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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의 일념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내가 35세인 그 해, 갑자기 대량으로 하혈했다. 젊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매번 생리할 때 양이 갈수록 많아져서 입는 속옷도 감당이 되지 않았다. 몸은 갈수록 허약해졌고 아주 심할 때는 걸을 수도 없었다. 매번 거주지 근처의 공중화장실에 갈 때 벽을 짚고 걸어가야 했고, 집에 돌아오면 두 눈이 안 보여 바닥에 주저앉았다. 한참 지나서야 비로소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매번 식사할 때 식욕이 없어 얼굴은 갈수록 새하얗게 됐고 혈색이 조금도 없었다. 바로 이렇게 나는 일을 견지했고 여름휴가까지 견지했다.

여름휴가 첫날 아침, 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됐고 마치 칼 두 개로 내 살을 베는 것처럼 아파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고통이 극도에 달해 나는 참을 수 없어서 엉엉 소리를 내 울었다. 남편은 급히 나를 병원에 보냈고 각종 검사 기계로 한번 검사했다. 나중에는 자궁근종이라고 했고 혈색소가 겨우 3g이 넘고 4g이 안 되는 심각한 빈혈이라고 했다. 의사는 먼저 나에게 수혈해주고 몸이 좋아지면 다시 수술하겠다고 했다. 혈액 두 봉지를 수혈한 후 무슨 원인인지 모르겠는데 내 손과 어깨, 얼굴에 많은 버짐이 생겨서 매우 보기 흉했다.

며칠 뒤 수술대에 올라 바로 절개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의사는 자궁근종이 이미 전부 확산돼 복강 안의 장기에 거의 모두 종양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큰 것은 녹두알만 하고 작은 것은 쌀알만 하다고 했다. 의사는 수술을 멈추고 밖으로 나와서 우리 가족과 상의했다. 그 당시 나는 이 소식을 듣고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더니 단번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수술실 밖에서 가족이 이 소식을 들었을 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친정집 식구들은 의사에게 복강 내 자궁과 수란관을 전부 절개하는 수술을 하게 하도록 했다. 그 시기의 나는 차가운 수술대에 누워서 낯선 의사와 간호사를 보면서 갑자기 대법(파룬궁)이 생각났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생각났다. 남편은 1995년부터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생 때 우리는 서로 알게 됐다. 동시에 그는 대법을 나에게 소개해줬지만, 그 당시 나는 오성이 너무 낮아서 대법에 대해 단지 호감만 있었고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 당시 나는 마음에서 크고 큰 결정을 내렸다. 나는 절개수술을 하지 않고 의사에게 가장 큰 종양을 절개하게 하고 기타 것들은 집에 돌아가서 수련을 잘해 없앨 거라고 했다.

수술한 후 다음 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마구 뛰어다닐 수 있었다. 며칠 지나서 퇴원할 때 의사는 나에게 두 달간 잘 보양한 후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의사를 향해 웃었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사부님의 40여 권 대법 경서를 진지하게 한번 읽었다. 매일 이를 악물고 결가부좌를 견지했다. 저도 모르게 내 몸의 이상은 모두 나았고 나중에 생리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해부터 지금까지 13년이 지났고 나는 여전히 건강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내 곁에 한 수련생의 가족은 나와 거의 비슷한 병에 걸렸는데 병원에서 절개수술을 했고 여러 차례 방사선 치료를 했지만 3년도 지나지 않아 사망해 애석함을 느끼게 했다.

회상해보면 내가 겪은 그 한 차례는 생사의 고비였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지 대법에 대해 올바른 믿음을 품었는데 인생이 바뀐 것이다. 대법은 내 몸에서 기적을 펼쳐줬고 사악한 공산당이 무슨 방법을 써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내 마음에서 지워낼 수 없었다.

13년이 지나갔고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면 어제와 같다. 남들과 대법 진상을 말할 때 이 일을 말한다. 비록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눈물이 그치지 않았고 격동된다.

이렇게 오랜 세월 수련했고 내 몸에서는 신기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발생했지만 전부 이야기하지 않겠다. 나는 대법이 나에게 부여해주신 일체를 손안의 펜을 이용해 우주 중생과 세인들에게 펼쳐 보일 것이고, 더 많은 생명이 대법에 들어와서 아름답고 선량한 생명이 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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