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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인한 하반신 마비의 위험을 넘기고 건강을 되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나는 대법(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납치됐을 때 고문을 당했고 자백을 강요당하는 등 수많은 고통을 겪었는데, 이후 감옥에서 연공을 할 수 없었기에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 악의 소굴에서 경찰은 정치적 성과를 내기 위해 수련자들을 강제로 핍박해 ‘전향’(수련 포기)시키려만 했을 뿐, 아무도 우리의 건강 문제나 생사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내 건강 상태는 점점 더 나빠졌다. 상태가 너무 심각해지자 경찰은 검진을 위해 날 감옥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장은 내 상태를 보자마자 “빨리 그녀를 밖(감옥 밖)으로 데려가서 검사받게 하세요!”라고 했는데 나는 무슨 병인지 알지 못해 두려웠다. 경찰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보내라고 요구해 가족들은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도 모른 채 서둘러 돈을 보냈다.

경찰이 날 병원에 데려가서야 나는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그날 나온 MRI 결과를 본 의사는 화를 내며 수감자도 사람인데 왜 이제야 병원에 데리고 왔느냐고 물었다. 경찰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묻자 의사는 당장 생명 위태롭고 곧 하반신 마비가 올 거라고 했다. 경찰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그렇게 병이 심각했나요?”라고 물었다. 의사는 “당신이었으면 어땠을 것 같나요? 고통이 너무 심했을 텐데 환자가 참 강인하네요. 이 정도 통증이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전에 내가 아무리 아파도 보석으로 석방될 수 없고 치료비는 가족들이 내야 하며, 건강이 더 악화되면 그때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책임질 것이 두려워진 경찰은 병보석으로 날 석방하는 데 동의했다. 그동안 그들은 날 공안 병원으로 보냈는데 병원장은 내 상황에 대해 물은 뒤 입원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사망자 명단에 또 다른 사망자를 추가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법의학자에게 갔을 때 그는 내 필름을 보고 즉시 “당장 일을 처리합시다. 안 그러면 우리한테 또 문제가 생길 겁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20일이 지난 후, 나는 2년 7개월 동안 떠나왔던 집으로 돌아와 다시 연공하고 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매일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만 나는 법 속에서 행복했다. 사부님과 대법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가족의 지극 정성 아래, 나는 약이나 주사도 없이 대법의 인도와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와 깨우침 덕분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걸어 지나올 수 있었다. 그것은 거의 1년 동안의 길고 힘든 여정이었다. 다행히도 나에게 다시 한번 생명을 주신 사부님 덕분에 하반신 마비가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한 상태로 회복됐다.

내가 건강하게 집을 나서자 내 상황을 알던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랐다. 많은 사람은 내가 기적을 만들었다고 했지만, 사실 기적을 만든 것은 내가 아니라 인간세상에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든 대법이었다.

대법과 사부님, 그리고 날 도와주신 모든 친지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진상을 알게 되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하길 바란다. 아직 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기 바란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나 중국공산당은 사이비교다. 모든 중생이 고난을 지나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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