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법 수련자와 중생 제도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현지 대법제자들에게 일종 상태가 나타났다. 지금 사부님께서는 정법이 최후에 이르러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기에 함께 토론, 교류할 필요가 없고 사람을 구하는 시간을 지체하지 말자고 한다. 심지어 법에서 교류하는 수련생을 중생 제도를 교란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특히 농촌 수련생은 매우 적게 법공부를 하고 교류를 더욱 적게 한다. 수련 중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시 법에서 제고하지 못해서 조금씩 문제가 쌓여가고 있다. 어떤 이는 몸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고, 어떤 이는 생활 중에서 번거로움이 끝이 없으며,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가로막는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중생을 구해야 한다. 중생 제도와 정법 수련은 어느 것이 중요한가?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양자의 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왔으며 대법제자의 수련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다. 만약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당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없어 무량무계한 중생이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한 수련생이 꿈을 꾸었는데 자신이 27층 우주에서 왔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17층 우주까지만 수련했고 수련을 잘하지 못한 10층 우주의 중생은 전부 소멸된다고 했다. 그녀는 잠에서 깬 후 깜짝 놀라 더욱더 정진했다. 따라서 개인 수련에서 경지의 제고를 중시하지 않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만 중시하는 것은 이성적이지 않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의 제고가 없고 당신의 원만이 없다면 당신이 구원한 중생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누가 가지겠는가?”(각지설법8-2008년 뉴욕법회 설법)

그리고 대법제자가 함께 법공부를 하면서 교류하면 아주 순수한 수련 환경이 조성되며, 모두의 수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수련 환경은 없어서는 안 되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이다.

개인 수련으로 보면 만약 수련을 잘한다면 대법을 실증하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게 되며 이 신기함을 수련생과 공유하고 교류하고 싶어 한다. 교류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은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신기한 일이 없으며 교류할 것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수련생은 함께 법공부를 많이 하고 어떻게 법에서 법을 인식하는지, 어떻게 대법을 더 잘 실증해야 하는지 많이 교류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정법 수련자이고 문제에 부딪히면 정법 수련의 관점에서 봐야 하는데 ‘함께 교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 사유가 진정한 자신의 사유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함께 법에서 교류하고 서로를 거울로 삼으며,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함께 제고하라고 하셨는데, 그런 생각은 사부님의 요구와 맞지 않는 게 아닌가? 그러면 구세력에게 속은 게 아닌가? 과거에 구(舊) 우주의 수련은 교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야 했고 깨달은 이치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알리지 않았다. 법으로 가늠하면 어느 것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고 어느 것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 구분할 수 있다. “진짜와 가짜를 가려냄은 주로 깨달음에 달렸다.”(정진요지-깨달음) 우리가 수련 중에 겪는 이런 문제들은 법으로 깨닫지 못하면 좋고 나쁨을 전혀 구분하지 못하며 교란받기 쉽고, 심지어는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을 교란하는 데 이용당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더욱 큰 문제가 된다.

우리는 이 일을 써내 수련생들이 진정으로 법에서 깨닫기를 희망한다. 사부님 말씀과 같다. “진정한 선과 악·좋고 나쁨을 분별해내며 인류의 층차를 벗어남과 동시에, 비로소 진실한 우주 및 부동한 층차, 부동한 공간의 생명을 볼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다.”(전법륜-논어) 이 역시 대법제자, 한 정법 수련자의 중대한 책임이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3/46775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3/467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