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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하니 세인도 변해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예전에 나는 자신을 닦을 줄 몰랐고 쟁투심, 과시심과 심한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 습성을 갖고 진상을 알렸다. 또 늘 예언과 재난 이야기를 입에 달고 있었는데, 속인들은 듣고 싶어 하지 않았고 가끔 나와 말다툼을 벌여 대법(파룬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나중에 나는 그것이 당문화의 표현임을 알게 됐다. 명혜망에서 당문화 제거와 관련한 교류를 수없이 듣고, 발정념으로 자신의 쟁투심, 과시심을 제거하니 효과가 꽤 좋았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자상한 마음가짐과 온화한 어투로 인내심을 갖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전 세계 전파, 파룬따파의 좋은 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 조작,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공산당 조직 탈퇴 권유 등 주제를 심도 있게 말했다.

내가 변하자 세인도 변했다. 나는 이제 내가 진상을 알리면 세인들이 듣기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특히 최근 들어 깨어난 세인이 점점 많아지고 태도도 변한 것을 느낀다. 예전에 진상을 알리면 많은 사람이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말을 했고, 어떤 사람은 욕하거나 조롱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으며 신고하겠다는 등등의 말을 했다. 지금은 달라져서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소통하며 소감을 말한다.

내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제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요? 저는 파룬궁 진상을 듣기만 하면 반박하고 나쁜 말을 했어요. 지금은 안 그래요. 파룬궁이 말하는 진상에 근거해 사회 현상을 보면 파룬궁 여러분이 한 말이 정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공산당은 이렇게 오랫동안 집권하면서 온갖 운동으로 좋은 사람을 괴롭혔고, 너무나 많은 사람을 죽였어요. 권력을 공고히 하려고 국가의 재력과 인력을 대량으로 소모했고, 걸핏하면 안정을 유지한다면서 국민만 때려왔어요. 중국인은 집도 못 사고, 배우지도 못하고, 치료도 못 받는데, 지금은 죽지도 못해요. 게다가 지난 3년간 전염병 퇴치 정책으로 국민을 막다른 길로 밀어 넣었어요. 공산당이 20차 전국 대표대회를 위해 갑자기 봉쇄를 해제해 전염병이 폭발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약을 살 수 없어 수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마을 경제도 나빠졌고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어요. 올해 설에는 마을 사람들 속에서 원성이 자자했고, 집집마다 술자리에서 공산당을 욕했는데 술자리마다 이런 화제였어요. 다시 잘 설명해주세요. 다시는 여러분께 반박하지 않을게요.” 나는 그가 깨우친 것에 기뻐하며 그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과 파룬궁 전해진 상황을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해줬다. 그는 완전히 인정하며 말했다. “정말 파룬궁 여러분은 대단해요. 이렇게 탄압하는데 여러분은 그래도 용감히 견지하고 있네요.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고 굉장해요!” 내가 그에게 왜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 하는지 말해주자 그는 기뻐하며 탈퇴했다.

한번은 한 젊은이에게 대법 진상 펜던트를 주면서 그 위에 있는 ‘9자 진언’을 가리키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정성껏 외우면 위험이 닥쳤을 때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줬다. 젊은이는 기쁜 얼굴로 말했다. “저도 이걸 믿고 이렇게 행동합니다. 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이 있어서 저희에게 파룬궁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저희는 모두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반대하지 않습니다. 친척이 일찍이 저희를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켜 줬고 저는 호신부도 있으며, 늘 ‘9자 진언’을 외웁니다. 외우면 정말 효과가 있고 저도 경험했습니다.” 그에게 어떤 경험을 했는지 묻자 그가 말했다. “한번은 물건을 싣고 돌아올 때 엔진이 고장 나서 정차할 수 없었는데, 정차만 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아 천천히 계속 운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졸려서 잠깐만 눈을 붙이고 싶었는데, 집까지는 아직 100여 Km을 더 가야 했습니다. 곤경에 처했을 때 ‘9자 진언’을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계속 외우니 조금도 졸리지 않았고, 외우면서 안전하게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게 바로 저한테 일어난 신기한 일입니다. 저는 정말로 ‘9자 진언’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내가 말했다. “선생님의 신기한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더 복을 받으실 거예요.”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한번은 80대 노인을 만나 사부님의 최신 설법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건네주고 천기를 몇 구절 알려주면서 반드시 소중히 여기며 여러 번 읽어보라고 했다. 그는 기뻐하며 말했다. “와! 저는 여러분이 배포하는 이걸 읽고 싶고, 그 (사당) 방송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은 거짓말만 합니다. 저는 눈이 침침해서 안경이 없으면 잘 안 보입니다. 잠시 후 집에 가서 안경을 쓰고 잘 읽겠습니다.”

현재 이렇게 자발적으로 대법제자와 소감을 교류하는 세인이 아주 많고, 어떤 사람은 각종 자료를 요구하며 어떻게 하면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를 구할 수 있는지, 누구에게 연공을 배워야 하는지 등등을 묻기도 한다. 이는 사부님의 정법이 이미 이 일보에 도달한 것이며, 제자들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을 갈수록 잘한다는 뜻이다. 나는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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