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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반본귀진의 길을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87세이신 외할머니는 1999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셨습니다. 외할머니는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하고 계십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매일 아침 외할머니 집에 와서 연공했으며 저도 함께 연공했습니다. 저녁에 단체 법공부 때 저는 사람들이 책 읽는 것을 들으면서 그분들이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사전을 찾아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그때 대법과 인연을 맺었던 것 같습니다.

외할머니는 대법을 수련하시면서 기적 같은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하시자 사부님께서는 외할머니의 몸을 정화해주셨습니다. 그때 외할머니는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각종 심각한 질병을 앓고 계셨습니다. 가장 심했던 것은 간염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외할머니는 저녁 식사 후 소주 두 모금씩 드셨습니다. 제가 술을 즐기시는지 여쭈자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그저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이며 오장이 성한 곳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수련하신 지 얼마 후 외할머니의 모든 병이 기적같이 사라졌습니다.

외할머니는 항상 매우 선량하셨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다른 사람을 즐겨 돕고 타인의 처지를 많이 배려해주셨습니다. 그러한 품성 때문인지 연공 후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기적 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주천(周天)이 통해 가부좌할 때 공중부양하는 현상을 여러 번 경험하셨습니다. 외할머니는 또 천목(天目)이 열려 다른 공간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눈앞에서 용이 위아래로 나는 것을 보셨고, 금빛 찬란한 꽃을 보셨으며, 다른 공간의 큰 불덩이가 집안으로 날아와 집안이 붉게 물든 것을 보시고는 놀라며 이불로 몸을 덮으셨습니다. 외할머니는 교육을 받지 못하셨기에 당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잘 이해하지 못해 두려워하셨는데, 지금은 돌이켜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하십니다. 현재 외할머니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시며, 혈기가 왕성하고 건강이 아주 좋으십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대법의 영향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법리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며, 학교나 직장에 다닐 때 항상 이렇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수련했습니다. 그때 저는 외할머니 집에서 ‘명혜시방(明慧十方)’을 보게 됐습니다. 한 퇴직 공안 간부가 기공으로 건강을 찾으려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하게 되면서 진정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됐으며, 기공과 과학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답을 찾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는 수련의 전 과정에 대한 인식을 담담하게 이야기했지만, 저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 그 내용에 빠져들었고 충격을 받았는데, 이것이 진정한 파룬궁이고 불법수련(佛法修煉)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어느 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제가 낡은 배에 타고 있는 꿈을 꾸었는데 바다에 빠지기 직전인 것 같았습니다. 이때 고개를 들어 한 사람의 뒷모습을 보고는 ‘왜 파룬궁 사부님인 것 같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분은 몸을 돌리셨습니다. 자세히 보니 정말 대법 사부님이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눈앞에서 무한히 커지시고 또 계속 커지시는 것을 보며 잠에서 깼습니다. 꿈은 매우 선명했으며 깨어났을 때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외할머니와 함께 공법을 연마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사부님 경문을 읽었습니다.

저는 법을 공부하면서 불법의 심오함을 깊이 깨닫고 배우면서 저 자신을 계속 고쳐 나갔습니다. 전에는 매우 이기적이고 성격이 급하며 막무가내였지만, 법을 배운 후부터는 저 자신을 바꾸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친절하고 겸손하며 예의 바르고 온화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버지의 외숙모는 제가 변한 것을 보시고는, 대법 사부님께서 날 이렇게 바뀌게 하셨으니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얼굴에도 변화가 와서 이웃들은 제가 예뻐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상유심생(相由心生)”[각지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의 다른 의미임을 깨달았는데, 마음이 선량해지자 외모도 예뻐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바를 엄격하게 지켰습니다. 학부모에게서 돈이나 현금카드를 받지 않았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보충수업을 해줬습니다. 저는 또 사비로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사주면서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저와 같은 선생님들이 사회에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했습니다. 제 행동이 법의 표준에 도달하자 사부님께서는 지혜를 열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제 수업은 활기차고 재미있어졌고,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몰랐으며 저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저는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남편은 대법제자 가정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시어머니를 통해 대법을 접했고 사부님 경문을 대부분 읽었지만, ‘가까이 있으면서도 들어오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에 다른 공간을 보았으며, 한번은 열이 너무 심하게 나서 시어머니가 견디지 못하고 병원에 갈 건지 묻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발정념을 하자 그도 함께 발정념을 했으며, 15분 후 그는 시어머니에게 뭘 보았는지 물었습니다. 시어머니가 그에게 뭘 보기라도 했는지 묻자 그는 손바닥에 큰 불덩이가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릴 적에 고열로 자주 병원에 입원했으나 그 이후부터는 감기로 입원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2022년 말, 코로나가 심각했던 때 남편은 늘 저와 함께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처음 한 번 다 읽은 후 저와 함께 수련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이전에 시어머니와 제가 그에게 수련에 관해 여러 번 말했지만 모두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시간 날 때마다 사부님의 경문을 읽었으며,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법공부할 때라고 했습니다. 그는 법공부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사부님께서는 일찍부터 남편을 보살펴주셨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그도 감염됐으나,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았으며, 약을 먹지 않고도 며칠 만에 나았습니다. 그는 코로나에 걸렸을 때 책만 펼치면 몸에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으며, 법공부를 마치면 몸이 진정되면서 정말 편안했다고 했습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면서 우리 가족은 일찍 또는 늦게나마 대법을 수련하게 됐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는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는 많은 우여곡절과 시련을 겪었으나 여전히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주저 없이 걷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 일가족은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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