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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회] 퇴직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학교 교사로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부당하게 1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 출소 후 2년 넘게 불법적으로 퇴직금을 지급 정지 당했습니다. 저는 퇴직금을 돌려받는 과정을 기회로 삼아 관련 기관과 담당자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에 제 경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계획하고 준비해 차근차근 진상 자료를 전하다

저는 정부 기관 사람들에게 진상을 차근차근, 얕은 데서부터 깊은 데로 알리기 위해 먼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는 우선 국장과 부서장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하고 먼저 진상 편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쓸 줄 몰라서 아주 힘들었는데 한 번 쓰면 새벽까지 이어지곤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가 글을 쓸 수 있는 지혜를 열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얕은 데서부터 조금씩 깊게 썼습니다.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저는 중생 입장에 서서 전적으로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높게 말하지 않았을까? 부정적인 작용이 없을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어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말은 없을까?’ 등을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보통 첫 번째 진상 편지는 얕게 썼는데 제 상황과 퇴직금에 관한 일부 법률들을 소개했습니다. 한동안 지나서 파룬따파의 기본적인 진상, 인과응보 등을 추가해 썼습니다. 저는 편지를 들고 부서에 가서 직접 당사자들에게 건넸습니다. 그 후 다시 가서 그들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그런 다음 상황에 따라 대법제자들이 퇴직금을 성공적으로 돌려받은 사례를 보내거나, 선에는 좋은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의 응보가 있다(善有善報, 惡有惡報) 등의 내용을 보냈습니다.

저는 차근차근 자료를 줬는데 누구에게 무슨 자료를 줬는지 메모해 중복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음에는 좀 더 심도 있는 내용을 보냈습니다. 제 일에 관여하지 않은 기관 책임자들에게도 모두 자료를 보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제가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상 자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제가 여러 기관에 진상을 알리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해줬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받고 겁을 먹었고, 어떤 사람은 봉투를 열지도 않고 돌려줬으며, 어떤 사람은 저에게 “당신이 책임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그들이 읽었어요”라고 말해줬으며, 어떤 사람은 농담처럼 깔깔대며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편지를 쓰는 목적은 그들이 좋게 되게 하려는 것이고, 그들에게 모두 보여주려는 것이었습니다.

진장 자료 중에는 노동자들의 월급을 관리하던 한 여자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생전에 대법제자들을 박해하고 그들의 월급을 삭감했습니다. 한 과장이 보면서 인사국에 전화를 걸어 그 이야기 속 인물이 누구냐고 물으면서 농담으로 “너 아니야? 너랑 성이 같은데?”라면서 읽어줬습니다. 그러고는 “아니야, 이 사람은 이미 죽었으니까 넌 아니야”라고 했습니다. 사무실 안 다른 사람들도 다 들었으니 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줄곧 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자료를 보냈는데, 제가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례들을 모두 보여줬습니다. 저는 글을 쓸수록 지혜로워져서 성 감찰팀에게 줄 자료도 준비했습니다. 저는 늘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시기에 이 일을 하면서 놀라긴 했지만 위험은 없었습니다”라고 감개무량하게 말합니다.

2.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에 진상을 알리다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습니다. 처음에 각 기관에 가서 누구를 찾을 때마다 저는 늘 사람의 마음이 올라와 괴로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몸도 아파서 밥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구세력이 저를 막아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안으로 찾아보니, 저에게 두려움과 타인을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함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박해를 반대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매번 여러 기관에 가기 전에 잡념, 나쁜 마음, 걱정, 두려움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發正念)을 더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 기회를 이용해 관계자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려 했습니다. 저는 결과보다는 과정만을 중시해, 기점을 바로 세워 참여자 모두가 구원될 수 있게 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하면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더욱 정념을 강화했습니다. 저는 저를 신이자 대법제자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늘 대법을 외웠는데 특히 마음이 괴롭고 두려운 마음이 있을 때 반복해서 외우면 마음이 많이 안정됐습니다.

처음에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의 세 국장에게 자료와 진상 편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계단을 막 올라가자마자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악한 구세력의 교란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것을 부정하고 발정념으로 해체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았습니다. 위층에 도착하자 그곳 젊은 직원 몇 명이 저를 쳐다보며 “누굴 찾으세요? 어느 책임자를 찾으세요? 무슨 일로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저는 국장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국장을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자 그들은 자료를 받지 않고 태도도 냉담하고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즉시 발정념을 했고 아무도 없는 때를 봐서 책상 위 서류 밑에 진상 자료를 두거나 문에 붙여놨습니다.

