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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하면서 생각한 것과 천목으로 본 것

글/ 중국 대법제자 청청(菁菁)

[명혜망] 최근 우리 지역에서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받는 등 여러 차례 박해 사건이 발생했다. 발정념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셨으며 많은 정경을 보았다. 지금 내 층차에서의 수련과정 중에 깨달은 것과 발정념할 때 본 정경을 써낸다. 수련생들의 수련에 다소 도움이 있기를 희망한다.

(1)

우리는 불법 수감된 수련생이 있는 구치소 주변에서 발정념을 했다. 첫날 천목(天目)으로 대법제자들 정념의 장이 무척 크고 광염이 끝없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장 위에서 큰 파룬(法輪)을 돌리고 계셨고 사악은 순식간에 소멸됐다. 우리의 일정과 변호사의 면회는 무척 순조로웠다. 아울러 변호사를 통해, 감금된 수련생이 무척 단호하고 염두가 매우 바르며, 구치소에서 연공할 수 있고 발정념 할 수 있는 느슨한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 당시 내심에서 자각하기 어려운 환희심이 나타났는데, 이 환희심은 무척 은폐적이었다.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면 사악을 물리치겠다는 정념으로 느껴질 수 있었다.

다음날 구치소로 가는 길에 나는 교란을 느꼈다. 모두들 함께 발정념했고 나는 우리가 발정념으로 돕는 그 수감된 수련생을 보았다. 금빛 신체로 구치소 상공에 가부좌하고 있었고, 사악은 이미 그녀를 교란할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큰 파룬을 돌리고 계시는 것을 계속 보았다.

그러나 나는 자신의 의식이 늘 교란받는 것을 느꼈다. 마음을 집중할 수 없었고 공은 잠깐이면 흐트러졌다. 나는 다시 돌아와 천목으로 발정념하고 있는 우리 수련생들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모두 한 바퀴 둘러싸고 있었는데, 여러 사람의 앞모습은 모두 온통 빛이었다. 그러나 밖은, 다시 말해 대법제자의 등과 아래에는 시커먼 사악한 요소에 포위되어 있었다. 나는 모두에게 더욱 집중하라며 사악의 교란이 있다고 일깨워줬다. 발정념이 끝난 후 모두 말하기를, 내가 일깨워줄 때 확실히 딴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아울러 일부 대법제자는 전날 밤부터 사악에게 교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내가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우리가 첫날 악을 제거한 후 사악이 우리 주변인이나 자신의 깨끗하지 못한 마음을 이용해 교란과 박해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나는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임을 더욱 명확히 알게 됐다. 이 일은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 매 개인의 수련이 모두 그 속에 있었다.

(2)

최근 2년간 사악은 우리집에 대해 각 방면에서 교란과 박해를 진행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수련생을 배치하시어 날 찾게 하셨지만 나는 늘 교란당했다. 나도 명확한 의식이 있었는데, 수련과정 중에 나는 늘 어머니 수련생에게 이끌려서 수련했고 자신이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련한 적이 전혀 없었다. 어머니 수련생이 박해당해 사악이 끌어간 것은 구세력이 날 소위 시험하는 것이었다. 어머니의 도움이 없어도 우리가 여전히 주동적으로 수련할 수 있는지 보았다. 나는 주동적으로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어머니 수련생을 구출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었다.

한번은 법원에 갔을 때 길에서 차가 막혔다. 우리가 본래 약속했던 시간이 있었지만 길이 꽉 막혀서 조금도 이동할 수 없자 나는 울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다. 반 시간 넘게 막혀 있다가 나는 이것이 교란이고 발정념으로 제거해야 할 것임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앞에서 큰 파룬을 돌리시는 것이 바로 보였다. 내비게이션에서 앞에 몇 킬로 막혔던 길이 30초도 안 되어 뚫렸다.

이는 속인의 이치로는 전혀 해석할 수 없다. 앞 차가 이동하더라도 뒤의 몇 킬로미터의 차들이 전부 움직이려면 10분 이상은 걸려야 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력이 끝없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사악의 계략을 간파하기만 하면 그것이 순식간에 소멸된다는 것을 의식했다.

