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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1993년 11월, 대법 수련을 시작해 어느덧 30년이 지났다. 슬프고 행복한 순간이 있었고, 순탄하지 않거나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또 매 하나의 관(關), 매 하나의 난(難)을 넘어야 했는데 이 모든 순간에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있었다.

어릴 때 신체가 허약하고 병이 많아 어린 시절을 병원에서 보내다시피 했다. 약을 밥 먹듯이 먹고 주사를 맞았으며 매년 독감에 걸렸다. 특히 고등학교 때 위장병과 신장병에 걸려 삶이 아주 괴롭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졌다.

1993년 집에서 산후 휴가 중 아버지는 ‘파룬궁(法輪功)’ 책을 나에게 보내셨고 나는 한번 읽은 후 너무 좋아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었으며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거야’라고 생각했다. 나는 책에서 소개한 대로 5장 공법을 독학해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대법 책에서 나는 사람의 도리를 알고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임을 알게 됐으며, 또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생생세세 쌓은 업력 때문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했고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낳았고 온몸이 가벼워졌으며 마음도 상쾌해졌다. 또 생활에 희망이 가득하고 마음에는 기쁨이 넘쳐 사부님께 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천목(天目), 대주천(大周天)이 통하는 것을 모두 경험했다. 정공(靜功)할 때 달걀 껍질 속에 앉아 있는 것처럼 미묘(美妙)하고 무척 편안한 감각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내용은 모두 맞는 말씀이다. 나는 직접 체험해봤고 어떤 현상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 전 나는 매년 여름에 이가 아팠는데 5~6년간 지속됐다. 이가 아플 때마다 병원에 가서 에리트로마이신을 맞고 약을 먹거나, 알코올 소독, 화학조미료나 산초가루 사용 등 민간처방까지 써 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매년 여름 10여 일간 고통을 겪어야 했는데 너무 괴로웠고 이 몇 개는 발치했다. 그런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이가 아프지 않았는데 이렇게 30여 년이 지났다. 이것은 현대의학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기적이며,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이의 업력을 제거해주셨기에 아프지 않은 것이다.

그때는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이고 내 마음은 아주 깨끗했다. 법을 처음 얻었을 때 마음은 기쁘고 즐거웠고, 인생의 진리를 알게 됐으며, 만고의 대법을 찾게 되어 너무나 행운이었다. 바로 ‘서유기’에서 말한 “사람의 몸 얻기 어렵고, 중토(中土, 중국)에서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을 만나기 어려운데 이 세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면 더 큰 행운은 없다”와 같은 느낌이었다. 대법제자가 되는 것은 아주 큰 행운이고 대법 노래 가사처럼 ‘천백 년을 전전하다 스승의 제도를 만나다’와 같이 너무나 큰 영광이었다.

그 시절, 사부님의 신경문이 나오면 나는 바로 외우기를 시작했고 빨리 외울 수 있었다. 사부님의 ‘홍음(洪吟)’은 2주 만에 외웠고 연월일까지 외웠다. 사부님의 시를 외우면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기도 했는데, 마치 천만년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 같았다. 나는 꿈에서도 사부님의 시를 외웠다. 그때 나는 혼자서 수련하고 낮에는 출근했는데, 밤에 집 청소를 한 뒤 5장 공법을 연마하고 ‘홍음’을 외우고 잤다. 매일 그렇게 했다. ​

2009년이 되어 나는 다른 수련생들을 만나게 됐고 정법 노정에 합류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서 수련하는 그 시절, 나는 여러 차례 천국세계를 보았는데 금빛 찬란하고 미묘하기 그지없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 수련을 포기하지 않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제자는 수련에 대한 마음이 확고하고 반석(磐石)과 같았으며, 마음속 깊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가호에 감사하며 그 어떤 언어로도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었다.

2009년 이후 나는 진상 알리기를 견지해 왔고 14년간 내가 사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아파트 동 출입문이 열려 있으면 제일 위층부터 아래로 한층 한층 내려오며 자료를 배포했고 사부님의 자비를 집집마다 알렸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는 속인을 구하는 것이 우리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료를 배포해 나의 두려움은 아주 적었다. 십여 년간 나는 특별히 단속하는 날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런 생각 없이 늘 세 가지 일을 했다.