진상을 알릴 수 없게 되자 저는 방법을 찾아 진상 편지를 써서 책임자 집으로 보냈습니다. 한번은 사회보험기금 관리국 국장이 사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겨울에 눈이 왔는데 그 아파트 단지는 입구에 번호 키가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아파트에서 한 여자가 나오면서 기침을 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약을 사러 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어느 동에 가느냐고 물었고 제가 대답하자 저에게 문을 열어줬습니다. 동 입구에 도착해 1층부터 6층까지 세대 호출을 했지만 문을 열어주는 집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꼭 들어갈 수 있게 문을 좀 열어달라고 부탁드리고 나서 우리집 열쇠로 문을 열자 열렸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진상 자료와 관련 자료들을 그 국장 집 문에 붙였습니다.

어느 날, 저는 또 인사국에 진상 자료를 주러 갔습니다. 이전에 진상 자료를 가져간 적이 있어서 그 직원들이 저를 보고 문틈에 끼우지 못하게 했고, 끼워 넣은 편지를 도로 빼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고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저는 지혜롭게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위층에 올라간 다음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께 지혜와 공능을 주시어 아무도 저를 볼 수 없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 후 저는 한 문, 한 문씩 걸어갔는데, 문이 모두 열려 있었고 사무실 직원들이 한담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퇴근한 후에 다시 문 밑 틈새로 자료를 넣기로 하고 꼭대기 층에서 기다렸습니다. 저녁 6시가 좀 넘어서 그들이 모두 퇴근한 후 저는 순조롭게 진상 자료와 사례가 담긴 자료를 각 관련 부서에 넣었습니다.

진상 편지는 한두 번 보내선 안 되니 또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은 출근 전후에 출입을 통제했고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관리국에 갔을 때 일부러 입었던 옷을 놓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퇴근한 후 저는 다시 관리국에 가서 경비원에게 옷을 놓고 가서 찾으러 왔다고 하고, 새로운 사례와 진상 자료를 관련 부서와 책임자 사무실에 성공적으로 놓고 왔습니다.

몇 번 길을 터놓았기에 저는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에 여러 번 가서 국장, 주무 부국장, 과장을 찾아가 제가 쓴 진상 자료와 제 수련 경험 등 자료들을 줬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는 대법제자의 풍모를 유지했고 겸손하고 예의 있게 행동했으며, 그들 입장에 서서 인과응보 등을 알렸습니다. 그들이 받아들이는 정도를 보고 제때 진상 자료를 보냈습니다. 때로는 그들이 바쁘고 저도 너무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예의 있게 자료를 주고 왔고 며칠 후에 다시 갔습니다.

그렇게 차츰차츰 거부에서 수용으로, 냉담에서 동정으로까지 1년 여의 시간이 걸렸고 환경이 열렸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에 갔을 때 한 직원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국장님은 수련자 여러분을 많이 동정하세요. 여러분이 모두 좋은 사람이래요.” 처음에 저를 상관하지 않았던 젊은 직원들의 태도도 변했습니다. “자료 주시려면 주세요”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고 “아주머니, 이번에는 어느 국장에게 자료를 주시려고요? 저희는 못 본 척할게요”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제가 나오면 “다 주셨어요? 그럼 저희는 못 본 걸로 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니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가 됐기에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진상을 알았고 일부는 삼퇴했습니다.

3. 범위를 확대해 사람을 구하다

퇴직금을 돌려받는 문제에서 제가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진상을 볼 수 있고 받아들이며, 진상을 알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지, 퇴직금을 돌려받는 자체에는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려워 하기 싫었는데, 한번은 컴퓨터를 켰다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다 준비해놓으셨다”라는 구절을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모두 배치해놓으셨으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경제적인 박해를 배치하지 않으셨으며, 저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갈 것입니다. 저는 시련을 감당하고 제거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면서 중생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을 해결하는 부서만 찾아갈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다른 기관 책임자들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통해 그들을 모두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보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민정국을 예로 들면, 저는 이미 몇 년간 퇴직금을 받지 못했는데 이 방면의 보조금이 있는지 알아보았고 그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이 저에게 다른 부서 책임자인 아무개를 찾아가라고 해서 저는 찾아갔습니다.

