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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돌파해 전심전력으로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올해 69세입니다. 정법 수련 24년간, 저는 거리에 나가 대면해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습니다. 예전에는 매일 20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적어도 4~5명이 대법 진상을 듣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택해 안전을 보장했는데, 구체적으로 몇 명을 삼퇴시켰는지 집계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 제 수련에서 얻은 체득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관념을 돌파해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지역으로 이사 온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관념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신고할까 봐 두려워 자신을 보호하려는 이기심으로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지 않고 늘 시장이나 쇼핑몰 등 사람들이 밀집한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달력을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초에 갑자기 전염병으로 도시를 봉쇄하면서 우리 지역에서도 코로나 검사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파트 현관문도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전염병이 정말 퍼졌는데 이때 사람들을 구하지 않으면 그들을 구할 기회를 잃고 도태될 위험에 처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되고 반드시 진상을 알려 구원을 기다리는 중생을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관념, 두려움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이기심을 돌파해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맨 처음 진상을 알릴 대상은 제가 아는 사람이었는데, 그녀는 제가 수련하는 걸 몰랐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나갔을 때 저는 그녀에게 다가가 역병을 피하고 평안을 보장할 수 있는 구자진언(九字真言)과 삼퇴해 평안을 지키는 큰일을 알려줬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의아해하며 어떻게 파룬궁을 연마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처음에 그녀는 삼퇴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가입했던 공산당에서 탈퇴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전염병 기간 저는 코로나 검사를 위해 줄을 선 지역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 과정에서 기적도 나타났습니다.

어느 날, 저는 어떤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다음 날 문을 나서는데 그 사람이 우리집 문 앞에 놓여 있는 상자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삼퇴하고 매우 기뻐하며 갔습니다.

저는 또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집 앞에 있는 높은 빨랫줄에 빨래를 널려고 하는데 제가 진상을 알리고 싶었던 사람이 다가오더니 “아주머니, 빨랫줄에 손이 안 닿으시죠?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빨래를 널고 난 후 저는 순조롭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삼퇴했습니다.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곁에 배치하시어 구할 기회를 만들어 주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아를 돌파해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잘 완수하는지에 달렸습니다.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신고당하는 일도 생깁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감히 여기서 파룬궁에 대해 얘기하다니, 당신 게다가 공산당의 것을 먹고 마시면서 반대하다니, 계속 말하면 신고할 거야!” 저는 그에게 이끌리지 않고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공산당의 것을 먹지 않습니다. 농민은 농사짓고, 노동자는 일을 하며, 지식인은 과학 연구를 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공산당은 납세자들이 먹여 살립니다.” 그는 또 “당신은 파룬궁을 좋다고 하지만 공산당이 하지 말라고 하면 연마하지 말아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정법이고 불법(佛法)입니다. 제가 혜택을 입었는데 연공하지 않을 수 있나요?!” 제가 계속해 말하자 그는 듣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전염병 기간 저는 사람들이 듣든 말든 변함없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습니다. 사부님의 도움 하에 도시를 봉쇄하던 40~50일간 저는 지역에서 50~60명을 삼퇴시켰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저를 지지했습니다. 밖에 산책 나온 사람이 보이면 저에게 알려주며 빨리 나가서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남편도 혜택을 입었습니다. 2022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 남편의 간에 뭐가 있는 것을 발견한 의사가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데리고 간담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의사가 계란만큼 큰 이것은 좋은 것이 아니니 미루지 말고 빨리 치료하라고 했습니다. 사위가 또 남편을 1급 병원에 데리고 가서 CT 검사를 받았는데, 간에 생긴 것은 혈관종이라며 괜찮다고 했습니다. 의사가 괜찮다고 해서 약을 사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은 채 우리는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에게 무섭지 않은지 묻자 그는 괜찮다면서 사람에겐 생로병사가 있으니 두려워해도 소용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걱정됐습니다.

한번은 가부좌 중에 집 앞에 있는 큰 살구나무에 살구가 가득 열려 있는 것을 보았고, 또 누군가가 저에게 생수 한 병을 던져줬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남편을 걱정하는 저를 일깨워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수련을 지지하는 남편은 가장 행운[행(幸)과 살구의 행(杏)은 동음임]의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남편은 무사했고 평안[평(平)과 물병 병(瓶)은 동음임]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수련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돌봐주셨습니다.

이익심을 버리고 전심전력으로 사람을 구하다

예전에 저는 슈퍼마켓을 경영했는데 슈퍼마켓 안에는 마작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 슈퍼마켓의 이윤은 매우 낮기에 사람들은 몰래 마작관을 운영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도 마작관을 운영해 여러 번 신고당했습니다. 경찰이 자주 와서 걸고넘어져 저는 하루가 멀다고 돈을 주면서 이 일을 해결했습니다. 그때는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하고 돈 벌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하는 건 수련인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저는 마작관을 그만 운영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의식은 격렬한 투쟁을 거쳤습니다. 마작관을 닫기로 결심했을 때, 저는 대법 속에서 마작관을 계속 열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어쨌든 제가 놀지 않고 돈만 좀 더 벌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작관을 폐쇄하면 수입원이 없어 앞으로 어떻게 살지 심하게 걱정됐고, 결심을 내리는 것이 정말 뼈아픈 일이었습니다. 이웃들도 자주 물었습니다. “마작관이 그렇게 인기가 좋은데 왜 그만두려고 해요?”

하지만 장기간 이렇게 몰래 경영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는 것이고, 또한 이익심을 내려놓는 시험이라는 것을 저는 알았습니다. 수련생도 대법을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밥을 굶게는 하시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단호하게 슈퍼마켓을 정리하면서 놓기 어려웠던 이익심을 내려놨습니다. 만약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절대 이 마작관 장사를 놓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작관을 접은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생활은 매우 좋고, 마음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재난이 닥치기 전에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 합니다.

한번은 먼 곳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다가 계단을 헛디뎌 발목을 삐었는데, 발목이 부어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돌아오니 공교롭게도 매년 달력을 배포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지체한다면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발이 부어 신발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큰 신발을 가져다 달라고 하며 매일 나가서 달력을 배포했습니다. 매일 돌아와서 보면 발에 더 이상 감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시골에 가서 한 남자에게 탁상 달력을 주었는데, 그는 저를 힘껏 잡아당기며 흉악하게 물었습니다. “파룬궁이잖아? 내 집 앞까지 배포하다니, 신고하겠어!” 이때 그의 아내가 나와서 그를 끌어당기면서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참을성 있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나중에 두 사람 모두 가입했던 사당(邪黨: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또 한번은 시골의 야채 시장에서 달력을 배포하고 몇 명을 삼퇴시킨 후, 뒤쪽에서 4~5명이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저는 이 구원된 생명들을 위해 기뻤고, 발이 삐었지만 다그쳐 중생을 구원할 기회를 놓치지 않아 기뻤습니다. 40여 일간 달력을 배포했는데, 어느새 부었던 발이 나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6/4678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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