​나도 사악에게 두 번 납치당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24시간 진술하지 않고 정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내가 터득한 것인데, 사악에게 납치됐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없어야 하고 자신을 사부님에게 맡기고 정념으로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이 만능열쇠이며, 중생에게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그런 일, 중생이 이미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사부님 말씀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법에 따라 했고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사상과 행위도 그렇게 했다.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수련을 오래 했음에도 두려움이 많은 것을 본다. 그에게 두려움이 있다고 하면 그는 자신은 두려움이 없다고 말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두려움이 가득한 모습이다. 수련인이면 다 알고 있는데, 두려움은 일종 물질이고 살아 있는 것이며 당신이 두려워할수록 그것은 더욱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두려울 것 뭐냐). 나는 사부님의 법의 위력이 무궁하고 관을 넘을 때마다 사부님의 법으로 넘었다. 2009년부터 나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때가 마침 휴가 중이고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법을 외웠으며 한 달 사이에 ‘전법륜’을 다 외웠다. 그 후 출근하게 되어 나는 몇 개월간 다시 한번 법을 외웠다. 처음 두 번은 모두 억지로 외웠는데, 나는 뜻을 이해하면서 외워야겠다는 생각에 3번째, 4번째 외우기를 시작했다. 2019년 퇴직 후 나는 매일 ‘전법륜’을 한 강씩 외웠고 사부님의 ‘홍음’ 시를 외웠으며 대부분 외웠다. 가끔 꿈에서도 법을 외우는데, 이것이 내가 두려움이 적은 이유인 것 같다. ​

다음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두 가지 일이다. ​

한번은 내가 아파트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을 때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위층까지 올라간 후 한층 한층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12층까지 내려왔다. 갑자기 테베탄마스티프처럼 아주 큰 개 한 마리가 뛰쳐나와 내 어깨를 향해 덮쳤다. 나는 개를 가장 무서워했는데, 수련하기 전에는 작은 강아지도 두려워했다. 수련 후 담이 커졌지만 그래도 두려움이 있었다. 나는 까치발을 해 개가 내 얼굴을 다치지 못하게 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개가 날 해치려는 것 같지 않아 개에게 조용히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너의 주인을 구하러 왔다. 나를 해치지 말거라. 너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거라. 그럼 나중에 너에게도 좋은 미래가 있을 거야.” 개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나를 따라다니기 좋아했고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개도 따라 탔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아무 층에나 내렸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개는 목줄을 바닥에 끌며 뛰쳐나갔다. 아파트 입구에 경비원이 있으니 개는 잊어버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12층으로 올라가 한층 한층 자료를 배포했다. 만약 내가 마음이 흔들렸고 두려움이 올라와 개의 교란을 받았다면 자료를 배포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드렸다.

​또 한번은 고급 아파트에 자료를 배포할 때였다. 25층에서 아래로 자료를 배포하며 10층까지 내려왔는데 한 남자가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아마 그는 내가 자료를 배포한 것을 봤을 것이다. 나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계속해 아래층에 내려가 자료를 배포했다. 다 배포하고 나오는데 한 경찰이 나에게 와 무슨 일로 왔냐고 물어서 나는 신고당했음을 알았다. 나는 경찰에게 말했다. “저는 일을 보러 온 사람이 아니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아름다운 미래를 주러 왔습니다.” 경찰은 나에게 누가 신고했다고 말했고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그에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고 하고 천안문 분신 사건은 가짜이며 대법은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수련하고 있고, 오직 중국공산당만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잘 알아듣고 신고 접수를 해서 출동한 것이라며 조곤조곤 말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오늘 배포한 자료를 모두 회수해 가져가세요.” 나는 옆에 앉아 잠깐 휴식하겠다고 했다. 속으로 배포한 자료를 회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경찰은 나보고 “당신이 왼쪽, 제가 오른쪽에서 회수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경찰의 입장도 생각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 개를 회수했다. 경찰은 회수한 자료를 나에게 돌려줬다. 경찰은 같이 아파트를 나가자고 했으나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른 아파트에 가서 계속 자료를 배포했다. ​

매번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기 전에 나는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달라고 청을 올리고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와 마귀, 난귀(爛鬼)들을 해체했다. 사부님께 제자에게 보호막을 씌워 달라고 빌었고 사부님의 자비를 매 중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들은 몇십 년 수련을 통해 신체는 고에너지 물질로 전환됐고 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믿는다. 나는 신통(神通)으로 아파트 단지 내 카메라의 분자 배열을 해체해 그들이 대법제자를 감시하지 못하게 했고. 길에서 발정념을 하며 진상 자료를 집집마다 가져다줬다.

14년간 춘하추동, 강추위와 무더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려도 사람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잘하는 수련생과 비하면 나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수련해 버리지 못한 집착심도 많다. 하지만 나는 안으로 찾아 수련해 각종 집착심을 버리고 서약을 이행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제자는 사부님에게 무릎 꿇고 인사를 올립니다. 수많은 말로도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체험으로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6일 ​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6/4669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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