부녀연합회도 찾아갔는데 상대방이 “저는 주임이라 도움이 안 돼요”라고 말했고 저는 “꼭 그렇지도 않아요, 주임님이 상부에 반영하실 수 있지 않으세요? 시 위원회 책임자가 누구신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누군지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 상황을 이야기했고 진상 자료를 줬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갔을 때 그녀는 눈에 띄게 적극적이었고 “지난번에 주신 자료 여기 있어요, 다 봤어요”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또 진상 자료를 건넸는데 그녀는 기뻐하며 받았습니다.

한동안 성 감찰팀이 마침 우리 지역에 있었습니다. 저는 감찰팀에 가서 청원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그런 다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교육회, 학교, 노동조합, 여성연맹, 전국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회, 법원, 사법국, 민정국 등 기관에 자료를 제출하고 우편으로 진상 자료를 보냈습니다. 비록 이 기관 중 일부는 제 일과 관계가 없었지만, 저의 기점은 범위를 확대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표면적으로 본다면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반대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법제자들의 가장 큰 책임은 바로 중생 구도이다. 이 역시 법을 실증하는 진실한 체현이다.”(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표면적으로는 제가 도움을 청하는 것이지만 실질은 제가 그들을 구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공개편지를 부치거나 직접 가서 전해줘 그들이 기본적인 진상을 알게 한 다음 다시 한 기관씩 찾아갔습니다. 어떤 때는 편지를 보내기 위해 많은 좌절을 겪고서야 당사자에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어느 국장 집에 갔는데 경비원이 “전단지 배포하러 온 거 아닌가요?”라고 물으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갔을 때는 일부러 경비실을 찾아가 창밖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음료를 드릴게요. 그분이 몇 호에 사는지 저에게 알려주시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경비원은 저를 도와줬습니다. 저는 아파트 동 입구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때 한 여자가 나왔는데 예전에 제가 진상을 알렸지만 거절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녀의 언니와 매우 친합니다. 그녀의 언니가 제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는 당신 언니와 줄곧 연락하고 있는데 언니가 지금 책임자가 되어서 아주 잘 됐어요. 부탁 하나 드릴게요, ○ 국장님이 3층에 사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우리집 맞은편에 사세요”라고 하면서 문을 열어줬습니다. 저는 위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진상 편지를 국장 집 문에 붙였습니다. 그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였습니다.

또 한번은 국장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는데 그는 문을 열더니 “들어오지 마세요. 저 혼자 집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팔을 들이밀어 문을 닫지 못하게 하고 문밖에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도와달라고 하자 그는 승낙했습니다. 저는 나가기 전에 제가 갖고 간 진상 자료와 소책자를 그에게 건네주면서 잘 보라고 했습니다.

또 한번은 그의 사무실에 자료를 주러 갔습니다. 그가 저에게 “우리집 문에 있는 건 모두 당신이 붙인 것인가요?”라고 물어서 그렇다고 하자 그는 또 “그럼 우리 기관에서 받은 편지는 모두 당신이 부친 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왜 저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당신이 오기 전에는 그런 편지가 없었거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보셨어요?”라고 물었고 그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봤습니다.” 제가 “제 일을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인사국을 찾아가 그들이 뭐라고 하는지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사무실의 다른 책임자가 옆에서 “당신은 서약서(수련 포기 각서)를 써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무슨 규정이 있나요? 한번 보여주세요”라고 말하니 그 사람은 “인터넷으로 찾아볼게요”(오늘까지도 보여주지 않았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법에는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퇴직금을 박탈할 수 없다고 법률은 규정하고 있어요. 이건 위법 행위입니다.” 저는 그들이 법을 모른다는 것을 알고 그 문제들을 겨냥해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편지를 보내는 과정에도 교란이 있었는데, 파출소와 공안국에서 누군가가 파룬궁 자료를 우편으로 보낸다며 택배회사를 찾아갔습니다. 여자 택배기사에게서 전화가 왔을 때 저는 너무 놀라서 몸이 떨렸습니다. 우편으로 보낼 때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알아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택배회사 본사로 가서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누가 찾아왔는지 말씀해주세요. 제가 그들을 찾아가겠습니다”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4개 택배회사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 그들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해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서 공안 관계자 정보를 제공받아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일이 지난 뒤에 안으로 찾아봤더니 저에게 번거로울까 봐 우려하는 마음, 힘들까 봐 걱정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등 사람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모두 제거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에게도 저를 위해 단체 발정념을 해서 교란하는 일체 요소들을 제거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련생들이 같이 협력하니 법력이 컸습니다.

