가 있고 진심으로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해 다시 대법을 배우겠다고 약속했다. 며느리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주고 발정념도 해줬는데 신기하게 고질병이던 폐 질환이 치료 없이 금방 나았다. 그렇게 시어머니는 다시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고 근기(根基)가 좋아 천목이 다시 열렸다. ‘전법륜’을 읽을 때 늘 글씨가 반짝반짝 금처럼 빛났고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 상태가 좋아졌다.

여든 살 때 시어머니는 큰 병업 고비를 넘은 적이 있었다. 그때 원신(元神)마저 몸을 떠났지만 결국 사부님의 보호 아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다. 당시 시어머니는 어지럼증을 동반한 지속적인 기침 증상이 있어 숨 쉬기조차 힘들었다. 며느리는 옆에서 재빨리 시어머니에게 “얼른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큰 소리로 외쳤다. “리훙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절망적인 순간에 며느리도 대법 사부님께 시어머니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그러자 즉시 기침이 멈췄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부축해 침대에 눕힌 후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드리고, 옆에서 오랫동안 시어머니를 위해 발정념을 해드렸다. 이렇게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시어머니는 병업 고비를 이겨내고 무사하게 됐다. 그 후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자신의 원신(元神)은 남자이고 회색 옷을 입었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면 몸을 떠나 천장까지 올라갔다가 재빨리 육신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2004년에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20년이 지났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지금 85세가 됐다. 머리카락이 거의 다 검게 변하고 몸이 건강하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 늘 수련하지 않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나는 예전에 온몸이 병투성이여서 너희들이 늘 약을 사다 줬지. 지금 봐라,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날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전법륜’은 모두 좋은 사람이 되라는 내용인데 왜 보려 하지 않느냐? 얼른 나와 함께 대법을 수련하자”라고 말한다. 그러면 아들들은 이렇게 말한다. “어머니, 연세가 많은데도 이렇게 건강하시니 우리 자식들이 어머니보다 못하네요. 잘 배우시고 우리도 어머니를 지지해요.”

고령에 대법을 얻다

수련생 B의 아버지는 올해 85세이고, 운 좋게 노년에 대법을 얻었다. 장삼풍(張三豊)은 70세에 도를 배웠는데, 그는 장삼풍보다 10년 이상 늦었다. 법을 들은 후 노인의 성긴 머리카락은 금세 검게 변하고, 피부는 부드럽고 불그스름하게 변해 70대로 보였다.

그는 원래 76세에 생명이 다했다. 그해 겨울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응급조치를 받았고, B는 아버지가 갑자기 위독해진 것을 보고 갑자기 지난 1년간 운전해 집으로 돌아갈 때 자주 교차로에서 종이를 태우는 사람들을 보았던 일이 떠올랐다.(역주: 중국에서는 망자를 위해 종이를 태우는 관습이 있음) 알고 보니 아버지의 임종이 다가온 것이었다! 생로병사는 인생의 법칙으로 속인의 일생은 모두 정해져 있어 수명이 다하면 죽게 된다. 누가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는가? 그녀는 슬프고 안타까웠다. 그때 문득 파룬따파 사부님께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도윤회 속에서 사람의 신체를 얻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인체를 얻었고 게다가 딸까지 수련하고 있기에 이는 그녀의 아버지가 대법과 큰 인연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래서 딸은 급히 중환자실로 달려가 다른 가족들에게 집에 돌아가 쉬라고 한 후 거기에 앉아 의념으로 아버지 원신과 소통했다. 아버지 이름을 부르면서 함께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자고 했다. 또한 아버지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면서 아버지가 자신의 원신을 지배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녀는 우주 갱신의 결정적 시각에 아버지가 위기에서 살아남아 인체를 보존하고 대법의 구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그 후 의사는 그녀가 중환자실에 들어가 아버지를 보는 것을 허락했다. 다가가 보니 아버지는 거의 생명이 꺼져가고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 귓가에 엎드려 말했다. “아버지, 파룬따파만이 아버지를 구할 수 있으니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어보세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세요.” 결국 파룬따파가 죽어가는 그의 생명을 살렸고 의사는 “응급 처치가 효과적이어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라고 말했다.

후속 치료를 받는 동안 딸은 거의 내내 아버지를 돌봤고 아버지가 깨어나자 아버지와 함께 9자 진언을 외웠다. 의사는 아버지에게 심장 스텐트 수술을 해줬는데 수술할 때 처음에는 혈관이 약해서 스텐트를 넣을 수 없다고 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딸이 급히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 스텐트가 성공적으로 삽입됐고 아버지도 퇴원할 수 있었다.

자비로우신 대법 사부님께서는 여든이 넘는 이 노인을 떨어뜨리지 않으셨다. 그는 딸의 설득과 아내의 이끌림 하에 지난 2년간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고, 파룬따파는 인류 만고에 보기 힘든 고덕대법(高德大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들은 역사의 개척자이고 인류의 도덕적 재건을 위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고령의 노인은 결연히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에 들어섰다.

미련(美蓮)의 수련 이야기

미련은 젊은 여성이 아니라 올해 87세가 된 노인이다. 그녀에게 ‘미련(美蓮)’이라는 가명을 붙인 이유는 이 노년 수련생이 꾸미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여든이 넘었지만 여전히 치마 입기를 좋아하고 옷차림을 중시한다. 게다가 수련을 잘해 이전에 있던 주름이 모두 펴지고, 피부가 매끄럽고 뽀야며, 몸매를 잘 유지해 전혀 80대처럼 보이지 않는다.

대단한 점은 이 노년 수련생이 수련에 매우 정진해, 오랜 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랑곳하지 않고 나가서 진상을 알려 주위 수련생들을 감동시키고 수많은 세인을 감동시켰다는 것이다. 늘 버스를 타고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으며,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해 대형마트로 직행하는 버스를 타거나, 버스 안에서 진상을 다 알리면 내려서 다른 버스를 갈아타기도 했다.

진상을 알리기 전에 그녀는 먼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사람들은 보통 “아주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곤 한다. 그러면 그녀는 즉시 큰 소리로 자랑스럽게 “여든일곱 살입니다!”라고 말한다. 버스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며 감탄하고, 그녀는 이 상황을 이용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젊어졌다고 말한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기적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외모가 실제 나이와 많이 차이 나는 것을 보고는 바로 파룬따파에 대해 경외심과 존경심을 갖게 된다.

미련은 자신의 외모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비범함을 실증했고, 가족과 친척, 친구들 앞에서도 효과적으로 파룬따파를 실증했다. 남편과 자식들은 모두 그녀가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지해줬다. 그녀의 딸은 이렇게 말한다. “저는 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걸 응원합니다. 돈이 없으면 제가 택시비를 드려요.” 그러면서 어머니께 많은 돈을 드렸다.

노인의 가족과 친척 중에는 대법제자가 여러 명 있는데, 중국공산당이 수년간 파룬따파를 박해하는 동안 거의 모두 부당한 옥살이와 박해를 겪었고, 한 명은 감옥에서 석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룬따파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흔들린 적이 없다.

이 글을 통해 정중하게 말세의 사람들을 일깨워주고 싶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이 널리 전해진 이 기회와 인연을 꼭 잡고 법선(法船)에 올라타 하늘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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