(3)

최근 현지 수련생이 빈번하게 납치되고 있다. 나는 발정념할 때 보았다. 우리 지역 수련생들에게 하나의 장이 있는데, 형식은 여러 사람이 가부좌하고 같이 에워싸고 앉아 있지만, 수련생마다 아래에 여러 개의 얼기설기 엉겨 붙은 호스가 있었다. 무성한 나무뿌리처럼 결국에는 한데로 집결되어 있었는데, 핵심은 어떤 검은 물질이었다. 이런 뿌리들은 모두 집착심에서 자생된 것이었다. 일부 사람은 몇 뿌리가 더 많았고, 일부 사람은 몇 뿌리가 더 적었는데 호스처럼 생겼다. 대법제자의 집착심이 올라오면 검은 물질은 호스를 통해 이 대법제자 몸으로 수송됐다. 이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법에 따라 행하지 않으면 또 검은 물질을 키우게 된다.

표면에서 나타나는 것은 바로 서로 협조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대법 일을 속인 일처럼 여기며 서로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일하는 방식에 집착하고, 다른 수련생에 대한 견해가 관념을 형성한 것이다. 사실 이는 바로 사악이 행한 것이고 어느 수련생의 집착이 올라오면 사악은 그 수련생에게 검은 물질을 수송했다. 표현은 가족의 교란을 이용하고, 신체의 병업이나 자아에 집착하는 것을 확대시키며, 불법 납치를 하는 등등인데 이렇게 각종 형식으로 교란하고 박해했다.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한 명, 한 명씩 끌어갔다.

대법제자가 진지하게 한 가지 집착을 제거하면 자신에게서 호스 한 개가 적어진다. 대법제자의 정체가 집착심이 갈수록 적어지면 사악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그러나 만약 모두 잘 수련하지 않으면 검은 물질이 갈수록 많아질 뿐만 아니라, 또 서로 수송해주고 서로에게 영향을 줬다.

표현에서는 수련에서 마비되어 집착을 찾지 못하거나 착실히 수련하지 못하게 된다. 교란이 있으면 발정념을 하는 데 힘이 집중되지 않고 형식에 그친다. 법공부를 해도 일마다 대조하지 못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다. 대법 일을 할 때 사고가 나지 않으면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법으로 대조해 엄격하게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이 매우 적었다. 집착을 찾아도 아주 표면적이고 형식적이다. 비록 찾았다고 해도 정성을 들여서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수련한 대법제자들에게는 가장 표면적인 큰 집착이 대부분 모두 없기 때문인데, 그러나 우리는 수련할수록 더욱 미시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일부 마음은 갈수록 은폐되어 간파하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정말로 진지하고 진지하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일사일념을 깊이 파봐야 한다. 진지하고 진지하게 제거해 자아를 분간해야 하고, 대법 요구에 따라 자신을 제고하고 느슨히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수련생이 일을 할 때 모두 ‘나’를 첫 자리에 놓는다. ‘나는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이 문제는 이렇게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등이다. 나는 그 수련생이 대법을 첫 자리에 놓지 않았다고 본다. 대법이 요구하는 것은 이 일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더 잘할 것인지이며, 모두가 어떻게 협조해야 할지이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다른 수련생의 일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가서 작용을 일으켜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로 수련될 것을 요구하셨고 이 역시 새로운 우주의 표준이다.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자신을 대법 앞에 놓은 것이고, 바로 자아에 집착하는 것인데, 이런 생각은 똑똑히 분간할 수 있다.

구세력은 대법 수련생의 집착과 누락을 보고 있고 이런 집착과 누락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이런 집착과 누락을 보지 못하기에 사부님 말씀을 형식으로 여겨서 오히려 정체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공간에서 보면 사악은 바로 이런 것을 설치한 것으로, 수련인에게 집착이 있기만 하면 곧바로 속임수에 걸려든다. 대법제자가 서로 간에 의견이 있으면 서로 간에 공과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정체(整體)”(미국중부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 사이에 간격이 없다면 사악은 숨을 곳이 없고 철저히 소멸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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