4. 시련 중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다

퇴직금을 돌려받는 것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늘 교란이 있었고 시련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줄곧 자비롭게 저를 보호해주고 일깨워주셔서 모든 어려움이 해결됐습니다.

처음에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에 갔을 때 저는 몇몇 젊은 직원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중 한 젊은 직원이 몰래 영상을 찍어 저를 신고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다른 한 직원은 제가 여러 번 그에게 진상을 알렸기에 저를 몰래 촬영한 직원을 제지해 그가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가 나중에 저에게 이 일을 알려줬고 저는 “진상을 알고 좋은 일을 해서 덕을 쌓았기에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그동안 큰 병을 앓아 걷지도 못했고 병원에 입원해도 낫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 나았다고 했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항상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을 위하는 기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수련자의 표준에 부합됐기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난을 해결해주셔서 전화위복이 됐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각 기관에 진상을 알리고 연금을 받으려 할 때, 우리집 화장실 배관이 새서 아래층 이웃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집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목수를 찾아 아래층에서 문제를 찾았지만 여전히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또 미장공, 수도 보일러공을 찾아 물이 새는 곳을 찾아봤는데, 보일러 배관을 잠가도 물이 새고 수도, 배관을 잠가도 물이 샜으며, 온수 배관을 잠가도 여전히 물이 새서 어디서 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문득 제 수련에 문제가 생긴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저는 여러 배관과 반복적으로 소통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배관들에게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곧 새지 않았습니다. 그 보일러공은 왜 새지 않는지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내친김에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며칠이 지나 또 새길래 저는 가상이란 걸 알았습니다. 저는 다시 안으로 찾았고 제가 법공부를 적게 했다는 것을 발견하고 법에서 바로잡았고 장시간 발정념 했더니 또 새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반년이 넘었지만 물이 새지 않았고 가족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마음이 있으면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착실하게 수련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수련해야만 갑작스러운 시련 앞에서 사부님의 교훈을 떠올릴 수 있고, 중요한 대목에서 정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정부 기관에 가는 길에서 배달하는 젊은이에게 길을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돌아왔을 때 그는 여전히 거기에 있었습니다. 저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말하는 동안 그는 줄곧 무심하게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녹음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꽤 오랫동안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제 시간이 돼서 가야 해요”라고 말하고 급히 가버렸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마음이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결정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저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어떤 집착이 있는지 안으로 찾아봤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발정념을 했는데 두 시간 동안 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홀가분함을 느꼈고 신고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은 저와 상관없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 사람마음을 많이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의심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박해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때로 마음이 불안하고, 편지를 쓰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며, 법공부를 많이 할 수 없고, 발정념을 해도 마음이 고요하지 않으며, 때로는 사람마음도 올라왔습니다. 집에 있을 때 이런 사상업(思想業)이 교란하면 밖에 나가도 신체적으로 적응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저는 보지 못했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이 떠올랐습니다.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모든 것이 곧 그 속에 있다.”(도항-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저는 이 법을 반복해 외우면서 마음을 전부 내려놓고 사부님께 제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누군가가 듣지 않거나 어려운 문제를 제기할 수 있기에 저는 늘 사부님께 다른 공간에서 상대방의 원신(元神)과 소통하고 선해(善解)하며, 모든 중생을 자비롭게 대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또 늘 저와 관련된 사람, 제가 찾은 사람, 제가 쓴 글을 듣고 보고 믿는 사람이 저를 보고 선한 생각을 하고 좋은 인연을 맺으며, 모두 구원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어느 날 법을 외울 때 저는 갑자기 몸이 움찔하며 다음 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대법은 참으로 못 하는 것이 없습니다.

5. 고난 속에서 광명을 찾게 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다

제가 한 기관 책임자를 찾았는데 그는 저에게 교육위원회를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교육위의 여러 국장과 노동자 급여 관리자는 정법위가 ‘삼서(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했다면서 서명하면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각종 핑계를 대면서 듣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저는 정법위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법위는 가장 사악한 곳이어서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기 며칠 전에 현지 수련생들이 저와 협력해 장시간 발정념을 해서 교란을 제거했습니다.

제가 정법위에 도착하자 어떤 직원이 저를 알아보고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고 저를 도와 정법위 부서기에게 전화를 해줬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이 일은 우리 관할이 아니에요. 인사국을 찾아가라고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미루는 것 같아서 정법위 서기를 찾아가고 싶다고 말했고 직원은 저를 안내해줬습니다. 그곳에는 사무실 10여 곳 있었는데 저는 진상 편지를 모두 우편함에 넣었습니다. 서기 사무실 밖에 도착하자 직원이 들어가 10분 후에 나오더니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서기가 자리에 없다면서 방금 전화로 퇴직금은 정법위 소관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서 정법위 서기를 찾아가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사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깔아주셨기에 저는 거기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련 과정이고 각종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심성을 높이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에 각 기관을 찾아갔을 때 그들은 저에게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절대 쓰지 않겠다, 당신들이 말한 대로 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으며, 반복해서 법을 외웠고 정념이 생겼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명을 받고 중생을 구한다. 누구도 날 건드릴 자격이 없고 누가 누구를 건드리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라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그 어떤 마음도 다 버리며,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을 구했습니다. 저는 자비로서 교육위원회, 학교 등 지도자들에게 ‘왜 내가 삼서에 서명하지 않는가’라는 진상과 주변의 일부 인과응보에 관한 사례를 편지로 써서 주었습니다.

제가 법에 있고 관념을 바꾸며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직장 상사는 저에게 “다른 건 생각하지 마세요, 퇴직금은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죠”라고 말했고 저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다시 슬그머니 진상 편지를 놓고 왔습니다. 그 전에 그는 “‘삼서’는 꼭 써야 해요”라고 말했지만 그의 말은 효력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법공부를 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고, 정법위의 두 서기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사부님께서만 날 관리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그럼 내가 길을 잘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다시 교육위 담당자를 찾아가서 “지금 아무도 저를 상관하지 않아요. 정법위도 상관하지 않는데 정법위가 ‘삼서’를 쓰라고 했다고 하니, 정법위의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알려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아마 정법위 시스템일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시스템이 말을 할 수 있나요? 시스템은 구체적으로 조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라고 하자 그는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우리 모두 같은 교육계 사람인데, 자기 분야 사람을 괴롭히는 게 재미있나요?”라고 하자 그는 “저는 당원이기에 반드시 잘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수련과 제 월급은 무관해요. 저는 법을 어기지 않았어요. 저는 억울한 판결을 받았으니 앞으로 결백이 증명될 날이 올 거예요. 남들이 다 상관하지 않는데 당신은 아직도 상관하려 하는군요. 저는 정말 당신이 장차 누명을 쓰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러자 그는 화가 나서 “당신이 당 위원회를 찾아가든 기율검사위를 찾아가든 상관하지 않는데(나는 당위원회, 기율검사위 지도자들에게 여러 통의 진상 편지를 전했음) 당신은 왜 자꾸 날 찾아와요? 당신네 기관에 가서 말하라고 했는데 말하지도 않고!”라고 했습니다. 제가 “당신이 계속 저보고 삼서를 쓰라고 하잖아요”라고 하자 그는 갑자기 알아들은 것처럼 즉시 교장에게 전화해 그에게 되도록 빨리 상부에 보고하게 하고, 제게 아무런 서약서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또 교장을 찾아가자 그는 바로 보고하고 퇴직금 전액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진상 편지를 보고 누구도 미래에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인사국에 갔더니 담당자가 “학교는 이미 신고했고 교육위는 아직 신고하지 않고 연구 중입니다. 우리도 당신이 자꾸 방문하지 않게 되도록 빨리 해결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은 민원국과 각 기관의 압력으로 제 고용주가 의견을 보고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제 상황에 새로운 진전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 속에서 사실 피해를 가장 깊게 받은 것은 세상 사람들”(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우주 중의 사악한 생명은 이 박해를 이용해 세상 사람들을 소멸시키려는 것이니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고 진상을 알려 구해야 합니다. 제가 꾸준히 노력하자 마침내 모든 것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제가 진상을 알리는 범위는 점점 넓어졌고, 진상을 알고 있는 중생들이 먼저 저에게 전화해 퇴직금을 돌려받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모 기관의 실질적인 책임자에게 공개편지와 사례 자료들을 주러 갔는데 그는 자리에 없었고 옆자리 사람은 그가 대부분 밖에서 근무하기에 사무실에는 보통 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갖고 갔던 자료를 문틈에 끼워놓고, 집에 와서 그에게 전화해 제 상황을 간단히 말했습니다. 저는 생활이 어려워 보조금을 받거나 퇴직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 자료를 먼저 보고 나서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며칠 뒤 다시 그에게 전화했더니 그는 퇴직금을 어느 정도 되찾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별로요”라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그가 관직이 높은데다 여러 가지를 겸직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다시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관직이 아주 높으신 것 같은데 좀 도와주세요”라고 하자 그는 “생각하시는 만큼 높지 않아요. 방금 당신 직장 상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그가 이미 당신 퇴직금을 신청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시 재촉해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그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는 받지 않았고 저에게 회의 중이라 잠시 후 다시 연락하겠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그래도 한번 가보자고 생각했고 결국 두 번 가봤지만 그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 편지를 또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얕은 데서부터 깊게 아주 상세하게 적었는데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저의 이해도 포함시켰습니다. 저는 그 편지를 그에게 전달하고 나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며칠 후, 그의 부하가 저에게 전화해 퇴직금을 돌려받는 것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 물으면서 그의 상사가 도와주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번 내방하셔서 지금 어디가 안 되고 있는 건지 말씀해주시죠”라고 했고 저는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다음 날 그를 찾아갔는데 그는 제가 찾아갔던 기관 몇 군데 책임자를 잘 안다고 했습니다. 그는 “제 상사가 그들에게 말하면 돼요”라고 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열쇠입니다. 이렇게 중생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제자를 위해 배치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중생들은 진상을 알고는 적극적으로 대법제자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한 과장이 저를 찾아와 “제발 부탁하는데, 당신의 안전을 위해 편지를 좀 그만 쓸 수 없어요? 당신이 너무 걱정돼요, 무서워요, 제가 당신을 돕고 있다는 걸 아세요, 모르세요?”라고 했고, 저는 “알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속인이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녀는 “당신 일은 지금 이미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라고 했고 저는 “제가 편지를 쓰고 진상을 알렸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니에요, 당신이 계속 청원해서 그들은 무서워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다른 자료들을 갖고 가서 그들에게 보여주는데 그 자료들은 강대한 에너지를 갖고 있고 자비롭고 평화로웠습니다. 사부님의 도움과 보호가 있기에 이런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은 줄곧 제 걱정을 했고 제게 파룬궁에 관한 내용을 너무 많이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제가 가는 길이 점점 넓어지고, 중생들이 먼저 전화를 걸어 저를 도와주는 것을 보고는 아주 기뻐했고 저를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지급 기준에 있어서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에서 여전히 검토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들이 제멋대로 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5월에 ‘공의(公義) 논단’ 수련생에게 문의했더니 그들은 반드시 사회보험기금 관리국이 ‘헌법’, ‘사회보험법’, ‘노동법’, ‘노인보장법’ 등 법률에 따라 집행해야 하고, 퇴직금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사회보험기금 관리국 국장과 모든 책임자, 학교와 교육위 책임자들에게 편지를 써서 법률과 법규에 따라 전액을 지급해야 하고, 보충할 건 보충하고 올릴 건 올려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퇴직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중생의 태도는 제 각기 달랐습니다. 각 직장과 많은 기관 주요 책임자 중 일부는 저를 도와 뛰어다녔고, 일부는 회피했으며, 일부는 좋지 않은 말을 했으며, 일부는 진상을 알게 됐고, 일부는 삼퇴했습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아주 어려웠는데, 제가 계속 진상을 알림에 따라 문이 하나씩 열렸고, 중생들은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정념이 있어야 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문제에 직면해서 피하지 말고 사람마음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사람마음을 갖고는 대담하게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것이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인데 집에서 수련을 잘한 다음 다시 나가서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어려워도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제 수련의 길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길을 깔아주셨으니 저는 그냥 나아가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다 그렇게 순탄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중생은 긍정적인 역할을 하든, 부정적인 역할을 하든 모두 제가 수련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제가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때는 모두 자아에 집착하거나 사람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원망심, 과시심, 환희심 등이 방해했는데 저는 수련해 그것을 확실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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